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아들얘기입니다.
체력도 너무 약하고 소극적인 성격이었는데
마술을 배우면서 너무 좋아졌습니다.
지금도 마술학원을 다니며 계속 배우고있고
대학도 마술쪽으로 가려고 생각한다네요.
이제 고등학교를 보내야하는데
일반계 고등학교는 밤 10시까지 야자를 해야하기때문에 망설여지고
실업계를 보내려니 아무래도 남자애들은 출신고등학교가 평생 따라다니는데
실업계라고 하기에 망설여지나봅니다.
그렇다고 예고를 보내려니
요즘 예고가 경쟁이 쎈데다가 마술학과 같은게 없으니 애매하고요.
혹시 이쪽으로 아시는분이나 조언해주실분 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답글 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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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을 좋아하고 배우고있는 중학생의 진로고민입니다.
진로고민 조회수 : 228
작성일 : 2010-07-04 20:49:45
IP : 211.210.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4 8:55 PM (211.207.xxx.10)정말 좋아하는것 한가지를 하려면
다른것 9가지를 희생해야 한다는거 맞더라구요.
그래도 행복할 수 있는 길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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