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이기적이던 그 사람과 헤어졌어요..
사랑한다고는 하지만 차가운 성격을 견딜수가 없었어요..
사랑하지만 헤어진다는거 이해안갔는데..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내가 날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서 견디질 못한거겠죠..
어떻게 하면 제가 멋져보일까요?
헤어지고 힘들어하고 질질짜고 하는건 추잡해보이겠죠..
멋지게 복수(..는 아니지만)하고 싶은데..
이별후 상대방이 어떻게 생활하는게 좋아보일까요?
별 미련한 질문을 다하네요..
왜 멋져보이고 싶은건진 모르겠지만 멋있어보이고 싶어서요..ㅎㅎ
적극적이던 상대가 헤어지고나서 어떻게 했을때 마음이 조금 더 가셨는지..
그렇다고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으로 그런건 아니구요..
붙잡을때 매몰차게 차버리고 싶은 생각도 들구요..
적극적이던 상대와 헤어졌을때 그 사람이 어떻게 대하는게 마음이 가셨나요?
어떻게 생활하는게 멋있게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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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는게 멋져보일까요?
실연 조회수 : 415
작성일 : 2010-07-02 12:03:07
IP : 211.195.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2 12:11 PM (114.207.xxx.249)일단 님 자신을 업글하세요.
머리도 바꾸고 화장법, 의상 스타일도 바꾸세요.
그리고 하는 일에 더 매진하세요.
너 따윈 이제 out of 안중 이란걸 당당히 보여주세요.2. 음
'10.7.2 12:16 PM (121.151.xxx.154)그냥 님이 여기껏 하던데로
잘웃고 잘먹고 잘사는것을 보이는겁니다
더 이쁘게 더 활기차게 사는것이지요3. ...
'10.7.2 12:20 PM (112.165.xxx.18)떠난사람 그것으로 끝 새로운 인생 나한테 더 멋진 사람을 만날 기회가 왔구나 야호 ~신나게 즐겁게 ~또다른기회가 오면 그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하는 사람 ..준비된사람에겐 기회가 그냥 스쳐 지나가진 않을듯 지구에 반은 남자 반은 여자 어때요 비워야 채워질것 아닌지 냉정하게 보내야 다른사람이 올기회가 생기는듯 ..
4. ..
'10.7.2 12:23 PM (211.199.xxx.166)젤 멋진 복수는 그 사람을 잊는것..그래고 행복하게 사는것..
5. ;;;;
'10.7.2 1:44 PM (61.252.xxx.209)다른분들 말씀 다 맞고요..
점세개님 말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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