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생활3일째..
작성일 : 2010-07-05 23:04:08
887539
첫직장이(간호직) 타지역이라 기숙사에서 생활하기로하고 힘차게 입소 하였는데..
3일째인 오늘 비도 오는데 온다고 울먹이며 전화가 오네요.
외동으로 키워 그런지 2인 1실이 일보다 더 부담으로 작용한것 같습니다.
전문직이니 관두고 집에서 다닐수 있는곳으로 구한다는데
그러자면 규모가 현재보다 작은곳뿐이고..
오라는말도 오지말란말도 못한채 생각해 보자했더니
이젠 문자나 전화에도 답이 없네요.
어찌하면 좋을지..판단이 서질않아 82님들께 자문 구해봅니다.
IP : 58.126.xxx.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7.5 11:08 PM
(183.102.xxx.165)
이제 3일째인데..울먹거린다고 그만 두고 집근처로 와라.
이건 아니라고 봐요. 물론 간호사 생활에 기숙사..생전 처음 겪어봐서
너무 힘들고 울고 싶겠죠.
하지만 이제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했으니 첫단추를 잘 끼워야 됩니다.
최소한 한달이상은 다녀 보고 적응할려고 노력해봐야죠.
누구는 거기 오자마자 하하하 웃으면서 일하고 기숙사 생활 한거 아닐거에요.
다들 그렇게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자식이 힘들다고 기대고 싶어한다고 언제든지 어깨를 빌려주지 마세요.
2. 에고...
'10.7.5 11:40 PM
(222.234.xxx.103)
제주위에도 그런 사람있습니다
그렇게 두세번 받아주니...그냥 눌러 앉던데...병원 다니다가 힘들일 생기면 그때마다 관둔다고 눈물 바람할듯합니다
어머니가 지혜롭게 어르고 달래서 마음을 다져주시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직장
'10.7.5 11:54 PM
(58.126.xxx.48)
두 분 조언 감사합니다.
4. 우는 이유가?
'10.7.6 2:32 AM
(210.121.xxx.67)
사람 문제면..철 들어야 하는 거고,
일이 힘들어서면..딱 직업 찾을 준비 할 거 아니면 버티라고 하셔야죠.
여자들끼리 있는 세계, 엄청 빡 쎕니다..그럴수록 더, 겸손하게 노력해서 인정 받으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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