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기관들 냉방온도높혔나봐요

[저만 덥나요]

대형마트,젤 시원하다는 은행도 들어가니 냉방이 그닥 예전처럼 시원하게 틀지를 않는것같아요
어제 홈플은 쇼핑을 오래 못하겟더라고요,돌아다닐수록  더 더워요..얼른 살것만 사서 나오면서
경비절감하려다 손님 쫒겟네,,별걱정을 다하고 나왓어요
롯데마트는 직원에게 넘  더운데 안더우세요 하고 여쭸더니 죽겠다고 데스크에 전화좀 넣어달라더군요ㅜㅜ
직원들은 컴플레인 못하게 되어있다고
오는길의 마을버스까지 배신..흑
창문은 다 닫고 송풍으로  틀면 어쩌냐고요,,숨막혀서ㅡㅜ
올해부터 일정온도 안지키면 벌금낸다고 신문서 보기도 한것같은데
에너지 낭비 저도 걱정하지만 요며칠 엄청 덥네요..

[..]

어제 뉴스에서도 나오던데요,
일정 온도를 정해주고 그 것보다 낮은 온도로 냉방하면
과태료 물린다고요,
에어지 절약도 좋지만...좀 어색한 정책이 아닌가요?

[흠]

26도로 유지해야 한다던데요.

[땀순이]

그래서 요즘 마트가도 시원한느낌이 없었군요ㅠㅠ

[정부말을]

어찌나 잘듣는지...

[마자요]

마트랑 백화점 시원한 맛에 갔는데...
요즘 영 더워요..
특히 백화점은 매장안에 할로겐 조명 많아서
옷 갈아입는데 땀이 나니깐 신경질 나대요.

저도 어제 뉴스봤는데 과태료가 300만원이라니
업소측은 지킬 수 밖에 없을 거 같은데
어제 마트에서 인터뷰한 아줌마 온도 높여도 넘 시원하다고 해서
뭔가 조작의 냄새가 나요..나한테 인터뷰 했으면 더워서 장 못 보겠다고 했을텐데..
요즘 제 주변분들도 쇼핑할때 덥다고들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