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우리딸 이번에 장학금탄다고 합니다
공부잘하는대학이라 똑똑한아이들틈에서 공부하느라 고3때보다 더열심히하더니
별로 기대안하는데 ...저자랑할만하죠?
장학금으로 아빠골프채 개비해준다고하네요 ^^
집이경기도라 아침마다 아빠가 서울까지 데려다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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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랑해도되나요?
하하하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10-07-02 11:05:47
IP : 175.113.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2 11:09 AM (112.149.xxx.69)멋진 딸이에요~~
근데... 엄마한테 뭐 안 해준데요?? ^&^2. 순이엄마
'10.7.2 11:10 AM (116.123.xxx.56)자랑하셨으니 이제 돈을 내놓으시죠. ^.^
3. 정말
'10.7.2 11:08 AM (211.219.xxx.62)자랑하실만 하네요!
대학 다니는 내내 장학금 면제였던 저로서는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4. 으하하
'10.7.2 11:12 AM (211.57.xxx.106)충분히 자랑하실만 합니다.
기특한 따님이시네요^^
그나저나 82는 만원 내놓고 자랑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ㅋㅋㅋㅋ5. 날씨도
'10.7.2 11:13 AM (119.196.xxx.239)꿀꿀한데 만원 내서 부침개 사먹어요^^
6. 응
'10.7.2 11:13 AM (122.42.xxx.97)장학금 면제 낄낄낄~
아놔 장학금 면제예요~7. 장학금면제2222
'10.7.2 11:18 AM (121.144.xxx.203)부모님 죄송함다,,,,,,,, 남편 당신두지?,,,,,,,,,,,,, 장학금면제,,,,,,,,
집구석(?) 이 모두 장학금면제,,,,,,,,,,,,,, 아,,,,너무 미안하다 새삼,,,20년이 지난 지금에야,,,,,,,,,,,,,,,8. ...
'10.7.2 11:25 AM (211.178.xxx.181)넘 좋으시겠어요. 추카추카. 부럽당.
중2 우리딸은 지금 시험기간인데 시험을 못봐도 별 관심 없어요ㅠㅠ, 언제나 공부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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