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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본 연예인 중에 느낌 좋았던 여성...
햄버거집이 하나 있어서 가끔 직원들하고 가는데...
거기 가끔 놀러오던 연예인이 있었는데...
그녀만 들어오면 사람들이 너무 이쁘다고
술렁거렸던 적이 있죠...
그당시는 막 신인으로 출발하던 탤런트였는데...
사람들이 쳐다봐도 별 의식도 안하고..
그냥 또이또이한 눈빛이 참 인상적이었죠...
지금은 엠씨쪽으로 비중이 많이 굳어지고
코믹하고 웃기는 쪽으로 굳어졌지만..
그 당시에 신인시절 본 그녀의 미모는
정말 까무잡잡한 마론인형 같았어요...
얼굴도 작고..키도 적당히 크고...
몸매도 균형잡히고...피부는 약간 까무잡잡하고...
김원희 실물 보신분들 있나요?
그외에 염정아도 신촌에서 알바할때
손님으로 와서 본적 있었는데
키는 컸지만 뭐 그렇게 대단히 이쁘다는 생각은 안했고
눈빛이 강해보인다는 정도?
1. ㅡ,ㅡ
'10.7.7 4:39 PM (222.232.xxx.216)종로에서 별을 쏜다 찍는 전도연...
얼굴 작고 몸도 작고 키도 생각보다 작고
그러나...일 자체를 즐겁게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는 천상 연예인이더군요.
티브에서 보는 그 자체로 아름다고 이쁘기보다는 귀엽다라는 느낌
대학로에서 지나가는 최정윤...이라는 탈렌트를 봤는데
얼굴이 무척 하얗고 너무 도도하고 무례하고 건방지더군요.
탈렌트라서 와하고 쳐다 봤더니...무척 불쾌한 표정과 눈빛 그리고 사람을 아래위로 훝터보는데... 기분 참 더럽게 나봤다는...저 그렇게 무례하게 쳐다 보지 않았습니다.ㅠㅡㅠ
그리고 20년전에 현대백화점에 싸인하러 온 황신혜
정말 그 당시엔 그렇게 생긴 사람처음 봤다는 입체적이고 선명하고 뭐랄까 우리나라 사람 않같게 생겼다라고 할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20년전 허수경아나운서 현대백화점에서 봤는데...
키가 크고 마르고 표정이 뚱한 커리워우먼 스타일...피부 안 좋았다는...
그리고 역시나 근 20년전 명동에서 본 김혜수씨...
보기보다는 그렇게 키 안 크고 덩치는 늘신하다 그정도 당시 화장이 너무 찐해 어색하다는 느낌... 요즘이 더 이쁘고 젊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2. ..
'10.7.7 4:42 PM (118.217.xxx.28)전 음식점에서 본 하지원요.
쌩글쌩글 웃어주고, 같이간 어린 남자애들이
누나 너무 예뻐요..라고 무례하게 구는데도
씽긋 웃고 가더라구요.
생각보다 키고크고 얼굴도 갸름하더라구요.
별로였던건 강남역에서 무슨 드라마 촬영하던 김민희..
일하는게 불편하고 힘들어보이고 짜증이 많더라구요.
생긴것도 정말 마른것 빼고는 고등학교때 많이 보던 아이같아보이구요3. 전
'10.7.7 4:45 PM (114.108.xxx.51)실물로 본 연예인 중 와~하고 이쁜 사람들은 별로 없었는데
87년도?88년도?쯤 (--;;) 봤던 탤런트 박순애씨가 잊혀지질 않아요..
너무나 단아하고 고우셨던..4. ...
'10.7.7 4:51 PM (112.149.xxx.70)김원희씨는, 지금도 마론인형 같던데요?ㅎ
5. 쾌걸쑤야
'10.7.7 5:07 PM (211.229.xxx.47)전 김혜수요~
티비보다 정말 날씬하고 여리여리한데 화면으로 보이는 모습은 덩치 있어 보이죠~
활짝 활짝 웃으면서 코 찡긋 거리는데 정말 넘흐넘흐 이뻤어요~
그리고 최악은 이유리요..
화장실 들어갈려다가 못 들어가게해서 봤더니 경호원 3~4명에 둘러쌓여 나오면서
오만상을 다 찌푸리고 입술은 삐쭉 나와서 퉁퉁 거리던게 기억에 남아요
그래서 이유리 팬이었는데 지금은 완전 볼때마다 재섭다는 말 달고 살아요~6. 후덜덜
'10.7.7 5:39 PM (221.149.xxx.198)수상한 삼형제?? 안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거기서 결혼식 장면을 교통회관에서 했어요..그때 봤는데..결혼한 어영인가??그여자는 그냥 길거리에서 많이보는 이쁜정도,,전 단역인줄알았어요..깜짝놀랐던건...도지원..물론 수술을 많이 했지만..얼굴도 작고..주변분들에 비해 월등히..너무 연예인필이라 깜짝놀랐어요...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여자는 한예슬..시트콤 앤디랑 촬영할때 봤는데..물론 앤디는 키도 작고 평범했구요..전 그렇게 얼굴작은사람첨봣어요..외국인포함해서요..절대 보통사람의 얼굴이 아니더라구요..그 작은 얼굴에 어찌 눈코입이 다들어갔는지..순간 맨인블랙에나오는 외계인얼굴크기가 생각났다는...정말 잊지못해요..
7. 전
'10.7.7 5:54 PM (119.64.xxx.121)미스코리아 장윤정이랑 탤런트 원미경이 가장 아름다왔어요.
훤칠한 키에 가느다란 몸매에 희고 말간 얼굴.....
달밤에 내려온 선녀 같았어요.8. 헉
'10.7.7 6:26 PM (118.176.xxx.164)저도 예전 아주 오래전에 원미경을 광화문에서 봤더랬지요 너무 작고 왜소하고 얼굴은 조그마한데다가 광대뼈가 도드라져 보이고 솔직히 이쁘다기보단 특이(?)하고 너무 왜소하단 생각이었고 얼마전엔 대학로에서 김혜수씨와 그 남자 동생을 봤지요 김혜수씨 신발굽이 꽤 높아서인지 키는 좀 있어보였고 몸매는 그냥 좀 늘씬하다 이런느낌이었어요 보통 길가다 보는 요즘 여자애들중에 그보다 더 괜찮은 몸매도 많이 봐서 그런가봐요 얼굴은 큰 선글라스땜시 자세히 못봤는데 연예인 필은 나더군요 그 남동생은 진짜 너무 평범하게생기고 너무 작고 누나후광이 아님 탤런트는 못하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저희 동네가 좀 한가한 편이라 그런지 드라마 촬영을 자주하는데 그중에서 의외로 예뻣단 생각이 든 사람은 김정은,박예진씨요 그리고 남자는 이완이구요
9. 80년대말에 원미경
'10.7.7 7:27 PM (116.127.xxx.70)진짜 이뻤고, 이응경도 몸이 하늘하늘거리듯 곡 여자라는 느낌!
방송인 허수경은 대학다닐때 진짜 너무 이뻐서 지나가는 연대생들 다 쳐다봤어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니, 고생해서 그런지 얼굴이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연예인들 일단 실물로 보면 화면보다 몸도 엄청 작고,몇주전에 신불사에 나오는 유인영씨
봤는데 실물이 훨씬 괜찮았고 키도 크더라고요..
김원희씨는 서울의 달인가 데뷔때 압구정거리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평범해었는데,
요즘이 더 이쁜것 같아요.10. 참하기로는
'10.7.7 8:51 PM (211.54.xxx.179)정혜영씨...그때 아침프로에서 수많은 딸중 한명으로 나올땐데,,,
얼굴에 분장하고 허겁지겁 퀼트샵 들어와서 천 고르고,,너무 예의바르게 행동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굉장히 바지런하고 살뜰한 스타일이더라구요,,11. .
'10.7.8 12:08 AM (183.98.xxx.241)저도 궁선영, 정말 깜짝 놀라게 예쁘더라구요. 이제까지 본 여자들 중 제일 "미인"이었어요.
미스코리아를 궁선영만 본 것도 아닌데.. 미코진 여럿 봤거든요. 궁선영이 제일 예뻤습니다.
그리고 정혜영은 예쁘긴 예쁜데,, 전 그녀가 결혼하고 나서 그녀 이미지가 백배는 더 좋아진 거 같아요 ^^;;;
그전엔 인터뷰 같은 거 하면 너무 이상한 말들만 해서 아무 관계도 없는 제가 복장이 다 터질 지경였다는.
또, 김혜수,, 덩치가 작긴요. 티비보다 약간 날씬하기는 하지만 정말 한덩치 한살 하던걸요.
제가 봤을 땐 화장도 진했고 옷도 굉장히 멋부린.. 청바지차림였지만 가죽재킷에..
하여간 어쩌다가 그날 가는곳마다 마주쳐 하루종일 보게되었는데 덩치가 산만했던 기억이 나요.
영화 관계자(모 감독^^)랑 같이 밥먹고 차마시고 공연보러 왔더군요. 촬영차 온건 아니구요.12. 남자만봤는데
'10.7.8 10:48 AM (122.37.xxx.51)연예인 본건 얼마전 노짱콘설에서 윤도현과 김제동이 첨이에요
그것도 2백미터쯤되나
제대로 본건 아니죠 다행히 시력이 좋아 윤곽이 드러나던데
윤씨 참 잘생겼더군요..남편이 별로라는데
김제동은 티비와 똑같아서 별로 놀라지않았구요
지방에 살다보니 직접 찾아가야 보거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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