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래글보고...강아지들도 정말 삐치나요?

신기해요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0-07-07 18:33:27
너무 신기해요
어릴때 빼고는 강아지를 안키워봐서요...어릴땐 정말 얘뻐하주고 학교에 있으면 보고싶어서 집에 빨리가고 깊고 막그랬는데...
커서는 자꾸 냄새난다고 생각하니 정말 냄새나는것 같고 이래저래 못키웠거든요...
근데 삐치고 애교부리는 등 다시 그런 감정 교류 하고 싶네요 강아지랑... 한마리 키우고 싶어요...ㅠㅠ
궁금한건 정말 강아지들이 삐치기도 하나요?????
혹시 님들 강아지들 화내고 삐치고 그런 강아지 감정과 관련된 에피소드 있음 들려주세요~~
아웅 벌써부터 귀여워라...^^ 미리 감사합니다.
================================================
아참 저 에피 하나 생각나서 급히 수정 글 올립니다.
아는 언니네 강아지님은 소녀인데요 워낙 고고하고 새침하고 수줍음도 많아서 웬만한 남자 사람을 상대를 안했었대요.;;;;
언니 결혼할 남자 델고왔더니 아무리 쭈쭈쭈쭈 예쁘다 막 그래도 쳐다도 안보고 거의 이결혼 반댈세 표정이고 언니가 어깨에 올려놓듯 안고 있을때 예비신랑이 눈 마주치려고 아무리 그래도 홱홱 돌리며 눈도 피했는데  하루종일 운동시키는데 따라다니고 먹을거 주고 잘보이려고 노력했더니 손달라고 애원애원 해서 겨우 손하나 살포시 올려놨다 하네요. 그 오빠 강아지 마음 열었다고 엄청 기뻐하더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221.132.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7 6:35 PM (221.148.xxx.119)

    네..삐치면 벽 보고 돌아앉더라구요..;;;
    하지만 소세지로 해결 안되는 문제는 없어요..ㅎ

  • 2. ...
    '10.7.7 6:43 PM (221.164.xxx.151)

    강아지도 반인간이더라구요
    시엄니댁에 멍이가 있는데
    갈때마다 우리부부를 넘 반겨요 잠깐이지만
    들어서면 좋다고 아는척 해달라고 서서 발발거리며
    아는척 해줘야 지볼일 보러가구요
    멍이가 암컷인데 임신은 몇번해서 수컷냄새를 아는지
    신랑이 누워있음 얼굴을 그리 핥아요
    제얼굴도 핥을때가 가끔있는데 신랑을 더더 좋아하죠
    그래도 눈치가 있는지 제가 신랑옆에 있음 다른데 가있고
    방안에 들어가면 따라오다 입구에서 돌아가더라구요
    근데 한번 신랑혼자 간적이 있는데
    저없다고 얼굴을 몇번이나 핥고 앉아있어도 지가 다리를
    들어가면서도 핥았다네요
    신랑이 방으로 들어가면 따라 들어가고...
    암튼 저없으니 지서방인줄 알고...
    지기분 안좋으면 아무리 오라해도 안오고
    집옮기니 우울증도 오구요 음식도 주인이 길들이는대로
    가리고 그러네요

  • 3. ......
    '10.7.7 6:46 PM (121.162.xxx.222)

    제 강아지는 잘 때 꼭 저한테 안겨서 자는데요,
    늦게까지 컴질하고 있으면 자러가자고 절 부르러 오거든요.
    첨엔 발치에서 기다리다가 그래도 안 일어나면 발로 긁다가 나중엔 삐져서 혼자 가 버려요.
    그럼 불러도 딴청이고 오지도 않는다능...
    이쁘다이쁘다 쓰다듬어주고 뽀뽀해주고 한참 하면 좀 풀려서 제 품으로 자러 와요.

  • 4. ㅋㅋㅋ
    '10.7.7 6:47 PM (58.227.xxx.121)

    맞아요. 강아지 삐치면 얼굴 외면하구요.
    눈 마주치려고 하면 이리저리 피해요.
    못피하게 몸 꼭 잡고 눈 마주치려고 해도 이리저리 고개 돌리고
    평소에 잘 주던 손도 안줘요.
    먹이로 막 구걸하면 마지못해 손 한쪽 살포시...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라.

  • 5. 우리 강아지
    '10.7.7 8:09 PM (218.236.xxx.140)

    울 강아지는 삐치면 불러도 안 쳐다보고
    못 들은 척 먼산만 바라본답니다 ㅋㅋ
    짜식 그래도 자기 이름 부르면 움찔! 한 번이라도 할 법한데
    정말로 자연스럽게 먼산-하고 있다는 -_-;;;
    먼산 바라보고 있어도 계속 부르면
    부르는 사람 반대방향으로 간다는;;

  • 6. 다라이
    '10.7.7 11:45 PM (116.46.xxx.22)

    허이구~ 개늠이 삐친걸 봐야알지...그거 보기전엔 이해 못합니다.
    마당에서 사람 감시하듯 졸졸 쫒아댕기는 개늠 있는데;; 이늠이 한번 삐지면 어디 구석에 처박혀가
    불러도 오지도않고..거기서 온종일 버텨요. 이름부르여 어딨냐 찾으면 꼬리로 턱턱 벽을 쳐서 지가 거기있다는
    소리???만 들려줍니다(보일러통 옆이라 꼬리로 치면 퉁퉁 소리가 울려요)

  • 7. 꾀병도 부려요.
    '10.7.7 11:48 PM (218.38.xxx.38)

    말 못하는 4살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해요.
    질투, 꾀병, 잠꼬대...
    세마리 키우는데 가운뎃 넘이 꾀병이 장난 아니예요.
    사고치고 혼날 것 같으면 몸을 부르르 떨면서 아픈 척 해요.
    웃겨서 어디 아프냐고 장단 맞추면 끙끙거리면서 저 쳐다 봐요.
    사고규모가 커서 막 화내면 언제 아팠냐는 듯 발라당 뒤집어져서 '죽여 줍쇼'... 그러구요.

    그리고 삐치는 것도 웃기지만 지 맘에 안 들면 이빨 보이면서 페키 특유의 표정이 있거든요... 잘 묘사가 안 되는데 껌 좀 씹는 표정 있어요.
    그 표정으로 노려보면 완전 어이 없어요.

  • 8.
    '10.7.8 10:54 AM (222.107.xxx.148)

    질투도 해요.
    저와 남편이 소파 위에서 포옹하면
    꼭 그 사이에 파고들어 가운데 낍니다.
    딸아이랑 하는 짓이 똑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428 HAND WASH====> 예쁜 한글이름 뭐 없을까요? 12 기현맘 2009/08/07 1,094
479427 글 지우겠습니다. 49 .. 2009/08/07 1,930
479426 7개월 아기데리고 석달해외연수 10 고민맘 2009/08/07 586
479425 직장맘은 가사도우미 어떻게 쓰시나요? 5 도우미 2009/08/07 842
479424 핸펀 벨소리중에 조용한곡으로 추천할만한 것......... 같이좀 묻어갑시당 7 바램 2009/08/07 1,051
479423 추석때 제주행 비행기표 어떻게 구해야 하나요? 3 ??? 2009/08/07 464
479422 갑자기 컴터에 야동이 엄청 많이 다운되어있는데요.. 17 컴맹 2009/08/07 1,311
479421 친구들 집에 초대했는데 메뉴 좀 봐주세요. 3 약간 헌댁 2009/08/07 526
479420 아래 돌잔치 부조금 보고 16 그럼 2009/08/07 1,879
479419 토욜할 해야하나요? 2 집들이는 2009/08/07 148
479418 에슐리에 새로나온 쵸코케익 드셔보셨나요?? 7 .. 2009/08/07 1,343
479417 무너지는 생태계의 보고 제주 3 세우실 2009/08/07 384
479416 음식물쓰레기통. 제가 한 방법중 최고 16 초파리 2009/08/07 2,289
479415 옥수수 껍질과 몸통도 음식물 쓰레기 인가요? 3 옥수수 2009/08/07 1,209
479414 ..4세 여아 충치치료에 마취를 꼭 해야 하나요???? 5 치과무서워 2009/08/07 794
479413 결혼을 많이 한 남자, 자녀가 86명이나 된다고.. 1 허걱 2009/08/07 341
479412 맛있는 케이크 파는곳 가르쳐 주세요 10 시나브로 2009/08/07 1,222
479411 올만에 찾아온 지인이 보험설계사 교육을 받고 있대요 4 .. 2009/08/07 682
479410 한달 고정 지출 금액.... 다들 어떠신가요. 5 무조건 안쓰.. 2009/08/07 1,171
479409 에어컨 호스가 뿌러진 경우 대처법은? 3 냐앙 2009/08/07 474
479408 자동차보험 문의요..혹 카렌스 소유하신분 계세요 ? 2 카렌스 2009/08/07 265
479407 코에 블랙헤드 5 .. 2009/08/07 1,142
479406 식혜만들고 난 엿기름 재활용가능할까요? 1 아까워 2009/08/07 693
479405 입원을 오래하는데.. 병실내 무선인터넷을 사용할수 있을까요? 1 병실내무선인.. 2009/08/07 536
479404 파트너 보시는 분 계신가요? 10 어쩌니 2009/08/07 861
479403 프린터 멀쩡할까요. 모기 2009/08/07 107
479402 대구에서 강원도..삼양목장쪽으로 놀러가요~ 8 .. 2009/08/07 664
479401 뉴욕보다 집 사기 힘든 서울 1 세우실 2009/08/07 484
479400 친한친구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7 슬픈마음 2009/08/07 2,199
479399 급한 질문입니다.믹서기 돌릴때 뚜껑패킹 사이로 내용물이 흘러 나오는게 원래 맞는 건가요? 1 믹서기.. 2009/08/07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