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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탑... 저도 답답해서 왜 그러나 했는데...
브라탑, 편하다고 하던데, 실제 입어보니 답답해서 죽을 것 같다고.
그 글을 읽으며 초 공감을 했죠.
저도 두 개나 샀는데, 입는 순간 윽...싶더라구요.
당연히 못입었고, 이게 브라탑이라는게 원래 이렇게 답답한 건가
싶은 터에 그 글을 보니 남들도 다 이렇게 답답하구나 싶어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못 입고 버리느니, 한 번 사이즈나 바꿔보자 해서
오늘 가서 사이즈를 바꿨습니다.
제가 xs를 입거든요. 44 사이즈. 브라탑은 S를 샀었지요.
결론은 M 입어보니, 괜찮더라구요. 지금은 더워서 그리 괜찮을
것 같지 않고, 선선한 가을에 안에 받쳐입으면 편하겠더라구요.
원래 그렇게 쬐게 입으라고 사이즈를 작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어요.
하긴, 그렇게 쬐게 입으니 아주 몸이 오그라붙는 것처럼 딱 쫄리긴
하더군요. 없는 가슴도 좀 빵빵해 보이고.
그러놔. 입고 삼십분만 있으면 우웩할 것처럼 답답해서,
평범한 아줌마들은 사이즈를 크게 입어야 할 것 같아요.
1. .
'10.7.4 12:51 AM (121.137.xxx.105)저두 44인데 입어보고 숨막히고 꽉껴서 순간 살이쪘나 놀랬어요.
2. ...
'10.7.4 12:53 AM (219.248.xxx.29)저한테는 75a 속옷이 둘레는 괜찮으나 캡이 크거든요...ㅜ.ㅜ
저한테 유니클로 스몰사이즈 브라탑은 아주 편하답니다...
유니클로는 속옷도 입어볼수가 있었는데 처음 사실때 안입어 보셨나봐요....3. 사이즈
'10.7.4 1:00 AM (118.223.xxx.196)네. 그것까지 입어볼 수 있는지 그때는 몰랐구요, S가 안들어갈꺼란 생각은못했거든요. S가 크지 않을까 늘 걱정하지 작은 적은 처음이어서요...^^;
4. 사이즈가
'10.7.4 1:04 AM (124.54.xxx.18)재작년에 여러벌 사서 지금까지 입고 있는데 올해 산 건 사이즈가 더 작은 거 같아요.
저는 m입는데 입다가 헉..했습니다.
오히려 그땐 임신 중이라 지금보다 더 했음 더했지 날씬하진 않았는데
이번 제품이 더 작게 나온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놀랬어요.
예전엔 사이즈가 없어서 m이랑 l 섞어서 샀는데 라지는 입다보니 늘어나서 크네요.
작아도 세탁하고 여러번 입으면 늘어날꺼예요.5. 아마도
'10.7.4 1:07 AM (119.70.xxx.40)상체는 차마 44도 되지 않는 아짐입니다..
그래서 브라탑 s 사이즈가 너무 편했던 거군요..... -_-
롯데마트 브랜드 브라탑이 싸고 좋다고 해서 하나 샀는데...
젤 작은게 90이더군요...
옷이 헐거덕 거리고 돌아가서...
조금전에 가서 환불하고 왔습니다....6. 오늘
'10.7.4 6:40 AM (112.148.xxx.28)잡지에서 봤는데요. 브레지어를 하고 있으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100배가 넘는다더군요. 집에서는 꼭 탈착하고 계시는게 좋겠어요.
이마에나 팔목에 하루종일 밴드를 착용하고 있다고 생각해 봐요.
심장이 있는 가운데 24시간 밴드를 하고 있으니 정말 몸에 나쁠 것 같아요.
좀 흉하더라도 어제부터 벗어던졌습니다.7. ...
'10.7.4 9:20 AM (222.96.xxx.3)브라 탑은 교환 이 안된다고 해서 그냥 있네요.
입어보니 미듐은 컵 사이즈가 크고 스몰은 딱 맞는데 갑갑하고....8. ~
'10.7.4 9:54 AM (220.75.xxx.204)브라탑은 실패했어요.
여름에 브라 안하고 편하게 입으려고 샀는데
캡 부분이 브라한 것보다 훨씬 더 더워서
여름에는 못입겠더라구요.
괜히 돈만 날렸네요~9. 유니클로
'10.7.4 1:22 PM (121.88.xxx.165)가슴은 큰 편이 아닌데 L 사서 입었어요.
붕붕 빈공간이 보이는데 꽉죄는 느낌이 싫어서 그냥 편하게 입습니다.
그런데 덥긴 하더군요, 워낙 옷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