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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안먹고 잘 참았는데 로투스 한개만 먹으면 안될까요?
한 개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흑흑
저 지금 손에 들고 있어요. 이거
1. ...
'10.7.6 11:52 PM (115.143.xxx.174)한개정도는 괜찮아요^^ 드세요 드세요~~~
2. 부릅~!
'10.7.6 11:54 PM (114.108.xxx.6)안돼요 안돼..그 달달한걸...ㅠㅠ
참으셈~~~ㅋㅋ3. 안됩니다.
'10.7.6 11:55 PM (222.239.xxx.42)그냥 버리세요.
ㅡㅡ^4. 한개가
'10.7.6 11:57 PM (207.81.xxx.61)두개됩니다 아니되어요~ 내일 식사 중간에 간식으로 드세요. 딱 한개만!! ^^
5. 전..
'10.7.7 12:00 AM (123.212.xxx.21)55옷 사놓고..요즘 몇날 몇일을 맥두 참고 있다가...
오늘 도저히 너무 힘들어서...와인 마시고 있어요...
하지만...월글님은 드시지 마세요...ㅠㅠ
낼 아침이면 후회할텐데요~ㅠㅠ6. 먹지마세요
'10.7.7 12:00 AM (125.135.xxx.75)한개가 한개로 안끝나죠. 한개먹고 정녕 그만 먹을수 있따면 그건 인간이 아닌 신입니다 - 다여뜨 해본이
7. 노노
'10.7.7 12:02 AM (110.13.xxx.186)흠... 제가 마른55 내지는 55인데요.. 거의 10년 넘게 55 사이즈 유지하고 있거든요.
그 비결이라고 할 것도 없는 게... 어릴 때부터 평생 야식에 대한 습관이 없었다는 거예요.
외식이나 뭐 그런 이유로 간혹 먹을 일이 있으면 꼭 3시간 이후에 취침하도록 조심했고
야식에 대한 습관을 들이질 않아서 그런지 욕구도 안 생겨요.
남들이 야밤에 야식테러 사진 올려도 무덤덤.
배가 꼬르륵하면 행복감을 느끼며 잠자리에 들어요. 내일 아침 뭘 배불리 먹을까 하고요..ㅋㅋ
뭐 먹고 싶은 거 있으면 7시 전까지만 드시고 그 이후엔 아무것도 안 먹는 습관을 들이면 평생 갑니당...8. ..
'10.7.7 12:03 AM (125.135.xxx.75)우후후 윗님 저랑 완전 같은 부류세요. 저도 저녁 늦게까지 인터넷하고 놀때 배고파서 뱃속에서 꼬르륵소리나며 속이 허해지면 행복해요 아 ~ 내 살이 빠지는구나~~
내일 아침에 눈뜨면 뭐 먹으까~~ 하면서 행복하게 잠들고
오히려 배부르면 막 짜증나고 성질나서 음식먹을때 배부를때까지 안먹어요9. 노노
'10.7.7 12:04 AM (110.13.xxx.186)어릴 때 별명은 젓가락, 이쑤시개일 정도였고...
어쨌든 집에선 야식을 안 먹다 보니...
월드컵이라고 치킨특수가 어쩌고 해도 아무 영향도 안 받고 땡기지도 않아요.
도대체 축구나 영화 볼 때 왜 간식을 먹는지 모르고 살아왔답니다.
이렇게 살아와서 그런지... 걍 식이조절 안 해도 어느 정도 유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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