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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에 잠을 못 이루고 있네요...

걱정 조회수 : 766
작성일 : 2010-07-04 05:08:42
잠은 원래 아주 잘 자는 편이였는데...걱정거리가 있으니 잠도 안 오고 소화도 안되고 나이가 드니 스트레스가 전신증상으로 승화되는 것 같아요.

거실에서 텔레비젼도 틀어보고 물도 마셔보고 찬물에 밥 말아 오이지에 꾸역꾸역 먹어도 봤지만 좀처럼 마음이 가라앉질 않아요.

섭섭한 것도 있지만, 평생 걱정이라고는 모르고 편히 살아온 남편이 저 만나고 부터는 제 문제까지  떠안아서 하루도 맘 편할 날 없는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고...

제 주위를 둘러봐도 남부러워보여도 다들 걱정거리 하나씩 끌어안고 힘겨운 속내 애써 감추어두고 그럭저럭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나이를 먹으면 좀 삶도 평안해져야 하는데 왜 그럴까요.

이젠 걱정도 체력이 달려서 하기 어렵네요...
IP : 222.109.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10.7.4 5:29 AM (180.66.xxx.4)

    저도 그래요
    하지만 노력해도 안되는 걱정거리도 있어요. 그럼
    그냥 웃고 살아요. 나이 들어 좀 나아져야 하는데 ... 안그런 제 상황이 점점 더
    불안하고 근심거리지만
    그렇게 세월 보내는게 넘 넘 더 억울할거 같아
    억지로 라도 밝게 웃어 봅니다. 우리 힘 좀 더 내고 희망을 봅시다~!^^

  • 2. 다들
    '10.7.4 6:21 AM (112.148.xxx.28)

    자세히 들여다보면 걱정 몇 가지 씩은 지니고 살죠.
    그나저나 이렇게 잠 못 자서 어째요...
    나도 잠을 한 숨도 못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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