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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제노비스 사건’ 베플에 리플이 엄청 많이 붙었네요!
제노비스 조회수 : 710
작성일 : 2010-07-02 19:27:00
구해줘야되? 말아야되? 한개인이 양심과 싸우다가 결국은 불의를 택한다는
댓글들인데요 함 보죠! 애들 엇나가는거 길에 뻔히 보고도 한소리 잘못해서
시비라도 붙으면 애들한테 집단 다구리 맞을지도 몰라. 반대로 애들 제압해
놓으면 애 소년들 부모가 와서 내 자녀 나도 안 패는데 니가 뭔데 줘 패냐고
폭행으로 고소해. 벌금물고, 전과자 되기 딱 쉽다.(이건 청소년범죄 간여구요)
다음 보죠! 성추행당하는 여성 돕기위해서 성추행범 이랑 실랑이 벌이는중에
여자는 내빼고, 결국 시비붙어서 옥신각신하다가 경찰오면 쌍방입건. 여자는
없으니깐 증명할 방법도 없고, 억울하게 벌금내었다는 이야기 한두번 들었냐?
*이경우 여자는 구해준자가 고맙긴하나 소문날까 두려워 불의를 택하는것임!
성경에도 강도만난 사건(눅10;31)이 있는데요. 당시 목사도 장로도 신자들도
제노비스사건처럼 돕지않습니다. 딱 한사람이 자기손실을 감수하고 돕는데요!
사마리아인 즉 요즘 같으면 교회밖의 사람이죠! 그들이 더 구원에 합당했죠!
오늘날 한국도 ‘가해자중심’ 사회로 된데에는 교회의 책임이 너무너무 커요!
서북청년단이 그러하고 ‘정치조폭들인 독재자’들을 비호함으로써 그 자신들이
가해자대열에 합류한게 사단! 그러니 피해자를 위한길엔 소극적일 수 밖에요!
결국, 지구촌 전체가 건강해질려면 ‘피해자중심’의 사회로 거듭나야 하는데
그것이 가능할까? 가능하리라! 이를테면, 끊임없이 정권교체를 실현한다든지
하면 위정자들이 국민 무서운줄 알게되고 그러면 그방향으로 가게될것이다.
종교도 신도들이 ‘평신도가 주인’(마가2;27)이라는 의식을 갖고 끊임없이
장로나 목사 재직들을 갈아치울수만 있다면 교회민주주의도 실현가능해져
교회가 욕을먹는 사탄적 이미지에서 빛의 이미지로 탈바꿈하게 될것이다!
http://news.nate.com/view/20100702n01559
IP : 61.102.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0.7.2 7:31 PM (203.142.xxx.147)맞는 말이네요
2. .
'10.7.2 9:51 PM (125.185.xxx.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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