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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회원카드 다른사람것 가져가도 될까요?
다른 사람 부탁으로 다녀오는건데
성별은 같지만 사진의 인물은 좀 다른데요..
카드 검사 안한다고 하면서
그쪽 가는길에 사다달라고 하는데..
요즘 검사를 어찌하나 해서요..
괜히 선심쓴다고 다른사람 카드 가져갔다가
망신당하는것 아닌가 해서..
솔직히 전에는 검사도 안하고 그래서 괜찮았는데
갱신안하고 안간지가 좀 되어서
요즘은 어떤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 네..
'10.7.2 6:59 PM (61.98.xxx.254)저희는 대구인데 아무문제 없어요..
2. ..
'10.7.2 6:57 PM (114.207.xxx.249)계산할떄 얼굴 확인 꼬박꼬박 다 합니다.
심지어 저는 본인인데도 자꾸 본인이냐고 묻습니다. ㅠㅠ3. /
'10.7.2 7:00 PM (114.202.xxx.96)카드있고 성별만 같으면 크게 문제 없어 보여요..
오늘도 저 다녀왔는데.,매번 느끼는거지만, 사진속의 얼굴은 유심히 보지도 않아요.4. 음..
'10.7.2 7:01 PM (110.11.xxx.76)다른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구요..
부산은 카드 보여주면 얼굴 쪽으로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계산대에서도 카드받고 긁을 때 OOO회원님~ 하고 확인하더군요..
뭐... 그렇게 자세하게 확인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스타일이 비슷하다면 모를 것 같기도 하던데..ㅋㅋ5. ..
'10.7.2 7:00 PM (114.205.xxx.21)걸리면 어쩌시려구요...
6. ..
'10.7.2 7:02 PM (218.236.xxx.76)갈때마다 얼굴 확인헀어요.
카드보고 얼굴보고..7. 음
'10.7.2 7:05 PM (211.213.xxx.139)들어갈 때는 거의 확인 안하는 분위기이구요
계산할 때는 꼬박꼬박 확인 하던걸요?8. ..
'10.7.2 7:06 PM (218.238.xxx.102)그냥 갱신하세요~~망신당하면 어쩌시려구요..
9. 흐음
'10.7.2 7:06 PM (119.65.xxx.22)들어갈땐 설렁설렁 계산때..흠냐...그냥 갱신하셔요
10. 아나키
'10.7.2 7:16 PM (116.39.xxx.3)선심 쓰다 망신 당해요.
들어갈땐 대강 보지만,양평, 일산은 계산할때 꼭 얼굴 확인해요.11. 그게
'10.7.2 7:21 PM (121.180.xxx.225)재수없으면 걸려 망신당한답니다.
12. 대강
'10.7.2 7:21 PM (116.120.xxx.234)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계산시엔 제대로 검사하는 깐깐한 직원도 많아요
걸리는 것 본적도 많구요
안가고 말지 뭐하러 망신 각오하시고 비장하게???
상품권으로 가시던지요13. 일산..
'10.7.2 7:20 PM (121.163.xxx.109)갱신하시는 게 좋을듯....
저는 언니꺼 가지고 갔다가 결국 그자리에서 갱신했어요.
2살차이고 헤어스탈도 같은데 알아보던데요.
계산하는데 설렁설렁 형식적으로 보는 것 같았는데.... 민망했답니다~~14. 아는사람
'10.7.2 7:32 PM (110.12.xxx.68)30만원어치 샀는데
그대로 두고 그냥 왔다고...15. 양재....
'10.7.2 8:16 PM (122.36.xxx.48)저번에 제 앞에 남의것 가져오신분 망신당하고 다 놓고 가셨구요
그전에 한분은 안가져왔다고 하니까 주민번호 말하라고 하고 대조해 보더라구요
그런데 그분 없어서 그분도 망신 망신 .......계산하시는분 문제인것 같은데 그냥 대충하시는분
도 간혹있지만 왠만하면 보시는것 같더라구요
복걸복인데 만에하나 걸리시면 망신이에요
뒤에 분들이 얼마나 욕하시던지 .........민망해서 왠만하면 상품권이라도 사가셔서 들어가셔요16. 안돼요~
'10.7.2 8:54 PM (119.71.xxx.51)계산할 때 확인합니다.
저 계산하고 있는데 옆에 카운터에 친정엄마랑 친정동생인 듯한 사람이 몸조리하는 언니대신 장보러 왔더라구요~
언니카드라고~ 언니가 지금 몸조리 중이라 대신 장보러 왔다고 하는데도 안된다고 해서
물건 다 놔두고 그냥 갔어요~ --;17. 양재동에서
'10.7.2 9:05 PM (58.143.xxx.131)저랑같이 간 울이모가 제대신(저는 화장실 갔다왔어요) 계산하다가 걸렸어요..제가 가서 얼굴보여주고 됬네요.
참고로 몇일전 제카드로 신랑이 대신갔다왔는데요...유모차 달랑 하나 사올거구 전 쌍둥이돌보느냐고 안갔네요... 혹시나 해서 등본 제 신분증 다가져갔어요..그랬더니 계산했다는..ㅠ..ㅠ18. 대구 코스트코
'10.7.2 9:54 PM (125.185.xxx.183)꼬박꼬박확인합니다 재수없이 걸리면 망신 !!
19. .
'10.7.2 10:01 PM (110.14.xxx.110)창피 당한 사람 많아요
20. 저라면 안해요
'10.7.2 11:08 PM (180.224.xxx.39)원글님, 마음이 여리신분 같은데요 괜한선심 쓰지마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저는 양재 다니는데 들어갈땐 카드안보여줘도 들어가는날 많지만 계산할때는 꼭 얼굴 확인하더라구요.
특히 몇달전에 제앞에서 계산하시던분의 경우, 일행이 카드가지고 카트밀고 계산대에 섰고, 카드회원본인은 저 뒤에서 뭐 보고 있었나봐요. 그분 올때까지 계산도 못하고 덩달아 저희도 5분넘게 뒤에서 씩씩거리고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옆줄에도 사람들 많아서 옮기지도 못했구요..정말 신경질나서 혼났어요.21. 하지마세요
'10.7.2 11:35 PM (61.80.xxx.121)안걸린다고 해서 신랑의 친한 선배꺼 가지고 갔다가 둘이 닮게 생겼는데도(코스코 회원 사진 선명하지도 않잖아요) 계산할때 의심하면서 주민번호 묻더군요. 걍 그김에 회원 끊었습니다. 다 놓고 올 순 없어서. 그 직원들 맨날 보는게 사람 얼굴이라서 척보면 아나봐요.
22. 복불복
'10.7.2 11:40 PM (122.32.xxx.129)저 사촌언니꺼 몇번 사용했어요. 생긴 분위기가 좀 비슷하긴 해요. 그다음부터 빌리기 귀찮아서 원데이패스있죠 상품권사서 쓰다가 결혼하고 자주 가서 회원가입했어요. 차라리 상품권 만원짜리 열장정도 사달라고 해서 그걸 쓰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