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영애씨 삶의 무게는 만만치 않습디다....
광고4팀 공식 해체하고
영애는 산호가 원래있던팀에 발령나서
인사하러 갔는데..
이건 뭐 쭉빵 여인네들은 완전
"어서 굴러먹다들어온 도그뼈다구"처럼
위아래로 슬슬 야리면서 경계하고...
산호친구는 "야 저 여자 성질 장난 아니잖아.."
하며 산호를 불러 씹어대고...
화장실을 갔는데 영애가 들어오면
침묵모드로 각자 변기로 가고...
그래서 영애가 친해지자고 회식자리에서 오바하니
집에 가는길에 직원들 씹어대는데
"야..완전 노는거 진상이다..."
"저 여자 땜에 우리 맨날 회식하고 집에 늦는거 아냐..
아우 짜증나...."
영애는 언제쯤 행복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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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씨(김현숙) 무게만큼이나
....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0-07-03 00:54:43
IP : 58.235.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3 12:58 AM (119.194.xxx.105)영애씨한테 저의 감정을 심하게 대입해보는 일인으로 오늘 에피 넘 마음이 아프네요 이러다가 그만두고 아름다운 사람들로 가게되지않을런지....
2. ㅡ
'10.7.3 12:59 AM (122.36.xxx.41)우리 영애는 역시 대머리 독수리와 함께 하는게 어울려요. 뭔가 영애와 어울리지않는 광고1팀....ㅡ,ㅡ;;
그리고 중요한건 우리 영애 행복해지는 순간 웬지 드라마 끝날것같아서;;;;;
우리 개지순은 가방 하나 들고 중국 가던데....다시 돌아오길....
다시 모두 아름다운 사람들로 컴백하면 좋겠어요~~~3. 영애씨...
'10.7.3 1:44 AM (180.70.xxx.153)실제론 2년전에 보았지만
날씬하고 이쁘던데요...
티비가 마술상잔지
오늘은 얼굴도 크고...
암튼 영애씨...
계속 고군분투하세요...
열심히 사는 모습 아름다워요...4. 오늘
'10.7.3 8:35 AM (123.248.xxx.248)영애모습에... 그리고 소라(영애 올케)모습에... 울면서 봤어요.
너같이 이쁘고 똑똑한 딸 어이없이 뺏겼으니 얼마나 화나시겠냐며 술상차려놓고 다독거리시는 영애엄마보며 눈물 한바가지 쏟았네요.
어쩜 이리도 돈 한다라이 들이는 한심한 드라마들과 비교도 안되게 재미있는지요.5. 영애씨야
'10.7.3 11:36 AM (119.71.xxx.209)저도 어제 보면서 맘이 짠하더라구요
그리고 산호 멋져요 ㅎㅎㅎ6. phua
'10.7.3 2:58 PM (114.201.xxx.151)저두 영애가 안 돼서...
작가님~~ 울 영애 좀 그만 힘 들게 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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