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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mbc경제매거진 보셨어요??
제 소비습관에 회의가 드네요.......ㅠㅠ
근데 정말 안쓰고 사는 듯 해보였어요...이불도 십년전에 주서온것 계속 쓴다고...옷도 주워온것........
전 사고 싶은것 거의 다 사서 써서 그런지 돈이 안모이네요...
암튼 대단해보였어요..
1. 레이디
'10.7.3 9:19 AM (114.206.xxx.194)그 분처럼은 못 살겠지만, 절약, 저축은 배워야겠더라구요.
2. ...
'10.7.3 9:24 AM (121.143.xxx.178)저축하는건 배울만한데
저건 절약이 아닌데요
돈의 노예가 되고싶지는 않네요...ㅎㅎ3. 좋아보였어요
'10.7.3 9:31 AM (112.150.xxx.170)물론 총각 같으니 저렇게 살수있겠지요. 가정꾸리면 돈이 더 많이 들어갈테니까요.
아끼는데 장사없다고 무조건 아끼는게 재테크의 기본이랍니다.
통장 쪼개기가 쉽지않은데 요령과 습관이 제대로 붙은사람같아요.
마지막 장동건통장보고 웃었습니다. 열심히 아낀 자신에게 주는 상같은..
체크카드 만들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있네요.
신협거래를 주로하던데 전 무서워서 1금융권만 거래하고있어요..4. 저도
'10.7.3 9:36 AM (121.164.xxx.182)저축하는건 배울만한데
저건 절약이 아닌데요
돈의 노예가 되고싶지는 않네요...2
그래서 부자가 못 되고 있는 1인^^;5. ..
'10.7.3 9:36 AM (211.178.xxx.102)총각이니까 가능하죠..
그러넫 내 낲면이 저런다면 좀 답답할듯..
저도 아낀다고 아끼는데
너무 격하게 아끼는건 좀..6. 농협 비과세도
'10.7.3 9:40 AM (220.95.xxx.145)이자 많이 주는데요.
경제매거진에 나왔던 저축하는 남자 배울점도 있지만 좀 궁상맞아 보이던데요.7. ..
'10.7.3 9:37 AM (211.178.xxx.102)그러고보니 저도 연봉 1300정도 월급 받을때 3년동안 2000넘게 모았었네요..적은건가?
8. ..
'10.7.3 9:40 AM (211.178.xxx.102)그러넫--그런데
낲편--남편
오타 왜이런건 ㅡㅡ9. --
'10.7.3 9:46 AM (175.117.xxx.174)저축이 돈모으는데는 최고죠. 그런데...그분은 가정을 아직 안꾸리고 있고, 아이도 없으니 가능하지 않을까요?
일단 결혼을 하니 내마음대로 돈이 안모이던데요? 이리저리쓰데가 갑자기 생겨서...
왠 경조사가 그리도 많은지....10. ^^
'10.7.3 10:01 AM (121.88.xxx.165)저 미혼일때 여기저기서 선자리 들어오잖아요.
저희 엄마가 본인 친구들이 돈 많이 모아둔 총각이라고 선자리 들어올때 마다 하시던 말씀.
"나는 통장 많은 총각이 젤 무섭다, 그 돈 모으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다 아는데 그 총각 어떻게 살았는지 다 보인다. 내딸은 그런데 보내면 쫓겨나올게 뻔해서 못보내!" ㅎㅎㅎㅎ
말이 그렇지 엄마의 지혜가(?) 엿보이는 거절이어서....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사나....ㅎㅎㅎ11. 낭비는
'10.7.3 10:55 AM (110.9.xxx.43)안되지만 저런 사람과 결혼하면 돈 귀한줄만 알지 사람 귀한건 몰라주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12. 방송마다 좀
'10.7.3 3:54 PM (222.238.xxx.226)방송마다 느낌이 좀 다르던데요
전 아침에 MBC보고 조금전에 화성인에서 봤는데
MBC에서는 절약하고 약간 쓸데 쓰고(장동건 통장 ㅋㅋㅋ-자기 옷사고 친구들 만날때 쓰는 돈이라고 그랬죠) 그런분으로 비춰졌는데
화성인은 완전 짠돌이...
그래도 MBC방송 모습에는 그래도 심하지 않게 비춰졌는데
촛불켜고 도시락싸서 다니고 겨울에 스키복 입고 자는건 케이블 방송 특성상 화성인의 컨셉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