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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씨 피부가 ㅎㄷㄷㄷㄷㄷㄷㄷ
애 둘에 30대 후반인 걸로 아는데
어쩜 피부가 그리 맨질맨질하고 주름 하나 없네요.
활동도 뜸했는데 관리를 참 잘했나봐요.
결혼 당시랑 별 차이 없어 보여요.
맘고생하면 금새 얼굴에 고스란히 남던데
남편도 속 안썩이고 잘 하나봐요...ㅎ
저두 나름
나이에 비해 피부 좋다는 소리는 꽤 들어왔는데
박주미씨 얼굴 보니 급 우울해집니당,,,ㅠㅠ
여자는 좋은 피부 타고나는 것이 큰 복인 듯...^^
1. 타고난 것도
'10.7.2 11:14 AM (222.232.xxx.216)타고 나지만.....관리하는 비용도 후덜덜 할껄요.
그리고.....화장빨 조명빨도 무시 못합니다.2. 연예인이야
'10.7.2 11:19 AM (125.180.xxx.29)얼굴이 생명인데 피부를 위해서라면 뭔짓을 안하겠어요?
부러워하지 마삼~~3. ..
'10.7.2 11:16 AM (125.130.xxx.87)예전이 만배이쁜데 주사를 너무 맞은거같아 아쉬워요..정말 최강미모였는데
4. 관리관리
'10.7.2 11:16 AM (59.21.xxx.98)저 완전 주근깨 피부였는데 태어나서 첨으로 남편 친구 병원 따라갔따가 아이피엘 공짜로 3번 받고는 진짜 완전 얼굴이 백옥이 되었거든요. 거기다 연옌처럼 맛사지받고 주기적으로 아이피엘받고 기타 레이저 치료 온갖것 다 병행하면 저도 그렇게 되겠떠라구요. 피부가 타고난다지만 그 타고난피부도 관리 안해주면 마찬가지고 타고나지 않은 피부도 돈바르면 타고나게 좋은 피부 만들어집니더,,
5. 인터뷰
'10.7.2 11:21 AM (203.142.xxx.231)그래도 겸손하더라구요. 어디 인터뷰한 기사를 보니
학교에(아직 학부재학중) 화장 안하고가면 아무도 자기 못알아본다구요^^
전공 교수들은 알았지만 교양과목 교수들도 자기가 연기자인줄 못알아볼정도였다하데요
시사회 가야한다니까 영화사 취직한줄알고 아무리 취직했어도 수업중에 안된다고 야단쳤다고해요
자기는 자기가 화장 안해도 남보다 어려보이다고 생각했는데
자기만의 착각이였다고 이젠 나이를 속이기 어렵다..그러더라구요6. ...
'10.7.2 11:20 AM (221.139.xxx.217)저도... 그냥 박주미씨 젊은 시절 얼굴이 생각 나면서..
지금 보니..
세월이라는 것이... 정말 못 속이는 구나..싶던데요....7. -
'10.7.2 11:20 AM (211.217.xxx.113)그녀의 짧은 팔다리 보면서 위안을 삼아요 ㅎㅎㅎ 못된심뽀
8. 연예인 코디
'10.7.2 11:28 AM (152.149.xxx.1)했던 친구에 의하면 실물이 정말 안 이쁜 배우 중 하나래요 후다닥=33=33
9. ...
'10.7.2 11:31 AM (119.69.xxx.14)박주미 예전사진보니 절대 자연산미인아니더군요
연예인중 최고로 성형이 성공적으로 된케이스 같아요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관리도 잘하고10. ㅎㅎ
'10.7.2 11:33 AM (210.221.xxx.2)제가 아는 주미씨도
피부 ㅎㄷㄷㄷㄷ
날씬하기까지.ㅎㅎ11. 일반인들도
'10.7.2 11:52 AM (211.110.xxx.133)몸매관리며 피부관리 주사도 그냥 콧대 높이는거 뿐 아니구요 사각턱 근육 입안에서 죽이기 미간 없애기.. 등등 돈들이면 이뻐요
근데 그 돈이 또 ㅎㄷㄷㄷㄷ 이죠 ^^12. 흠~
'10.7.2 1:21 PM (114.205.xxx.56)저도 피부과 다니고 얼굴 성형 쫌 하고 하면 박주미보다 더 이뻐질 자신 있어염..(죄송-.-)
근데 돈이..ㅎㄷㄷㄷㄷ.............13. .
'10.7.2 6:10 PM (112.153.xxx.107)팬인데 너무 예뻐요. 근데 아이가 둘이나 되나요? 아들 하나인줄 알았는데..
14. 강추추추
'10.7.2 6:27 PM (119.149.xxx.64)저 갤러리아 명품관 지하 주차장에서 봤어요 같이 주차장에서 차 기다렸어요
박주미씨 샤넬에서 뭐 사고 가시던... 실물 정말안이쁘고 키 너무 작아요 ㅠㅠ
제 주위에 아무도 몰랐다는15. 실물
'10.7.2 7:52 PM (222.109.xxx.22)난장이 똥자루...까띠에 매장에서 봤어요. 그날 따라 단화 신고...
16. 그래도..
'10.7.2 8:06 PM (125.128.xxx.93)연예인은 좀 다르죠... 며칠전 신사동에서 롤러코스트 여주인공 정가은씨 봤는데 화면서 걍 늘씬하고 몸매가 좋구나.. 생각했는데 실물보니 웬 바비인형이 걸오들오는줄 알았어요... 어쩜 그 작은얼굴에 눈코입이 다 붙었는지... 정말 예쁘더라구요... 피부는 모르겠는데 암튼 완전 일반인하군 그래서 다르구나...ㅠㅠ
17. 피부는
'10.7.2 8:44 PM (125.178.xxx.182)백프로!!!!돈과 비례하지요..^^
타고나신 분들은 살짝 빼구요...
제 지인은...피부에 돈들이는건 하나도 안아깝대요~~~~18. 이 분이
'10.7.2 10:13 PM (98.166.xxx.130)어디에 나왔던 분인가요?
누구지,,,?
배우인 거 같기는 한데,,누구 유명한 사람 부인인가요?19. m
'10.7.3 12:17 AM (122.36.xxx.41)피부는 타고나는것도 커서 아무리 돈 들여도 한계가있더라구요 ㅠㅠ
눈코입 이쁜것보다 건강하고 화사하고 이쁜피부 가진분들이 젤 부러움20. 귤맘
'10.7.3 12:20 AM (116.125.xxx.101)예전에 마몽드인가? 화장품 선전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정말 예쁜데
키가 작나요? 아닐텐데...혹 잘못보신거 아닐까?21. ..
'10.7.3 9:36 AM (222.237.xxx.198)돈들인다고 다 좋아지는건 아닌것 같아요
송윤아를 보세요
돈 안들일까요?22. 피부
'10.7.3 9:43 AM (211.36.xxx.191)낼모레 마흔인데 이제 피부에 돈을 들여도 효과가 있을까요?
모공도 넓어지고 잡티에 기미도 올라오는것같고 칙칙한 피부톤에..거울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젊어서 관리 좀 해 볼껄...썬크림도 안바르고 다니다가 요즘에 들어서 바르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예전엔 쫌 괜찮은 얼굴이었는데 나이가 드니 피부예쁜게 제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피부관리를 좀 해 볼까하는데 뭐부터 해야할까요? 맛사지샵이라도 다닐까요? 아님 피부과부터 먼저 가 봐야 하나요?23. 원통허이
'10.7.3 9:49 AM (124.136.xxx.44)옛날 제 친구동생이라 조금 알아요.. 키작고요 팔이 짧아 컴프랙스였죠. 코도 원래 높고 눈은 한쪽이 쌍꺼풀이 없어 수술했다고 들었어요. 집에가면 기본화장하는데 2시간걸릴정도로 정성을 다하는 지라 지금도 좋겠죠?돈과 정성을 다하면 그렇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