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밤9시 퇴근인데.. 그때까지 기다렸다 식사하시는 분...

고민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0-07-05 10:18:25
결혼 9년차 주부인데..
남편이  넘  바빠서....   항상  9년동안  밤 9시쯤  집에 도착한답니다.
그리고  남편이  집에 오는 그 시간에  기다렸다  다같이  저녁을 함께 먹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밤 9시에 밥먹으면...  씻고, 저녁 설겆이후  잠자는 시간이  11시가 기본...
심지어  12시가 되기도 한답니다.

첫애가 8살, 작은애가 4살인데..  올해  딸이  초등 입학하다보니...
아이가 입학한후...  너무 늦어지는 저녁식사가  문제가  된다는걸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드네요.
보통...  저희 집 같은  패턴으로  사시는 분들..
어떻게 시간관리 하시나요?  하루에  잠깐 이라도  아빠랑  밥먹고 얘기하는 시간이  늦은 밤이 되나보니...
앞으로 계속 이럴수는   없을것 같고.. 난감하네요.

아이들 보통 몇시에 잠자리에 드나요?   아직  큰애가 무섭다고  안방에서 4식구 같이 자는데...
남편과의  잠자리도   언제적인지...  사는게  ...

물론... 저도  그렇게 밤에 남편이랑  밥을 먹다가...  다이어트겸    저 빼고  4식구 밥상만 차립니다.
밤에  편안히  여유있게  밤먹고...  애들재우고  저두  혼자서  책도 읽고 싶고 한데...
변명같지만... 참 그러네요 ㅠㅠ

** 조언 좀 부탁드려요.  아이도 이제 초등 1학년이고...  저녁 6시이후...  어떻게 시간관리를 해서
하루를  정리하시나요?  저두  이제  습관을 드려야겠어요.  자꾸 맘이 편치가 않네요.**
IP : 124.51.xxx.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5 10:22 AM (58.126.xxx.237)

    원글님과 아이들은 미리 드셔야 할 것 같아요.
    아직 어린데 9시 식사 너무 늦어요. 취침시간도 문제구요.
    식사를 미리 하고 아빠오면 과일 정도 같이 먹으면 좋겠네요.

  • 2. 국민학생
    '10.7.5 10:27 AM (218.144.xxx.104)

    저희집은 애들이 어리긴 하지만 (3살 2살) 애들 먼저 먹이고 저는 남편이랑 먹어요. 애들은 남편오기 전에 재우고요. 일찍 자야 키큰다던데 일찍 재우는 방향으로 고려해보세요. 엄마도 훨씬 편해요!

  • 3.
    '10.7.5 10:26 AM (218.232.xxx.123)

    남편이랑 꼭 다같이 저녁을 먹어야 하나요?
    저희도 남편이 9시 넘어서 오는데 저랑 아이는 6시쯤 저녁을 미리 먹어요
    남편은 저녁 먹고 오구요
    그렇게 늦게 오는데 저녁을 안먹고 오시나요?
    먼저 먹고 애들 재울때쯤 남편이 오면 애 재우게 조용히 들어오라고 합니다
    애 재우고 남편 과일도 좀 주고 대화하고 티비 같이 보다 잡니다
    생활패턴을 꼭 남편한테 맞출순 없어요
    애들이 너무 피곤하잖아요

  • 4. 저희도
    '10.7.5 10:29 AM (218.236.xxx.137)

    남편의 퇴근시간이 넘 늦어서 저랑 아이들은 저녁 먼저 먹어요.
    근데..아이들 재우려는 시간즈음에 남편이 퇴근하면 저녁 차려줄 시간이 밀려서 밤 10시 넘어서 저녁을 주기도 해요^^:;;;
    쫌 미안하긴 하지만 남편은 차라리 그렇게 조용하게 혼자 먹는게 낫다고 하네요.

  • 5. 저희도
    '10.7.5 10:28 AM (114.206.xxx.244)

    남편이 8시,9시에 올때가 많은데요
    저와 아들이 먼저 6시쯤 일찍 먹어요. 저녁먹고 또 공부도 해야하거든요
    그러구 아빠오면 아빠밥먹을때 옆에 붙어서 이런저런 이야기나누다가 9시반쯤되면 재워요
    지금 초2인데,저는 일찍자라고 해요. 늘. 안그럼 하루가 너무 늦어져요.

  • 6. ..
    '10.7.5 10:31 AM (221.138.xxx.230)

    아니, 남편분 기다리느라고 4살, 8살 애들을 밤 9시까지 쫄쫄 굶겨요?

    그러면 애들은 식곤증 아니면 일찍 취침 습관 때문에 바로 잘 것 아닌가요?

    역류성 식도영 안 생긴 것이 신기하네요. 아니 벌써 그 증상이 있느지도 모르죠.

    식사 후 적어도 3~4시간 후에 취침해야지 바로 자게 되면 식도와 위 사이의,

    일종의 문(괄약근)같은 것이 그 독한 위산에 녹아 열려 있어 위산이 식도까지 역류하잖아요.

    그러면 위산에 무방비인 식도도 헐어 역류성 식도염--->(심하면) 식도암 ,,이런 식으로

    진행하잖아요.

    자기가 퇴근 늦게한다고 마누라하고 삐약 병아리같은 어린 자녀들을 9시까지

    굶기는 그런 비정(?)한 아빠가 세상에 어디 있대요?

  • 7. 저요
    '10.7.5 10:32 AM (211.195.xxx.3)

    전 남편이 집에 오면 10시입니다. 그래서 10시 넘어서 저녁을 먹어요.
    아직 아이없고 맞벌이라 남편 퇴근할때까지 집안일도 하고 저녁 준비도 하고
    그래서 별 이상없이 가능하지만
    제가 원글님이라면 아이들하고 일찍 저녁 먹고 다른 걸 하겠는데요.
    아이들까지 기다렸다 그시간에 저녁을 먹는다니 좀 이해가..^^;

  • 8. 그렇게 하지 마세요
    '10.7.5 10:36 AM (121.125.xxx.74)

    여러가지 문제가 보입니다.

    첫째로 사람이 배고프면 좀 난폭해지지 않나요? 신경질 나고 예민해지지요.
    둘째, 님이야 그렇다쳐도 어린애들의식사시간이 문제네요. 잠자기 4-5시간 전인가는 배를 비워둬야 해요. 그래야 소화도 되고 밤에 잠도 자지요. 늦게까지 먹으면 잠자는 시간에 몸이 온통 소화시키느라 일을 해야 한다네요.

    셋째, 늦은시간에 같이 밥먹으려고 하다가 남편도 일이 안되고요. 빨리 오려고 하다가 교통사고가 날수도 있고요.

    넷째, 아이들 잠자는 시간이 너무 늦어집니다. 성장호르몬 나올 시간에 자야하고요.

    다섯째, 님도 밥먹는 시간 기다리도 신경질 나서...여러가지로 안좋네요.

    우선 식사시간 6시에 애들과 남은 같이 먹고요. 남편은 혼자 먹이든지 밖에서먹고 오라고 하세요.
    남편도 9시면 너무 늦은시간에 먹는겁니다....

    가정의 화목도 좋지만, 화목 때문에 정녕 중요한 걸 간과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놓는것은 제 남편도 밤이나 새벽에 들어오는 생활을 10년 가까이 한사람이라, 저도 이 밥먹는 문제에 대해 많이 생각해 봤었어요.

  • 9. ..
    '10.7.5 10:33 AM (180.229.xxx.27)

    새댁때 그렇게 하다가 살만 왕창 찌고...
    아이낳고서는 아이때문에 자연스럽게 식사는 따로 해요

    지금 초등3학년 아이는 일찍 자요.저녁 9시면 잠자리에 들어서 책 보다가 30분정도면 자거든요.
    아이는 여러가지 이유로 저녁6시전후에 식사하구요..
    저도 아이랑 같이.

    따로 아빠 식사차리는게 귀챦기는해도 아이 먼저 먹이는게 최선이라 생각되서요
    대신 아이가 일찍자니 6시조금 넘으면 일어나서 별일 없으면 6시30분쯤 아침 식사를 아빠와 같이 합니다.
    그때 이런저런 대화를 가족이 함께 하구요.
    그러고 나면 아빠출근뒤 7-8시까지 아이와 독서록,일기,문제집풀기등을 합니다.
    아이도 일찍 식사하고 준비 차분히해서 학교도 늦게 가는일 없이 차분히 출발하니 좋구요.
    저도 그게 좋은거 같아요.

    아이를 저녁에 일찍 재우니 저녁 9시이후에는 차분히 제가 하고 싶은 일이나 공부할 수 있어서 좋구요.
    저녁에 남편 식사 차리면서 부부간 대화나 아이문제를 차분히 의논할 수 있어서 좋아요

  • 10. ..
    '10.7.5 10:35 AM (221.138.xxx.230)

    그리고 애가 무섭다고 부모 틈에 끼어자는 것을 그렇게 수수방관만

    하면서 한숨은 왜 쉬시는지 애들이 뭘 잘 모르면 알게 가르치는 것이 부모 아닌가요?

    이게 아니다..하고 절감하면서도 아이가 하고싶은대로 그대로 두면 부모라고 할 수 있을까요?

  • 11. 이제 바꾸세요
    '10.7.5 10:38 AM (115.178.xxx.253)

    저녁 6시-7시에는 아이들과 식사하세요...
    그리고 씻고 아이들은 초등학교때는 적어도 11시 이전에는 자야합니다.
    잘때 성장홀몬 나오는거 아시지요?
    그리고 얘기해서 방도 이제는 따로 쓰게 하시고요.. 첨부터 잘하지 않지만
    익숙해집니다.

    남편이 9시오면 그때 저녁식사 차려주고 얘기 나누시면 좋지요..

  • 12. ..
    '10.7.5 10:45 AM (118.45.xxx.61)

    바꾸세요..
    저희도 남편이 늘 9시정도인데..
    저는 직장맘이고 아이들은 초2,7살이에요
    원래 저희남편은 아이들이랑 먼저 먹으라고해서...
    저는 늘 아이들과 먼저먹어요..그리고 아이들 씻기고 되도록이면 아빠오실쯤이면 자라하는데..
    아이들 그게 쉽지않아서 아빠오면 아빠랑 좀 놀고 어쩌고...보통 10시전에는 재워요

    저도 아직 재가 아이둘을 다 옆에 끼고 자는데..
    아이들자면..남편과 일보고--+ 다시 아이들곁에 와서 자고 그래요...

    저희 아이들이 아직 입맛이 그래서인지..저희애들밥상과 아빠밥상은 차이가나서...따로차리나 같이 차리나 그게그거에요...^^;;

  • 13.
    '10.7.5 11:19 AM (61.32.xxx.50)

    일단 제때 애들과 식사하시고 애들은 먼저 재우시고
    남편분 오시면 원글님은 다이어트한다고 굶는다고 하세요.
    어찌 9시까지 기다리나요? 소화되기도 전에 자야하는 거잖아요.

  • 14.
    '10.7.5 11:30 AM (121.151.xxx.154)

    아이들 건강을위해서라도 6시전에 먹이시고 재우세요
    늦게 먹는것 어른도 안좋지만 아이들도 안좋아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가는아이들이 너무 늦게 자면 하루종일 힘들것이구요
    저녁일찍먹이고 일찍 재우세요

    온가족식사는 주말에 하셔도 충분하구요
    아빠식사할동안 아이들은 옆에서 과일정도 되지않을까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953 맵지 않은 김치를 찾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2009/08/03 269
477952 본인만 사용가능한가요?? 14 항공마일리지.. 2009/08/03 1,071
477951 여름 손님.. 3 2009/08/03 603
477950 저희 시어머니가 노발대발 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23 돌잔치 2009/08/03 2,838
477949 건설 폐기물.. 2 건설사폐기물.. 2009/08/03 218
477948 식중독도 아니고 벌레물린것도 아닌데 .... 간지러워 긁으면 두드러기처럼 생겨요 3 병원문의 2009/08/03 1,056
477947 ktx초등5학년 ..혼자 타도 될까요.. 8 학부모 2009/08/03 1,209
477946 예물하라고 500주셨는데 다이아 안하고 그냥 재테크에 쓰면... 13 질문 2009/08/03 1,432
477945 사람에 따라 돈의 가치는 천차 만별 인가봐요~ 25 월급 200.. 2009/08/03 2,102
477944 퍼펙트고추~ 작고 통통한 장아찌용으로 많이쓰시던데 3 소개..좀 2009/08/03 401
477943 [단독] 공직자 '종교 편향' 행위 여전 3 세우실 2009/08/03 202
477942 태백역을 가려고 하는데요~기차나 버스로 2 태백 2009/08/03 354
477941 7월 3일 실제 미국행 비행기에서 유진박을 만나 대화한 사람의 글 5 어쩌면 좋답.. 2009/08/03 1,742
477940 배용준, ‘한류란 이런 것이다’ /뉴스천지 5 digh2 2009/08/03 834
477939 MBC. 새 이사 벌써부터 ‘개입’ 공식화. 2 verite.. 2009/08/03 257
477938 오일 스프레이 이거 어떤가요? 5 오일아~ 2009/08/03 515
477937 아이들이 안됐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7 답답답답 2009/08/03 1,234
477936 애 키우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애들 2009/08/03 212
477935 독일에서 직접 배송되는 냄비 밑을만 할까요?(실리트) 3 실리트 2009/08/03 655
477934 우울증 같으신 우리 엄마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까요.? 3 우울증 2009/08/03 446
477933 울산여행~ 2 다녀왔어요 2009/08/03 290
477932 얼굴 살 없는 사람은 치아교정 하면 안되나요? 진정...? 14 치아교정 2009/08/03 4,784
477931 다들 휴가 떠나셨나요?? 4 휴가철?? 2009/08/03 457
477930 막대한 예산 쓰고 특허 뺏기는 정부 2 세우실 2009/08/03 283
477929 퍼펙트고추 짱아치 만들건데 달임물을 꼭 뜨거울때 넣어야 하나요? 2 ??? 2009/08/03 498
477928 예전에 지마켓 통해서 구입하면 치킨인가 피자가 저렴하다고,, 지마켓 2009/08/03 625
477927 욕먹을 일이지만 주말에 밥하는거 미치겠써요. 28 밥만주면OK.. 2009/08/03 2,432
477926 탈모에 좋다는 사과즙 여쭈어요!!! 4 ........ 2009/08/03 788
477925 스피디 해외구입에 대한 궁금증 7 루이비통 2009/08/03 694
477924 부종.. 어디서 진료 받아야 할까요 1 궁금이 2009/08/03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