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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도 "따" 가..

질문 조회수 : 753
작성일 : 2010-07-08 15:43:39
유치원7세인데
따 가 있어요
말하면 대답안하고
우린 삼총사니까 끼지 말라고하고
그냥 지나쳐야하나요
IP : 116.39.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7.8 3:51 PM (116.47.xxx.11)

    제친구도 6살짜리 아들두었는데요
    어느날보니 원글님 따님같은 상황이였거든요,, 그래서 눈물나서 혼났다구하더라고요
    그래서 제 친구는 유치원 선생님에게 얘기를 했데요
    그래서 좀 나아지긴했는데.. 요즘애들은 워낙 빨라서 그런지
    그때부터 왕따가 있구,,좀 무섭던데 ㅎ

  • 2. 질문
    '10.7.8 3:54 PM (116.39.xxx.50)

    원글 아들인데요

  • 3. ㅎㅎ
    '10.7.8 3:58 PM (116.47.xxx.11)

    아,,ㅎ 제가 따자를 따님을 봤네요 ㅠㅠ;;;

  • 4. ..
    '10.7.8 4:03 PM (114.206.xxx.73)

    우리 딸 유치원 다니던 15년전에도 '따'는 있었어요.
    울 딸이 피해자였고요 전 선생님께 말씀 드렸어요.
    신경써서 선생님이 아이들사이에 중재를 잘해주셔서 한학기만에 해결 봤지요.

  • 5. 질문
    '10.7.8 4:04 PM (116.39.xxx.50)

    15년전에..

  • 6. 근데
    '10.7.8 7:20 PM (119.195.xxx.204)

    전 어린이집 교사생활했었는데요
    7살쯤되면 진짜 옛날 우리 초등학교때랑 비슷해요.
    알거 다 알고 몬땐것들은 몬땐짓 골라서합니다.
    물론 순진무구해서 정말 사랑스러운 애들도 있지만요..

    근데 확실히 애들은 애들이예요
    그 삼총사에 끼고 싶어하던 아이 있었는데,,
    그중에 한명이 원 그만두고 나니까 끼고싶어하던 아이 끼워서 삼총사 만들더만요..;;
    세명이서 놀면 짝짝 맞추고 놀때 한명이 남으니까 거기 은근슬쩍 끼워넣게
    선생님한테 얘기해놓으세요.
    알아서 중재해주실껍니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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