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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보고...강아지들도 정말 삐치나요?

신기해요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0-07-07 18:33:27
너무 신기해요
어릴때 빼고는 강아지를 안키워봐서요...어릴땐 정말 얘뻐하주고 학교에 있으면 보고싶어서 집에 빨리가고 깊고 막그랬는데...
커서는 자꾸 냄새난다고 생각하니 정말 냄새나는것 같고 이래저래 못키웠거든요...
근데 삐치고 애교부리는 등 다시 그런 감정 교류 하고 싶네요 강아지랑... 한마리 키우고 싶어요...ㅠㅠ
궁금한건 정말 강아지들이 삐치기도 하나요?????
혹시 님들 강아지들 화내고 삐치고 그런 강아지 감정과 관련된 에피소드 있음 들려주세요~~
아웅 벌써부터 귀여워라...^^ 미리 감사합니다.
================================================
아참 저 에피 하나 생각나서 급히 수정 글 올립니다.
아는 언니네 강아지님은 소녀인데요 워낙 고고하고 새침하고 수줍음도 많아서 웬만한 남자 사람을 상대를 안했었대요.;;;;
언니 결혼할 남자 델고왔더니 아무리 쭈쭈쭈쭈 예쁘다 막 그래도 쳐다도 안보고 거의 이결혼 반댈세 표정이고 언니가 어깨에 올려놓듯 안고 있을때 예비신랑이 눈 마주치려고 아무리 그래도 홱홱 돌리며 눈도 피했는데  하루종일 운동시키는데 따라다니고 먹을거 주고 잘보이려고 노력했더니 손달라고 애원애원 해서 겨우 손하나 살포시 올려놨다 하네요. 그 오빠 강아지 마음 열었다고 엄청 기뻐하더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221.132.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7 6:35 PM (221.148.xxx.119)

    네..삐치면 벽 보고 돌아앉더라구요..;;;
    하지만 소세지로 해결 안되는 문제는 없어요..ㅎ

  • 2. ...
    '10.7.7 6:43 PM (221.164.xxx.151)

    강아지도 반인간이더라구요
    시엄니댁에 멍이가 있는데
    갈때마다 우리부부를 넘 반겨요 잠깐이지만
    들어서면 좋다고 아는척 해달라고 서서 발발거리며
    아는척 해줘야 지볼일 보러가구요
    멍이가 암컷인데 임신은 몇번해서 수컷냄새를 아는지
    신랑이 누워있음 얼굴을 그리 핥아요
    제얼굴도 핥을때가 가끔있는데 신랑을 더더 좋아하죠
    그래도 눈치가 있는지 제가 신랑옆에 있음 다른데 가있고
    방안에 들어가면 따라오다 입구에서 돌아가더라구요
    근데 한번 신랑혼자 간적이 있는데
    저없다고 얼굴을 몇번이나 핥고 앉아있어도 지가 다리를
    들어가면서도 핥았다네요
    신랑이 방으로 들어가면 따라 들어가고...
    암튼 저없으니 지서방인줄 알고...
    지기분 안좋으면 아무리 오라해도 안오고
    집옮기니 우울증도 오구요 음식도 주인이 길들이는대로
    가리고 그러네요

  • 3. ......
    '10.7.7 6:46 PM (121.162.xxx.222)

    제 강아지는 잘 때 꼭 저한테 안겨서 자는데요,
    늦게까지 컴질하고 있으면 자러가자고 절 부르러 오거든요.
    첨엔 발치에서 기다리다가 그래도 안 일어나면 발로 긁다가 나중엔 삐져서 혼자 가 버려요.
    그럼 불러도 딴청이고 오지도 않는다능...
    이쁘다이쁘다 쓰다듬어주고 뽀뽀해주고 한참 하면 좀 풀려서 제 품으로 자러 와요.

  • 4. ㅋㅋㅋ
    '10.7.7 6:47 PM (58.227.xxx.121)

    맞아요. 강아지 삐치면 얼굴 외면하구요.
    눈 마주치려고 하면 이리저리 피해요.
    못피하게 몸 꼭 잡고 눈 마주치려고 해도 이리저리 고개 돌리고
    평소에 잘 주던 손도 안줘요.
    먹이로 막 구걸하면 마지못해 손 한쪽 살포시... 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라.

  • 5. 우리 강아지
    '10.7.7 8:09 PM (218.236.xxx.140)

    울 강아지는 삐치면 불러도 안 쳐다보고
    못 들은 척 먼산만 바라본답니다 ㅋㅋ
    짜식 그래도 자기 이름 부르면 움찔! 한 번이라도 할 법한데
    정말로 자연스럽게 먼산-하고 있다는 -_-;;;
    먼산 바라보고 있어도 계속 부르면
    부르는 사람 반대방향으로 간다는;;

  • 6. 다라이
    '10.7.7 11:45 PM (116.46.xxx.22)

    허이구~ 개늠이 삐친걸 봐야알지...그거 보기전엔 이해 못합니다.
    마당에서 사람 감시하듯 졸졸 쫒아댕기는 개늠 있는데;; 이늠이 한번 삐지면 어디 구석에 처박혀가
    불러도 오지도않고..거기서 온종일 버텨요. 이름부르여 어딨냐 찾으면 꼬리로 턱턱 벽을 쳐서 지가 거기있다는
    소리???만 들려줍니다(보일러통 옆이라 꼬리로 치면 퉁퉁 소리가 울려요)

  • 7. 꾀병도 부려요.
    '10.7.7 11:48 PM (218.38.xxx.38)

    말 못하는 4살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해요.
    질투, 꾀병, 잠꼬대...
    세마리 키우는데 가운뎃 넘이 꾀병이 장난 아니예요.
    사고치고 혼날 것 같으면 몸을 부르르 떨면서 아픈 척 해요.
    웃겨서 어디 아프냐고 장단 맞추면 끙끙거리면서 저 쳐다 봐요.
    사고규모가 커서 막 화내면 언제 아팠냐는 듯 발라당 뒤집어져서 '죽여 줍쇼'... 그러구요.

    그리고 삐치는 것도 웃기지만 지 맘에 안 들면 이빨 보이면서 페키 특유의 표정이 있거든요... 잘 묘사가 안 되는데 껌 좀 씹는 표정 있어요.
    그 표정으로 노려보면 완전 어이 없어요.

  • 8.
    '10.7.8 10:54 AM (222.107.xxx.148)

    질투도 해요.
    저와 남편이 소파 위에서 포옹하면
    꼭 그 사이에 파고들어 가운데 낍니다.
    딸아이랑 하는 짓이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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