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문상 문의...
.... 조회수 : 288
작성일 : 2010-07-07 14:56:39
손윗 시누이의 시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빈소가 충남 대천 이네요 - -;;
저는 서울이고...직장맘이구요...
아이는 7살...친정엄마가 근처에서 사셔서 봐주시구요
남편은 오늘 저녁에 퇴근하면서 내려간다는데
예상시간은 새벽 2~3시쯤 집에 올것 같다고 하네요
저...가야 할까요?
애도 있고...남편은 안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데...
안가면 욕먹을 일인가 싶어 걱정되네요..
참고로..
다음주에 제사가 있어서 저희집으로 다 온답니다...
현명하신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IP : 152.99.xxx.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7 3:13 PM (114.205.xxx.180)음...
상황이 편하진 않지만 다녀오세요...
만약에 친한 친구 시모상을 당했어도 가는데
하물며 시누이가 시모상을 당했는데 당연한거 같은데요....2. 힘들어도
'10.7.7 3:13 PM (211.63.xxx.199)안가셔도 크게 욕먹을 일은 아닐거 같구요.
남편분이 가시고, 원글님은 직장맘이니..부부가 둘다 가는것보다는 누군가 가정을 돌보는것도 중요하니까요.
그렇지만 원글님이 좀 힘드셔도 다녀오면 시누이와 시어머니께서 고마워하시겠죠.
맘 가는대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