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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가리개 잘 쓰일까요..

. 조회수 : 310
작성일 : 2010-07-02 16:46:03
이제 곧 예쁜 둘째를 만나게 되네요..
큰애랑 터울이 많이 지니 그때 없던 물건들도 많이 있네요..

그중 수유가리개라는게 있더라구요..
첫째 완모수유했으니 둘째도 그리 힘들것 같진 않은데..

수유가리개 잘 쓰이게 되면 미리 사둘까 싶기도하고..아님 누가 선물물어보면 대답해볼까 싶기도하고 해서요...
있으면 잘 쓰이게 될려나요...

제가 봐놓은것은 앞치마처럼 생긴것보다 얼핏 옷처럼도 생겨서 다른 디자인보다 이쁘긴하던데...
IP : 119.67.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
    '10.7.2 5:06 PM (118.176.xxx.164)

    일단 굳이 개방된 장소에서 수유할 일이 별로 없지 않나요..
    저 1년 수유했는데, 다 백화점 수유실 같은 데 가서 하죠..
    그냥 머플러 정도 있으면 돼요..
    실제로 MUJI에서 나오는 거 보면 좀 넓은 머플러에 단추 달아서 여밀 수 있게 나오거든요..
    전 비행기에서 수유할 때도 그냥 얇은 머플러면 됐구요..
    수유가리개가 더 눈에 띄고 이상해 보이던데요..

  • 2. 00
    '10.7.2 5:09 PM (222.110.xxx.1)

    전혀 필요없어요... 밖에서 꼭 수유할일 있으면 등돌리고 아기 물리고 점퍼같은걸로 가리면 되거든요..

  • 3. ..
    '10.7.2 8:50 PM (121.181.xxx.10)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될거 같아요..
    저처럼 짐 싸들고 다니는 거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요..

  • 4. ..
    '10.7.3 12:31 AM (114.203.xxx.5)

    정말 이름붙혀서 괜히 판다는 생각?
    ㅎㅎ 저도 출산예정인데 사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 5.
    '10.7.3 11:20 AM (219.254.xxx.170)

    샀어요
    수유티도 있었지만 잘 안보인다는건 나 만의 착각이구요
    약간이라도 조금씩은 다 보입니다
    그리고 애기들중 중간 중간 먹다가 갑자기 꼭지를 뱉어버리고 다시 먹고 하는데 그럴때는 정말 속수 무책이죠
    그냥 다 노출입니다
    전 수유 가리개 잘 썼습니다
    택시타고 가는데 아기가 배고파서 울고 불고 근데 아기들은 단 1분도 참을수 없어요
    수유가리개로 가리고 택시타고 가면서 계속 젖먹이구요
    친정식구들과 식사도중의 젖먹이는건 쉽지만 시댁이라든지 어려운자리는 힘들어요
    굳이 살 필요는 없구요
    면으로 된 얇은 천으로 만들어도 되구요
    스카프 넓은걸로 써도 되요
    전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사서 썼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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