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부모님과 휴가..저는 가고 싶습니다..

돌은 아니겠지~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10-07-06 22:02:00
사실 불편한걸로 치면 답이 없습니다만..

매년 시댁으로 휴가를 가고 있기는 하지만
시댁으로 가는거 말고..


울남편은 외아들이고  아들1, 딸1 이렇게 있는데
서울에서 5시간 거리에 살고 있으니
1년에 서너번 보면 잘 보는 터라
우리아이들을 너무 너무 보고 싶어하세요..

연세가 들어가시고 형제분들이 한두분씩 세상을 등지시니
아버님도 조금 나약해지시는거 같아요..

아이들이랑 따뜻한 나라에서 며칠이고 쭉~있다오면 너무 좋아하실게 눈에 보여요^^

꼭 해외가 아니어도 좋긴 하겠지만
국내로 간다 하면 안따라가실게 뻔해서요..다 가봤다 하시면서 그냥 우리끼리 다녀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실상 시댁으로 휴가가도 저희끼리 놀러다니거든요..

그런데 실상은
요즘 경제사정이 너무 너무 안 좋아서..

남편 월급이 6개월째 안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평소에도 너무너무 잘해주시고 도리어 저희가 용돈가끔씩 받는 형편이라..
생각만 하고 있어요..

너무 먼미래가 아닌때에 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저는..

착한 며늘은 절대 아니예요..ㅎ






IP : 123.254.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6 10:02 PM (222.108.xxx.220)

    1년에 많이 보면 서너번..서너번..서너번..ㅋㅋ
    그래도 착한 며늘이십니다. 좋은 시댁이니 가능하겠죠. ^^

  • 2. ㅎㅎ
    '10.7.6 10:04 PM (222.236.xxx.249)

    저도 시부모님 별나시고 저한테 모질게 많이 하셨는데요, 세월이 흐르고 남편을
    생각하면 같이 휴가를 보내고 싶다 뭐 이정도는 아니고 같이 가도 상관없다 정도는 되네요.
    근데 갈때마다 매번 아이와 함께 따라와서 그림처럼 있다가, 설거지하는 제 뒤에서 몹시
    위하는척 하며 "언니~ 설거지 혼자 하지말고 쫄따구시켜요 쫄따구(제동서)"하는 시누가
    미워서 가기 싫어요. 밥도 며느리 둘이 다하는데 설거지는 지가 좀 하면 어때서 지오빠도
    있는데 왜 동서보고 하라마라....세월이 가면 정이 들어야 하는데 세월이 갈수록 정이 사라
    지니..저도 정이 참 헤픈 사람인데 유독 시누는 안되네요..ㅎㅎ
    암튼 참 마음이 예쁘십니다^^

  • 3. +_+
    '10.7.6 10:14 PM (121.135.xxx.221)

    저도 해외로 간다면 참고 가보겠습니다. ㅋ

  • 4. 예쁜마음
    '10.7.6 10:24 PM (119.67.xxx.202)

    원글님은 분명 착한 며느리 입니다
    그 마음이 하늘에 전해져서 모든 일들이 술술풀려서
    복많이 받을껍니다..화이팅

  • 5. 이런
    '10.7.6 10:32 PM (121.144.xxx.37)

    원글님 가정은 편안하고 따스한 가정일 것 같습니다.

  • 6. ..
    '10.7.6 11:04 PM (59.187.xxx.181)

    그게 용돈을 받는 입장이냐 아님 드리는 입장인가에따라 차이가 있을듯합니다.

  • 7. ..
    '10.7.6 11:16 PM (183.102.xxx.165)

    너무 너무 잘해주시니 그게 가능하시겠죠..
    만삭때도 시누이 둘 탱자탱자 놀고 저 새벽 2시까지 쪽파 까고 잤어요.
    시어머니가 저만 시켜서요.
    배는 남산만해서 3일동안 몸이 퉁퉁 붓도로 일한거 생각하면 아직까지 혈압이..
    이런 시댁 만나셨음 절대 안 가고 싶으실걸요..^^;;;;

  • 8. .
    '10.7.7 8:31 AM (211.208.xxx.73)

    일년에 서너번 보고 용돈 받으면 저도 생각 해보겠네요.
    이건뭐 고속도로 2시간 거리 한달에 한두번 보고, 생활비 드리고,
    가면 장 다봐서 다섯끼는 해먹고 잠자고
    출근 전날 밤 12시 가까이 집에 도착하니..지긋지긋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931 아래 명품백.... 소유 갯수 글.. 14 저는요 2009/08/06 1,925
478930 보육료 지원요...'아'가 '어'로 바뀐 거네요. 4 화나요 2009/08/06 647
478929 뭘 하면 인생이 즐겁다는 생각이 들까요? 2 문제가뭘까 2009/08/06 625
478928 남편두고 1박2일로 애들하고만 여행가요 5 왕따 2009/08/06 636
478927 겨자랑 와사비랑 비교좀 해주세요~~ 4 음~~ 2009/08/06 512
478926 초6, 아빠도 필요한 정보좀 주세.. 2009/08/06 134
478925 중산마을 살기 어떤가요? 4 이사 2009/08/06 692
478924 정기예금 금리 비교싸이트 알려주세요. 4 .. 2009/08/06 811
478923 주말에 산전검사 하러 가기로 했어요 4 산전 2009/08/06 202
478922 내주 방문진 첫 회의… 불 켜진 'MBC 민영화' 1 세우실 2009/08/06 123
478921 휘슬러 쿠킹클래스 마크로비오틱강좌 선착순 10분 모집합니다. ★ 수강자 전원에게 휘슬러냄비.. 3 박명원 2009/08/06 403
478920 동호회 가입하는거 어떤가요? 2 .. 2009/08/06 302
478919 학교문제로..선배님들께 조언구합니다.. 10 예비 학부형.. 2009/08/06 765
478918 미용실 생일축하할인 티켓 써보셨어요?(리안헤어) 궁금 2009/08/06 803
478917 상대방이 안읽은 쪽지 회수 가능한가요? 2 82에서 2009/08/06 399
478916 전라도 광주근처 관광지나..좋은곳 3 휴가 2009/08/06 1,953
478915 마리오 아울렛 밍크 할인 한다는데.. .. 2009/08/06 525
478914 모처럼 휴가때 박물관 나들이 가쟀더니 설레설레 싫다고 하는군요 15 체험학습 싫.. 2009/08/06 731
478913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뉴sm3>중 4 초보 2009/08/06 504
478912 남자들은 콩국수 만드는게 쉬운지 아나봐요ㅜ.ㅜ 9 덥다더워 2009/08/06 953
478911 독후감상문 원고지쓸때요... 2 초2맘 2009/08/06 260
478910 옆집에서 너무 심하게 싸워요 경찰이 신고할까요? 6 에휴 2009/08/06 1,110
478909 면세점 여름 세일 언제인가요? 1 면세점 2009/08/06 463
478908 [사설]시국 집회 공무원 중징계 당장 철회하라 1 세우실 2009/08/06 115
478907 드라마 파트너 보시는 분 질문있어요~ 6 파트너 2009/08/06 487
478906 커리어우먼?? 2009/08/06 204
478905 장터에 명품백 파시는분들 21 명품백 2009/08/06 4,842
478904 혹시 뉴 SM3계약하신 분 계신가요? 2 계신가요? 2009/08/06 580
478903 제글 읽어보시고 의견 한줄씩 부탁드려요...ㅠ.ㅠ 29 언니들 프리.. 2009/08/06 2,061
478902 아파트 좀 골라주세요 1 셋맘 2009/08/06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