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다들 4대강사업은 반대들 하시나요?

[관심받고싶어요]

7월3일

오후 6시30분

서울광장에서 4대강저지 범국민대회를 우천시에도 강행한다고 합니다

많이들 참석하셔서 국민들이 반대하는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여기]

지방이라 참석은 못할것 같지만 많은사람들이 모였으면 좋겠네요.
광우병촛불때처럼 지방에서도 하길 바래봅니다.

[정의 아내]

내일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꼭 가려구요.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강토가 저리 갈갈이 찢겨나간다는데 정말,,, 정말,,, 너무나 정말,,,,
아~~~~~
제 가슴이 찢어지는 이 맘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정말..... .,,,,,,,,,,,,,,,,,,,,,,,,

제발 4대강만은 꼭 막아주셨으면 합니다.
온 마음으로 기원할게요. 미치겠습니다.

제가 사랑하고 존경해 마지 않는 많은 82님들, 특히나 원글님을 비롯하여 정의아내님.
염치없지만, 이 미칠것 같은 제 마음 온전히 받아가소서.

멀리 있다는 사실이 욕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제대로 느끼고 있는 한
한 미욱한 사람으로부터.....

[정의 아내]

세계 각지의 82님들이 보내주시는 뜨거운 마음,
그 마음이 큰 힘이 되어
비가 퍼부어도, 엄동설한이 와도
매일 매일 힘이 납니다.

그 마음 등에 업고 제가 여기서 할 수 있는 일
무엇이든 다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은석형맘]

저도 내일 저녁시간 비워두고 있어요.
언제 비 무서웠나요.......^^
정의 아내님 내일 뵈어요...정말 오랫만에 뵐 듯 싶어요.

[정의 아내]

은석형맘님,

오랫만에 뵐 수 있겠네요.
내일 뵈어요^^

[ⓧPianiste]

당연히 반대고, 마음은 굴뚝인데 작업이... ㅠㅠ
참석해주시는 분들께 큰 감사드립니다.

[저도]

4대강 반대합니다.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 미리 큰 감사드립니다.

[저두 당연]

반대죠.
아이러니 한것이 제가 사는 곳이 전라도 광주라 여긴 시위문화로 뭘 보여주고 말고 할게
없네요. 재작년 쇠고기 촛불집회 때도 요긴 경찰들부터가 너무나 우호적인 분위기라
촛불집회가 너무 고요하고 걍 무슨 공연 같았거든요. 그래선지 여기 사람들은 그런거를
왜 해야 하나 하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촛불 안들어도 당연한거 아닌가 하는...
여기도 촛불집회좀 했음 싶어요. 아이들 데리고 가서 산 교육좀 시키게...

우야뜬둥... 날씨도 궂은데 현장에 나가실 분들께
정말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 올릴께요. 뒤에서 조용히나마 지지할께요.

[탱맘]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낼 참고 참았던 것을 시원하게 외칠랍니다..

제발 그만 괴롭히거라... !!
우리나라..
우리 국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