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그렇게 라떼가 먹고싶었더랩니다..
눈앞에 둥실둥실 떠다녔는데..
아줌마가 되니 커피값 한잔이 어찌나 아까운지..--;
(아침저녁으로 테잇아웃잔을 들고다니던 된장녀였는데)
아이스라떼 한잔이 5천원은 하잖아요.
참고참다가.. 우유 하나 사와서 블랙커피믹스에 섞어먹어야지하고 수퍼에 갔는데
고급커피..(이걸 머라하지요..--; 캔커피말고
티오피니 아라비카니..쪼그만 용기에 든거)
세개 2000원에 팔길래 우유값보다 싸겠다 싶어 낼름 가져왔어요.
근데 제 기억에 이런 커피들은 커피향이 진하지가 않고
우유맛이 많이 낫던것 같아서
집에있는 블랙커피를 물 쪼금 넣고 녹여서
커피에 타서 먹었더니.
우와..별다방 라떼라해도 믿겠네요! 흐흐흐..
저는 도토루 카페라떼 사와서 먹고있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조제해서 먹어야겠어요.
완전 편하고 싸고 좋아요..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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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라떼를 머신없이 손쉽고 싸게(?) 만드는 방법
이맛이야.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0-07-04 20:55:46
IP : 218.48.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4 9:01 PM (211.217.xxx.113)그냥 커피가루 뜨거운 물에 조금 녹이고(커피가 녹을 만큼의 작은양의 물) 우유 부으면 라떼되는데..
2. 이맛이야.
'10.7.4 9:01 PM (218.48.xxx.45)저도 그렇게해서는 먹는데
그럼 설탕도 조금 넣어야하고 ..우유넣으면 우유맛이 너무 많이나서
제 입맛에 맞추려면 조제를 좀 해야되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해보니 제 입맛에는 딱 맞더라고요..3. ㅎㅎ
'10.7.4 9:04 PM (59.11.xxx.174)저도 그냥 인스턴트 커피만 뜨거운물에 녹여 우유 넣어서 마셔요..
별다방 콩다방커피는 넘 비싸고 그냥 커피전문점 2000 원짜리 라떼도 넘비싼것 같아요..^^4. .
'10.7.4 10:03 PM (115.126.xxx.73)그냥 찬 우유에 커피 넣어도 잘 녹던데요...
5. 휘핑크림
'10.7.4 11:10 PM (211.63.xxx.199)칼로리가 좀 걱정되지만 휘핑크림 사셔서 팔 아프게 저어 생크림을 만들어 넣어 드시면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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