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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에 힘을 주기가 어렵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봐주시면 더 좋구요.

복부 조회수 : 619
작성일 : 2010-07-02 20:15:19
1년전 과로에 지쳐서 몸이 매우 허약해서 아랫배에 힘을 주기 어려웠는데,
지인이 효소욕이 좋다고 효소욕(건식 사우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을 15분 한뒤로 더더욱 복부에 힘을 주기 어려워졌습니다.
지나친 탈수와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복부속으로의 화상을 입은듯이 생각됩니다.
허리를 굽히거나, 엎드려서 걸레질을 하거나, 아랫배에 힘을 주는 일은 하기가 어렵습니다.
배에 힘을 못주니, 무슨일을 하기가 어렵고, 오래 서있을수도 없고, 많이 걸어다닐수도 없습니다.
이러니 일상생활이 안되어 괴롭습니다.
음식도 소화가 안되어 잘 먹지 못합니다.
저와 같은 증상 있으신분 계신가요?
병원도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도와주세요.
IP : 211.207.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 8:17 PM (221.159.xxx.96)

    허리 강화 운동을 하셔야해요
    누워서 다리 들었다 내렸다..윗몸 일으키기..등등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많아요..몸에 맞는거 골라서 꾸준히 하세요..허리에 근력이 붙으면 배는 자동으로..

  • 2. ...
    '10.7.2 8:29 PM (203.234.xxx.30)

    힘을 주면 아프거나 불편하세요?

    산부인과 가셔서 자궁 근종이나 난소의 물혹이 있는지 한 번 검사해 보세요.

  • 3. 복부
    '10.7.2 8:43 PM (211.207.xxx.191)

    허리강화운동을 하려고 해도 배에 힘을 주면 뭔가가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 나서 힘을 줄수없습니다. 배에 힘이 들어가는 자세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배에 힘을 준다고 해서 아프지는 않습니다.
    음식을 잘 못먹어서 단백질 부족으로 인한 영양결핍으로 이런 증상이 생겼나 싶기도합니다.

  • 4. docque
    '10.7.2 9:11 PM (121.132.xxx.77)

    예를 들어
    간 대사기능이 저하되면 에너지대사가 안되고
    근육이 힘을 쓸 수 없습니다.
    이런경우 배 뿐만 아니라 팔다리에도 힘이 없습니다.

    사우나를 하면 철분이 빠져 나갑니다.
    여성들에겐 철분이 많이 부족하죠.
    철분 부족은 빈혈증상을 심화시키고
    간대사기능을 저하시키며
    에너지대사가 안되게 됩니다.

    평상시 머리에 나타나는 산소부족 증상(두통/식곤증/건망증/우울증/불면증...)과
    간에 나타나는 증상 (소화불량/피로/저혈당증/후중/이명/잇몸질환...)
    이 있다면 그런 이유로도 힘이 빠질 수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증상 말고 다른 동반되는 증상들을 꼼꼼히 체크 하셔야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간수치나 혈액/셔변 검사에서는 정상범위 일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자각증상이 가장 예민합니다.
    http://cafe.daum.net/docque <= 자각증상 체크는 여기서/건강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보세요.

    인스턴트음식/커피는 반드시 피하시고
    하루 20분 정도 숨이 차는 운동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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