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넓고, 82회원분들이 전세계 곳곳에 포진해 계신터라
혹시 퀘벡이나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 계실까 궁금하네요.
토론토나 몬트리올 등 캐나다 동부에 계시는데 이번 주말에 퀘벡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나요.
방금 번개가 급조직되었고 일시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 7월 3일 토요일 저녁 6시
장소 : 퀘벡 관광안내소 앞 (Centre infotouriste)
목적 : 82회원 간의 심도깊은 토론 및 친목의 밤
토론 주제 : 우리는 왜 82에 중독되었나? 과연 출구는 없는 것인가?
참석자 : (현재) 골드미스, 스뎅아짐인 82시민
특전 : 제가 술을 사드립니다. 취하실 때까지 ㅋㅋ
많은 분들의 후끈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퀘벡 체류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도 기대할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번개] 7월 3일 토요일 퀘벡서 모십니다.
82시민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0-07-02 14:09:55
IP : 192.197.xxx.1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0.7.2 2:21 PM (222.112.xxx.67)심히 가고싶습니다만.
마음뿐입니다.
앞으로 퀘벡을 가게되는날이 온다면 오늘의 이 번개, 생각할께요. ^^2. 82시민
'10.7.2 2:23 PM (192.197.xxx.110)오세요 오세요!!
3. 캘거리
'10.7.2 2:49 PM (204.191.xxx.78)아! 아쉽네요. 저 골드미스에, 퀘벡도 무지 가고싶은 처자인데...
여긴 카우타운 캘거리입니다. ㅠㅠ 얼마전에 밴쿠버로 이른 여름휴가 다녀왔는데
퀘벡으로 갈 걸 그랬나봐요. 제 몫까지 많이 마셔주세요. ㅎㅎㅎㅎㅎ4. 소박한 밥상
'10.7.2 3:21 PM (211.200.xxx.249)심도깊은 토론 ????
우리는 왜 82에 중독되었나? 과연 출구는 없는 것인가?
ㅍㅎㅎ
글을 올리신 분이 유머감각이 풍부하신걸 보니 분명 유쾌한 자리가 되겠어요 !!
골드미스가 계시니 골드 미스터도 필히 참석 요망 !!!!!!!!! (노친네의 중매 본능 ^ ^)5. 뱅기표
'10.7.2 10:00 PM (222.238.xxx.247)살돈만있어도 갈거인디 ㅎㅎㅎ
부럽부럽^^~~~6. ,,,
'10.7.3 5:41 AM (99.235.xxx.53)나는 토론토라우...
ㅠㅠ7. 퀘백시도착
'10.7.4 4:29 AM (70.25.xxx.155)저 골드미스 퀘백시에 무사히 도착하여 숙소에 짐부리고 이제야 여기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검색중이랍니다. 즉흥여행계획으로 급 흥분하여 이틀잠을 설쳤더니 막상 도착하니 안도와 함께 피곤함이... 이따 6시에 약속장소 가기전 살짝 낮잠잘 듯해여.. 이따 접선장소에서 뵙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