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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남편 빨래..아가사랑세탁기 "아기삶음"코스로 돌려도 될까요?

질문 조회수 : 986
작성일 : 2010-07-02 11:00:30
제대로 안말렸나 남편 옷들이 막 냄새가 나서 못입겠대요

드럼 삶음 코스로 몇번씩 빨고, 식초로도 헹궈보고, 섬유유연제로도 헹구고 건조기로 말려도 냄새가 나네요

드럼이랑 아가사랑세탁기랑 있는데, 오늘 작정하고 삶아볼려구요

근데 막상 들통에 푹 삶을려고 하니...너무 덥고 습해서 ....그 가스불을 견딜수 있을까 싶어서요..

그래서 아가사랑 세탁기에 아기옷 삶음 코스로 돌려도 될까요?

아기사랑 세탁기가 유일하게 물온도 100도 이상 올라간다 하잖아요

그래도 냄새 날까요?

에휴..그냥 큰맘 먹고 들통에 삶을까요?>

장마철이니 빨래가 문제네요 @@@@@@@@@@@@@@
IP : 121.159.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 11:02 AM (221.148.xxx.111)

    아기사랑 아기옷 삶음 코스 말고도 표준삶음 코스도 있지 않나요?
    전 수건이고 속옷이고 다 그 코스로 삶는데..

  • 2. //
    '10.7.2 11:08 AM (115.136.xxx.224)

    아기삶음 이라고 해서 놀랬어요.^^

  • 3. 삶을만 해요
    '10.7.2 11:16 AM (125.180.xxx.29)

    전 장마오기전에 미리미리삶는다고 어제와 그저께 수건과 속옷 2틀을 삶았는데...
    생각보다 덥고 습하진않았어요
    아침일찍 가스에 올려놓고 전 선풍기틀고 여기서 놀다가 다 삶아진후 세탁기에 돌리고 청소했어요
    옷에 냄새가 나면 고민하지말고...얼른 삶아서 빠세요
    내가삶나요? 가스가삶지? 그까짓것...큰맘먹을일은 아니랍니다 ㅎㅎㅎ

  • 4.
    '10.7.2 11:30 AM (222.110.xxx.203)

    전 아빠 와이셔츠도 일반 삶음 코스로 다 삶아요.
    이건 100도까지 안올라가는 걸로 알아요. 그런데 일반세탁보다 구겨져서 나오기는 하는데 어차피 다려입을 거니까요..
    면혼용률 보시고 왠만한거 다 넣어서 해보세요. 어차피 냄새 계속 나면 버려야 하잖아요.

  • 5. 순이엄마
    '10.7.2 11:36 AM (116.123.xxx.56)

    이기옷 삶은 코스로 몇번 삶으시면 없어져요. 누런 내의도 새하얀게.....

  • 6. 소리나그네
    '10.7.2 4:41 PM (117.111.xxx.2)

    저도 이 싸이트에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찾고 또 찾아서 여러가지를 시도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옥시크린에 하룻반 담가놓은 후 뒷날 아침 빤다"입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위와 같이 했더니 그렇게 저를 괴롭히던 냄새가 안나네요.
    수건, 내의, 흰 와이셔츠 옥시크린에 담가두었다가 빨아보세요.
    그리고 온수로 세탁/헹굼 하시구요..... 삶는 기능까지 안해도 되는것 같네요.

  • 7. 소리나그네
    '10.7.2 4:41 PM (117.111.xxx.2)

    윗글 수정
    하룻 밤 입니다. 약 반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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