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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액 망했어요ㅠ.ㅠ.ㅠ.ㅠ.ㅠ

찬휘맘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0-07-03 00:13:40
10kg 했는데 항아리에 담아놓고는 저어주지를 않았어요.
4살 2살짜리 아기들 키우면서 잠 안자고 꼭지따고 담갔는데용 ㅠ.ㅠ
보이는데 놓으면 애들이 건들까봐 저~쪽 구석에 놓구서는 깜빡~
이제 생각나서 열어보니
시커먼 곰팡이가 그득~그득~ 후......
남편 몰래 버릴려고 이 시간까정 기다렸다가
혹시나 싶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했보니
곰팡이부분을 걷어내고 다시 녹이라는데 할짓이 아니다 싶어요.
하고 나서도 그걸 어떻게 먹이겠어요
눈 딱 감고 확~ 버려야겠지요......
매실아~ 매실아~
IP : 58.148.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깝다...
    '10.7.3 12:16 AM (211.189.xxx.110)

    버리지 마세요~
    저도 이번에 처음 담가 잘 모르지만, 너무 아깝네요.
    저의 엄마 친구분은 담그고 한달만에 한번 밖에 안 저어 준다던데요~?
    뭐 한번도 안저어 줘도 된다는 분도 계시니..
    그냥 윗부분만 걷어내고 설탕 더 부어주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잘 아시는 분이 알려주셨음 하네요~

  • 2. 혹시
    '10.7.3 12:20 AM (119.71.xxx.171)

    실내에 두셨나요?
    아파트 베란다가 아닌 마당 한켠 그늘진 곳에 담근 엄마 매실은 따로 젓지 않아도 잘 되었는데
    제가 올해 처음 담근 매실은 실내에 두어서인지 매실이 왠지 하얗게 된 듯하고 좀 그렇더군요
    깜짝 놀라 이틀 간격으로 저어주고 있는데 잘 되려나 모르겠어요
    검은 곰팡이면 그냥 버려야할 것 같은데
    정말 매실값보다 노력이 아깝네요...

  • 3. ...
    '10.7.3 4:46 PM (110.11.xxx.172)

    하얀건 괜찮지만 검푸른 곰팡이는 해로운 거고 끓여도 안죽어요. 버리셔야해요.

  • 4. ..
    '10.7.3 5:46 PM (110.14.xxx.110)

    시커먼 곰팡이는 ...ㅠㅠ
    올해 유난히 탕이 끼네요
    전 주방 가까이 두고 오며가며 살펴보고 저어줘요
    오늘 황매 받아 더 담그는데 향도 좋고.. 다시 사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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