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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이면서 스포츠 에이전시? 한다는 진주 아세요?

.. 조회수 : 3,204
작성일 : 2010-07-06 14:32:54
저 방금 다른 까페 갔다가 그 분 인터뷰 기사 링크된 거 읽고
댓글도 읽고 그러면서 ㅎㅎ
신세계 발견한 것처럼 얼떨떨하네요

그런 사람이 있는 줄도 몰랐고, 또 그로 인해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는 것도 몰랐는데

여튼, 이 여자분에게 스포츠 팬들은 별로 감정이 좋질 않은거 같은데
어떤 여자분인가요?

또, 야구에는 에이전시가 필요없다고... 그러는데
이 여자분 말로는 에이전시가 있으면 구단이 선수를 마음대로 할 수가 없어서
자기를 싫어하는 거라고 하고...

82분들의 현명한 의견 좀 부탁드려요~
IP : 220.149.xxx.6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6 2:38 PM (59.86.xxx.7)

    개그맨 출신같은데 좀 뚱뚱해서 사람들이 싫어했던걸루 아는데 어느날 인간극장같은데 나오더라구요 카페 운영하는 안주인 모습으로
    발이 넓고 두루두루 사교성이 있어보이던데 제느낌도 뚜쟁이 기질이 있었어요 뭐라 그럴까 사람을 주무르는 능력?같은

  • 2. ..
    '10.7.6 2:40 PM (112.168.xxx.70)

    스포츠에이젼시하나요?그여자분?

    압구정에서 실내포차로 돈많이 번건 알았는데.. 왜싫어하냐..아주 많이 들이대는스탈인듯.
    그래서인거 같아요..

  • 3.
    '10.7.6 2:39 PM (59.86.xxx.7)

    아 그게 포차였나요 분위기는 은은한게 카페 분위기던데요

  • 4. 세우실
    '10.7.6 2:38 PM (202.76.xxx.5)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10/0706/20100706101...
    http://news.nate.com/view/20100119n02474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

    (두번째 세번째 기사는 굳이 말하자면 "까는" 기사이고,
    첫번째 기사는 이진주씨가 스스로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기사입니다.)

    일종의 중매쟁이입니다. 뭐 마담뚜나 중매쟁이나 아다르고 어다른 것 뿐이긴 한데
    어쨌건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어도 연예인이랑 운동선수 이어주기로 유명하죠.
    그럼 왜 욕을 먹느냐? 남자와 여자를 이어주는데 있어서 소개팅 잘해줘서 칭찬받는 친구와 마담뚜라고 욕먹는 친구의 차이가 뭔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LG의 경우는 구단차원에서 출입을 자제해달라 공문을 보낸적이 있고, SK와 삼성측에서도 싫어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야구를 기본으로 해서 축구, 농구 등 아무튼 안 건드린데가 없는데
    최근에는 이상화, 이정수, 곽민정 선수 등 어린 선수들과 설리, 강지영 등 어린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 걸로 봐서 얘네들에게 접근하고 있는 듯 해요. 아무튼 디씨 야갤부터 남초 사이트 여초 사이트..... 여기저기 돌아다녀보시면 이 사람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 5. 세우실
    '10.7.6 2:40 PM (202.76.xxx.5)

    개그맨이었고 연예인 자주 가는 포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포츠 에이전시에 광고대행까지 하고있는데
    스포츠에이전트는 이미 방향성을 잃은 느낌이 있고, 한예슬에게 보브 CF를 주선해줬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아마 조만간에 한예슬과 스포츠스타 중 한 명의 기사가 나올지도 모른다고들 하더군요. ㅎ

  • 6. ..
    '10.7.6 2:47 PM (183.102.xxx.165)

    그냥 다 오해다. 친분에 의해 한 일일 뿐이다. 이런 말밖에 없네요.
    저 여자 얼굴 보니 누군지 알겠어요.

  • 7. 세우실
    '10.7.6 2:48 PM (202.76.xxx.5)

    저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이상화 선수, 설리, 강지영양과 함께 찍은 사진 보고 가슴이 덜컥 하더라구요. 이번에는 얘네들을 노리는구나.......

  • 8. 헐~~
    '10.7.6 2:50 PM (175.117.xxx.186)

    세우실님은 정말 모르는 게 뭔가요??

  • 9. ^^
    '10.7.6 2:51 PM (124.197.xxx.88)

    야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 분하고 엮인 선수들은 죄다 뜬금없는(별로 어울리지 않는 연예인들과) 열애설에 성적급하강뿐이라...

  • 10. 원글
    '10.7.6 2:52 PM (220.149.xxx.65)

    세우실님 기사링크랑 댓글 고맙습니다..

    그럼, 구단에서 저 여자분을 싫어하는 이유도 이해가 가는데
    (앞날 창창한 선수들이 술과 여자에 빠진다면 구단으로서는 손해기 때문에)
    그걸 저 여자분은 자기가 에이전시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구단에서 싫어하고 있다.... 라고 언플하는 중인건가요?

  • 11. 세우실
    '10.7.6 3:03 PM (202.76.xxx.5)

    이진주의 경우는 일단 마담뚜(뭐 커플매니저라고 표현해도 그게 그거긴한데)라는 이미지 자체가 좋지 않으니까요... 사업에는 약영향이니까.... 지금 그렇게 선수랑 연예인이랑 굳이 이어주는 것도 결국은 인맥의 확장이 목적이라고 알려져 있거든요. 하던 걸 계속 하는거랄까? 다만 구단측에서는 운동해야 할 선수들을 자꾸 연예계로 끌어들이니까 그게 못마땅할 수 밖에 없는거예요. 말씀하신대로 스포츠서울 기사에서는 나는 스포츠계의 발전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데 피해자가 된 것처럼 해명하고 있구요. 실제로 2군 선수들에게 운동기구도 사주기도 하고 그러는데 팬들의 입장에서는 그게 좋게 안 보이죠. 목적이 다른데 있다고 보이니까. 그냥 여기까지 할게요. -_-;;;

  • 12. 하하하하
    '10.7.6 3:24 PM (112.148.xxx.30)

    예전에 어찌 아는 분이랑 오빠 동생 하는 사이셔서 울 회사에도 자주 오고 그랬었죠. 그 분이랑 같이 하는 사업 서포터(?)하는 일 좀 했었는데... 주로 내거는게 자기와 연옌들과의 친분.. 스포츠 선수들과의 친분..ㅎㅎ 진주네 포차 자주 가면 그 선수 망해요.. 한 3,4년전에는 박주영도 거기 간다고 해서 갸도 이제 망했구나.. 했는데. 암튼 진주랑 놀면 안된다는건 스포츠 선수들중에서도 불변의 진리.. 서인영, 쥬얼리, 쿨의 유리, 백지영, 윤은혜등등의 여자 연옌과 아주아주 친하구요~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 듯..^^ 실제로 보면 얼굴도 성형을 꽤 해서 특히 코가 좀 부자연스럽다는... ㅎㅎ

  • 13. .
    '10.7.6 9:22 PM (112.153.xxx.107)

    선수들 들쑤셔서 연예인이랑 엮으려고하고,,일체 선수들에게 도움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몇몇구단은 원천적으로 선수들과 이 여자와의 관계를 차단시키고 있구요. 하여간 야구계에서는 독버섯같은 존재에요. 그리고 프로야구는 에이전시가 필요 없답니다. 구단이 있는데 에이전시가 왜 필요할까요. 현재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은 모두 구단을 통해서만 접촉이 가능합니다.

    제발 야구판에서 떠나길 바랍니다. 망가지는 선수들 나올까 겁나요.
    팬들은 이 여자 싸이에 자기 구단 선수들 사진이나 글이 뜨면 무서워지고 두려워집니다.
    제발 관심 끊어주길...야구팬으로서 바랍니다.

    며칠전에는 두산 모자에 패치 붙인 사진이 이 여자 싸이에 올라와서 곰대가 뒤집어 지기도 했어요. 운영자가 해명글 올리고...--;;
    제발 연예인이랑 야구선수랑 엮지말라. 도대체 잘된 꼬라지를 못봤다..

  • 14. 난리..
    '10.7.6 9:51 PM (110.44.xxx.60)

    우리가 모르는 검은 세계인가봐요.
    흐..그 여자 능력도 좋네요.

    고종수도 이 여자가 망쳤다고 그러네요.
    도대체가...음..

  • 15. 유부남..
    '10.7.6 9:54 PM (110.44.xxx.60)

    유부남 선수랑...연예인하고도 연결하고 그랬다네요.
    후....
    이 여자는 닥치는대로랍니다.
    우와....재주도 좋네...

  • 16. 이분
    '10.7.6 11:29 PM (121.161.xxx.121)

    요즘에 박지성 선수한테 접근하려고 한다네요
    설마, 소문이겠죠?
    내가 가만 안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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