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싸이트에서도
이번 버스사고에 관해 말을 많이 하던데
경차로 고속도로 주행하다 얘기치않은 사고에
갓길에 차를 세워뒀다는 분들 경험담이 자주 눈에 띄더군요.
차라는 게.... 생활필수품이기 전에
목숨을 담보로 생사가 갈리는 물건이기에...
그냥 다른데 쓰는 돈을 좀 아끼고
차는 웬만하면 좋은 차를 타야지 싶어요...
휴.....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좋은 차...이래서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하나봅니다.
사고방지.. 조회수 : 1,481
작성일 : 2010-07-04 21:35:26
IP : 122.252.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
'10.7.4 9:40 PM (122.36.xxx.41)맞아요. 경차가 제 차 뒤로 미친듯이 달려와서 쎄게 부딪혔는데 제 차는 뒷범퍼 살짝 들어갔는데 뒷차는 본넷 완전히 박살나고 유리까지 깨졌던데요. 확실히 비싼차가 튼튼하긴한듯해요.
2. 경차
'10.7.4 10:12 PM (121.165.xxx.117) - 삭제된댓글경차는 절대 고속도로 올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흔들흔들, 정말 버스만 지나가도 흔들리고, 속도 80이상 올라가면 기름도 엄청 먹어요
무조건 시내주행용으로 했으면 좋겠어요.3. ..
'10.7.4 11:44 PM (121.136.xxx.132)예전에 비스토 다니면서 서해대교를 몇번 건넜거든요.
건널 때마다 차가 흔들흔들... 그때는 재밌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찔하네요...4. jk
'10.7.5 8:38 AM (115.138.xxx.245)차는 그렇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사치품들은 전혀 그러하지 않아서
(가격과 성능이 비례하지를 않음)
사치품 업체들이 그런걸 잘 이용해서 가격만 비싸게 받아먹죠.
이래서 사치품 좋아하는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된장녀라고 놀림받구요.
객관적으로 성능이 전혀 측정/검증되지 않는것에 돈을 쳐바르고 있으니.... 쯧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