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쿡 수사대를 보며 전 이분 근황이 궁금한데요...;;

오란 C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10-07-07 13:46:23
예전에 오란씨 광고에서 상큼한 마스크의 아가씨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지금쯤 40대 중반은 되었을걸로 생각되거든요.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노래를 부르며 하와이(?)춤을 췄던 분 혹시 기억하시는지..
이분 정말 이뻤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광고 하나만 찍고 다른 프로그램엔 일절 얼굴을 안 비췄던걸로 알거든요.
혹시 이분 근황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지...
IP : 115.137.xxx.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그래도,
    '10.7.7 1:45 PM (118.46.xxx.146)

    자주 가는 현직 연예부 기자가 쓴 블로그 글을 재밌게 본게 기억나 링크합니다.

    http://isblog.joins.com/fivecard/775

  • 2. 저도
    '10.7.7 1:45 PM (58.78.xxx.83)

    오란씨 선전보면서 궁금했어요. 오란씨 사장인가? 회장 손녀로 알고 있는데...

  • 3. 연예부 기자가 쓴글
    '10.7.7 1:59 PM (221.151.xxx.123)

    맨 마지막에 *카콜라 선전에 나오는 여자모델...
    심혜진씨 아니던가요?
    그 CF 무척 좋아했었는데
    당시엔 심혜진씨라고 알고 있었는데
    지금보니 심혜진씨가 아닌걸로 보여서...

  • 4. ...
    '10.7.7 1:59 PM (121.157.xxx.18)

    지금보니 오란씨 병이 참 촌스럽네요.ㅎㅎ
    그래도 공중목욕탕에 엄마랑 같이 가면 애들마다 탈의실에 앉아서
    오란씨 아니면 바나나맛우유에 빨대 꽂아 먹었던 기억이 나요.
    그거 먹는 맛에 엄마가 때 민다고 피부껍질을 벗겨도 참았다는.-_-

  • 5. 마지막
    '10.7.7 2:01 PM (113.30.xxx.63)

    동영상 마지막 새들을 보며 웃는 미소가
    참 섬뜩하네요.
    ;;;;;;

  • 6. 와우
    '10.7.7 2:08 PM (125.128.xxx.1)

    ...님~저는 제가 쓴줄 알았어요. 저도 님이랑 같은 추억 있는데.. 혹시 우리 언니? ㅋㅋㅋ

  • 7. 와!!!
    '10.7.7 2:10 PM (210.223.xxx.250)

    저도 요즘 새로운 광고 보다가
    예전 모델 생각이 나서 궁금했더랬는데...
    저는 당시 국민학생이었는데
    그 모델 사진 박힌 책받침을 학교 앞에서 나눠줘서
    가지고 있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그 모델 지금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요

  • 8. 아닌데...
    '10.7.7 2:16 PM (175.117.xxx.57)

    저도 항상 궁금했었어요...저도 오란씨 사장 딸?? 인가로 알고있었는데....송원섭기자의 기사엔 그분은 없네요..ㅜㅜ
    정말 상큼하니...이뻤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저도 목욕탕에서 오란씨 많이 먹었어요....사과맛?파인애플??맛이 너무 상큼해서 한모금씩 마시면서 욜심히 때밀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송원섭기자..이분 예전에 장학퀴즈에 나오셨던분이지죠..어릴맘에...미남이었고..꾀 똑똑해보였어요^^

  • 9. 맨 위 답글이.
    '10.7.7 2:25 PM (118.46.xxx.146)

    원글님이 물어보신 분이 이 블로그에 있는 '김윤희'라는 분 아닌가요? 아래 보면 여러 댓글에, 이 분이 하와이 교포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저 초등학교 (그러니까 국민학교) 때 이 분 오란씨 사장 딸이라는 소문 정말 파다했지요 ㅎㅎ.

    그리고 코카콜라 심혜진 맞아요. 여러명이 나오는데 팔꿈치로 툭툭 치는 장면과 맨 마지막 장면 때문에 심혜진 완전 유명해 졌잖아요 ㅎㅎ

  • 10. ^^
    '10.7.7 4:57 PM (124.136.xxx.35)

    심혜진이 팔꿈치로 툭 치는 장면이랑, 야구 배트 치면서 뒤로 넘어가는 모습 보고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전형적인 오피스 걸, 그것도 아주 세련된 능력녀처럼 보였어요. ㅎㅎㅎ

  • 11.
    '10.7.7 5:15 PM (211.40.xxx.156)

    아 저도 오란씨 걸 무지 좋아했는데..그 당시에도 교포이며 한국말 잘 못한다는 얘기 들은거 같애요

  • 12. 심혜진
    '10.7.7 8:44 PM (116.45.xxx.162)

    당시 코카콜라에서 뿔테 안경쓰고 팔꿈치로 툭 치는거 보고
    너무 멋지고 세련되서 누구야누구??!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얼굴에 넘 손대서..좀 아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5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1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9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4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5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0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9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