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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악플에 대해서
방송에 제이름만 나가도 무서워서 벌벌 떨릴걸요.
언젠가 고현정이 연예인에 대한 뒷담화는 당연한 것이고 그래서 우린 돈버는 거라는 내용의 얘길 하는것 듣고 참 똑똑하다고 생각했는데 연예인들 무슨일만 생기면 악플 어쩌구 먼저 떠드는 사람들은 혹시 그들의 알바 아닌가란 생각도 합니다.
1. ...
'10.7.3 10:59 AM (121.161.xxx.113)연예인들 돈 버는 것도
어찌 보면 그들 노동의 댓가인데
악플을 이런 식으로 정당화해도 되는 건가 싶네요.
저건 그냥 고현정 생각이지 그게 진리는 아니쟎아요.2. .
'10.7.3 11:04 AM (203.229.xxx.216)악플 때문에 죽는 사람이 있는 한은 자제해야 하는게 옳지요.
고현정이라고 상처를 안 받을까요?
저런 말을 하면서 의연하게 대처 하고 싶은 거라고 봅니다.3. ^^
'10.7.3 11:07 AM (121.164.xxx.182)물론 악플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 뿐 아니라 그 누구에게도 근거없는 비난이나 지나친 표현은 삼가해야겠지요.
다만 한 가지,
본인의 삶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는 연예인의 삶을 스스로 선택했고,
그로 인해 보통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는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 있다면,
타인의 평가에 대해 좀 의연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당초 그런 생활을 선택하지 말아야겠죠.4. 절대
'10.7.3 11:13 AM (183.102.xxx.113)그 말이 악플을 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에요.222222222222222222
악플 다는 사람들이 그 말로 떳떳해질 수는 없다고 봅니다.5. ..
'10.7.3 11:15 AM (125.139.xxx.10)악플을 이겨내는 힘을 길러야 연예인이나 공인이 되겠지요.
악플로 상처받으면 정치인들 죄 자살해야지요6. 악플에는
'10.7.3 11:52 AM (110.8.xxx.175)대부분 이유(?)가 있을듯...카메라 들이대면서 스텝들 몇십명식 주변에 있는데 연기 하는거 보면...연예인 하는분들 대부분 강심장일듯...
7. 악플을
'10.7.3 1:49 PM (112.167.xxx.181)구분할 줄 아셔야죠..
고현정이 말한 악플은 연예인생활에 대한 정당한 비난은 받아들여도
우리가 말한 저질악플을 지칭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사람의 팬은 아니지만 가끔 얼토당토없는, 정말 쓰레기같은 글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생활이 드러날 수 밖에 없는 스타들이긴 해도
그렇다고 일부러 사생활을 캐내서 손가락질하고 후벼파는건 아니죠...
대중의 관음증을 만족시키기 위해 벌어지는 일을
연예인이니 감당해라라고 하는 것도 역시 삼류도 쳐줄 수 없는 저질악플러들과 같다고 봅니다..8. 내
'10.7.3 1:57 PM (58.123.xxx.90)의견을 말할수는 있으나 억지스럽게 그 가족까지 파헤치면서 악플다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됩니다9. .
'10.7.3 3:06 PM (121.134.xxx.5)악플에 담담한 사람이라고 마음에 쌓인게 없겠습니까
쌓이고 쌓여서 결국 마음의 병이 되고 심해지면 극단적인 생각도 하게 되겠지요
연예인이라고 공인이라고 무조건 감내해야만 한다는 논리는 이해불가 입니다10. 더심한건
'10.7.4 2:11 AM (122.38.xxx.203)악플보다 더 심한건 무플입니다.
연예인들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사는 사람들인데
흔해빠진 악플조차 없다고 절망하는 개그맨들 많이 봤어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