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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이 마흔에 이직

걱정이다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0-07-07 13:19:15
지금 하는 일을 너무 적성에 안 맞아 해서
내가 돈 버니까 그만 두고 뭘 할지, 하고 싶은 거 생각해 보라고 했습니다.

전공은 무역이지만 관련 없는 일을 하고 있구요, 과외는 자신 없대요;;

저도  혼자 몰래 여러 가지 알아보고 있는데,
꼼꼼한 성격이니 전산회계, 전산세무 자격증 따서
세무사 사무실 같은 데서 1-2년 경력 쌓은 뒤 작은 기업체라도 들어가는 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그런데 나이가 있으니 기업체 들어가기는 힘들겠죠?
그냥 세무사나 회계사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도 월급은 많지 않지만  나쁠 것 같진 않은데,
이런 데 들어가기에도 많은 나이일까요?

돈 많이 안 벌어줘도 좋으니 욕심 안 부리고 지나치게 스트레스 안 받고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IP : 175.112.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이다
    '10.7.7 1:52 PM (175.112.xxx.129)

    답이 없는 상황인가요?^^;
    82엔 워낙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이 많아 질문해봤는데..
    이쪽 업무 잘 아시는 분 정녕 없으신가요~~?

  • 2. ..
    '10.7.7 2:02 PM (124.54.xxx.32)

    세무사 사무실 아는지인이 있는데요..자기 기장이 없으면 안받아줘요..그리고 월급도 무지 짭니다 보통 기장일은 여자들이 하는데 월급이 초봉 80-100정도구요..경력잇는 남자분은 자기기장(아는업체)이 있어야 취직됩니다.

    더 잘 되려면 세무사자격증이 있어야죠..그래서 내사업을 해야하구요 물론 이게 있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구요 일단 업체를 알아야하거든요 세금관련문제로 업체들이 잘 바꾸지않아서 어렵다고합니다.

  • 3. 남자분이시면
    '10.7.7 2:21 PM (58.233.xxx.70)

    세무사 사무실 취직 어려워요
    거기다 40대에 경력없으면 많이 어려울거에요
    남자분들 20-30대도 세무사 사무실은 취직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남자들은 영업을 하길 원하지 기장일을 하는걸 원하지 않는경우가 많데요
    박봉에 여자들을 많이 쓰고 기존 여사원들이 신입을 남자사원보단 여사원이 편하다고 한데요
    거기다 남자들은 잘되면 기존 업체들 빼서 나간다는 잘못된 선입견도 있다더군요
    그래서 남자분들은 자격증 따도 일반 기업 회계팀을 선호해요
    실제로 일도 폭넓게 자금쪽까지 다 관리하고 좋다고 하더군요
    연봉도 세무사 사무실보다는 훨씬 많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신입은 세무사 사무실 나이 많이 따지더군요
    여자도 40이면 신입으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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