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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남편과 싸운일인데요.

논리적답변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10-07-08 14:00:18
그래봤자 18년이지만, 남편은 제가 외출하는것을 참 싫어해요.
그렇다고 자주가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한두번.
친정이나, 친구 만나는건데...
꼭 외출해도 3시 30분까지는 돌아와야 돼요.
그 시간에 애들이 하교하는 시간이라서.

정말 숨막혀요.
자기는 바다낚시나 등산을 초등동창 또는 중학교 동창들하고 잘만다니고
주 1~2회는 새벽까지 술마시거든요.

그래서 너무 공평하지 않다.
나도 당신이 하는 10분의 1이라도 여유시간을 달라고하면...

늘 하는말
그럼 너도 나만큼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해라.
내가 하는일 니가 다하면 나도 너한테 시간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그게 말인지 망아지인지 정말...컥하고 속은 터지는데
거기에 대항할 멋진 말 해주세요.
IP : 221.158.xxx.1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논리적답변
    '10.7.8 2:05 PM (221.158.xxx.177)

    부연설명 : 전업주부는 아니고 매장을 운영하는데, 저도 부가세 신고, 출입국 업무, 직원급여 관리, 매장 마감등 나름대로 돕거든요. 직원 휴무때나 갑자기 펑크나면 나가서 일도하구요.

  • 2. 아니
    '10.7.8 2:02 PM (59.16.xxx.15)

    무슨 부인을 사육하는 것도 아이고.. 돈 번다고 유세하는 건가요?
    저희 집에도 저런 친척아저씨 계시는데.. 퇴직하고 부인이 돈벌러 다니니 꼼짝 못하더군요..
    저도 논리적인 사람이 아닌지라 멋진말은 생각 안나지만, 멋진말을 한다고 상황이 바뀔것 같진 않네요.

  • 3. ..
    '10.7.8 2:05 PM (203.128.xxx.169)

    남편 퇴근시간까지만 일하고 나도 퇴근할테다. 내가 양보할테니 주2회는 니가 애들 봐라 그러거나..
    정말 망아지같은 말이네요..

  • 4. 논리적답변
    '10.7.8 2:07 PM (221.158.xxx.177)

    맞아요!!! 돈 번다고 유세하는 거예욧.

  • 5. ..
    '10.7.8 2:07 PM (203.128.xxx.169)

    아예 대놓고 그러시죠. 돈 번다고 유세하냐. 남자가 참 치사하구나. 나도 치사하게 따지자면 니가 그 돈 벌기위해 내 서포트 받은거 아니냐 회사에도 영업부서와 지원부서가 있다. 지원부서라고 시다바리인줄 아냐? 기획팀, 인사팀이 다 지원부서다.

  • 6. 참나
    '10.7.8 2:27 PM (175.117.xxx.71)

    그런 식으로 입주도우미 취급할거면 집안 일 외에 다른 건 절대 안하겠다고 하세요.
    바깥일도 돕고, 당신 하고 싶을대로 하게 두는데.. 그렇게 말하면 너무 섭섭하다고...

    차라리 집안 일과 남편분 돕는거 손 다 떼고 직장 생활하면서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오고,
    가족과 관련없는 여가도 즐기고 살겠다고 하세요. 그런걸 원하는거냐고..?
    어쩌다 한번씩 시간을 달라는건데 그거 하나 주기 싫어서 열을 잃고 싶은거냐고...
    남자가 너무 치사스럽고 쫌스럽다.. 그러세요.

    막말을 논리로 받아봐야,...

  • 7. 월급
    '10.7.8 2:53 PM (121.165.xxx.14) - 삭제된댓글

    입주 도우미 월급을 받아야겠군요.
    주 1회는 완전 놀고, 평일에 8시 이후엔 일 안하고, 먹고 자고 150최하.

  • 8. ..
    '10.7.8 3:33 PM (112.151.xxx.37)

    쩝..남편분 노는 물이 영 흐린가봅니다.
    보통 남자들 끼리 만나서 유부녀들과 어울려서 그렇고 그러는
    문화일때... 막상 자기 마누라는 집 밖에 나가는 것도 싫어하거든요.
    자기가 다른 남자 아내랑 노니깐..... 자기 아내도 그럴까봐서요.

  • 9. 그냥
    '10.7.8 3:57 PM (211.54.xxx.179)

    마음 편히 가지세요,,애들 학교시간 늦어지면 귀가시간도 점점 늦어지겠네요 뭐 ㅎㅎ
    저 아는 엄마는 애들 올시간되면 하늘이 무너져도 일어나서 애들한테 가더라구요,,
    애 하나는 횡성있는 학교 가고 하나는 전주쪽 학교가서 이제는 아주 날개 달았어요,,
    18년이면 애들 고등중등됐을텐데,,좀 있으면 5시 되고,,좀 있으면 10시도 될수 있겠네요,,,

  • 10. 죄송..
    '10.7.8 4:08 PM (115.140.xxx.222)

    참 죄송하지만
    참 못난 남편이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꼭 남편의 허락이 필요한가요? 성인 외출하는데 무슨 허락을 받아야만 한다는게 이해도 안되고,
    기껏 돈벌어오는거에 대한 유세하면서 부인을 구속한다는게.

  • 11. 진짜
    '10.7.8 4:24 PM (124.51.xxx.8)

    남편분 못났다.. 부인은 365일 일요일도 없이 가사일하시는데... 돈번다 유세인건지.. 가사노동비 계산해서 달라하세요.

  • 12. 나원
    '10.7.8 5:23 PM (118.176.xxx.23)

    너는 너맘대로 하거 다 하면서 나는 내맘대로 왜 못하냐구 따지면 안되나요 참 그렇네요

  • 13.
    '10.7.8 10:07 PM (221.147.xxx.143)

    뭐 논리적으로 답변해 줄만한 가치도 없는 "요구" 아닌가요?

    그런 어처구니 없는 말은 깔끔하게 개무시 해 주는 거죠.

    내가 늦게 오고 내가 휴일에 놀러 나가겠다는데 지가 어쩌겠습니까?

    상습적으로 한다면 좀 문제겠지만, 그 정도는 당연히 아닐테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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