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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같은 실화!! ㅎㅎ
유저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0-07-02 23:10:58
제가 자주가는 부동산 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1999년 X월X일
서강대학교 OO관 1층의 영어회화강의실..
교수님이 갑자기 중간고사를 필기대신 상황설정에 따른 영어실력으로 점수를
준다고 했다.
교수 : 다음... 김군하고 최군.. 앞으로...
교수 : 너희들은 미국에서의 있을법한 상황에 대해 나름대로의 실력을 발휘 하도록...
아직 앞서 하던 몇몇 학생, 버벅거리며 비지땀 흘릴때.
자꾸 화장실가고 싶던 최군과 김군,,, 중간고사 성적직결인데...
교수 : 김군은 한국에서 미국에 관광차 찾아간 한국인, 그리고 최군은 미국에 사는 현지인...
자, 시작해 볼까? 제한시간은 3분...
최군과 김군의 등은 이미 무너진 제방이었고, 머릿속에선 현기증마저 느낄때...
김군이 재치를 발휘했다.
김군(한국인 관광객) : Excuse me, Can you speak Korean?
최군(미국 현지인) : Yes, I can.
김군 : 아 한국 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자유의 여신상 가려면 어떡해요?
최군 : 네, 저기서 녹색버스 타구 4정거장 가서 내리세요...
김군 : 감사합니다.
최군 : 별 말씀을 ...타국에서 모국인에게 그정도는 해야죠..안녕히 가세요.
교수 : -.-;;;
교실은 뒤집어 졌고...
이를 패러디할 경우 F에 처한다는 저작권 보호성 교수님의 경고와 함께...
위의 상황은 충분히 있므로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후, 최군과 김군은 A와 A+를 받았다는데...
성적이 다른 이유는 현지인의 한국어 실력이 이민자 치고는 너무 능숙했다는 것..
IP : 112.166.xxx.1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0.7.2 11:14 PM (121.133.xxx.54)재밌네요~역시 아이 스스로의 문제 해결력이 있어야 하는!!
아이디어 굿~~2. @@
'10.7.2 11:16 PM (180.66.xxx.151)아이고 배야`~점수 받을만 하네요.둘이 안짜고 즉흥적이였을텐데 죽이 잘맞았네요
술자리에서 평생 둘이 얘기할듯..3. 아...
'10.7.2 11:19 PM (122.32.xxx.10)위 상황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하고 학점을 주신 교수님도 너무 멋지네요. ㅎㅎㅎㅎ
4. 고수님이~
'10.7.2 11:19 PM (115.22.xxx.163)짱이세요~!!!!!!! 멋지네요 교수님도 제자들도~^^
5. 11
'10.7.2 11:18 PM (222.96.xxx.128)ㅋㅋㅋ
어느 환경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적임자..
너무 재밌는 학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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