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뉴스에
대구 성당동 주택가에
혼자서 집을 보고 있던 소녀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하는데
혼자서 컴하면서 음악 듣고 있었는데 남자가 들어왔다고 돼있는데요.
문을 따고라든지, 창문으로들어왔다든지.그런말이 전혀 없네요(뉴스에 안나온건지..잘 모르겠지만요)
그냥 제가 보기엔
현관문을 안잠그고 있었던것 같아요.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요
저희동네에도 아는 집에 갔었는데
현관문은 닫혀 있지만, 잠겨 있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열고 안을 봤더니
초5여학생이 낮잠을자고 있었고요.
너무 놀라서 문 잠그야지...했었는데
성폭행 한놈 나쁜놈인거 두말할 필요도 없고요(사형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먼저 최소한 현관문이라도(잠깐 누가 나가더라도) 꼭잠그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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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게, 제가 보기엔 현관문을 안잠그고 있었던것 같아요
오늘 뉴스 보다가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10-07-02 10:22:34
IP : 121.125.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요
'10.7.2 10:29 AM (211.195.xxx.3)성범죄자 넘들 이유만 대면 가볍게 형 내리고 하는 판검사들도 똑같은 짓 당하던가
판검사직 못하게 만들었음 좋겠어요.
오늘도 친모를 성폭행한 아들넘 얘기가 기사가 나왔는데
지 친엄마를 두번이나 성폭행 한 버러지 만도 못한넘을 초범이고 뉘우치고 있다고
4년형인가..
저런 놈도 사형을 시키던가 화학적 거세를 만들던가 해야지요.
진짜 엄중하게 처벌해야 할 상황에 법을 흐지부지 하고
죄도 없는 민간인 데려다가 죄 만들고
이런 뭣 같은 경우가 어디있나 몰라요2. 그래서
'10.7.2 10:31 AM (116.125.xxx.93)저도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다보면 가끔 현관문 안잠글때가 있어요.
그래서 도어락 했는데 저처럼 정신없는 사람에겐 딱이네요.
닫으면 저절로 잠기니까요.3. 참맛
'10.7.2 10:34 AM (121.151.xxx.89)어쨌던 왜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가느냔 거죠.
꼭 잡아서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4. 휴
'10.7.2 10:44 AM (121.151.xxx.154)저는 아는사람같아요
그주변의 인물요
집안사정이니아는사람같습니다5. ...
'10.7.2 11:06 AM (203.142.xxx.231)섹검들이야 즈그들이 밝히는데 강력처벌하기가 그렇겠죠. 떡에다 섹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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