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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비를 안 내고 밥 먹는 사람들은 손을 번쩍 들라"

참맛 조회수 : 720
작성일 : 2010-07-02 10:21:34
-- 해마다 담임선생님이 바뀌는 3월이 되면 기분이 울적해진다. 계속 무료급식을 받으려면 어려운 가정형편을 증명해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2년 전에는 반 친구들 앞에서 공공연하게 망신도 당했다. 담임선생님은 "급식비를 안 내고 밥 먹는 사람들은 손을 번쩍 들라"고 했다. 가희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슬며시 손을 들었다. 곧이어 "나라에서 밥도 공짜로 주고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담임선생님의 핀잔이 들려왔다. 조손가정인 가희에게 잘못이 있다면 급식비 4만원이 없다는 것뿐이었다. 눈칫밥은 그 대가였다.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12&newsid=20100702...

이제 곽노현, 김상곤등의 교육감들이 이 문제를 그야말로 뿌리부터 고쳐주기를 바랍니다.
어느 아이던 배고프지 않은 세상에 살도록.
IP : 121.151.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0.7.2 10:21 AM (121.151.xxx.89)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12&newsid=20100702...

  • 2. 미친
    '10.7.2 10:26 AM (211.36.xxx.83)

    그런 사람이 선생 노릇하고 있으니 정말 세상 좋아졌다는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 3. 저런
    '10.7.2 10:30 AM (115.139.xxx.11)

    저런 선생은 도대체 교사라는 직업을 왜 택했을까요? 그러고도 내가 '교사'요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어린 아이의 가슴에 저렇게 대못을 쾅쾅 박는지..정말로..

  • 4. ...
    '10.7.2 10:27 AM (61.102.xxx.102)

    정말 아이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손들라고 하는 선생님이 있나요? 대체로 아이랑 선생님만 알고 제출하고 그러지않나요? 표가 안나게하기위해 급식비가정통신문도 똑같이 그냥 배부하고 그러는걸로 아는데.. 아이 1학년때 반에 어려운아이 추천해서 면제받는데 도움준 엄마는 우리에게 그아이가 누군지 말 안해주던데 말이죠..하물며 선생님이 참..

  • 5. 그래도..
    '10.7.2 10:33 AM (211.47.xxx.248)

    누가 무료급식받는지 모른다면서
    있는 자에게 돈받아서 없는 자에게 줘야한다는 그들의 논리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아닌 사람들의 논리는 너무 어거지가 있다면서...
    특히나 피디수첩...

  • 6. 저는
    '10.7.2 10:50 AM (222.106.xxx.101)

    이명박 정부 지지하는 자들에게서 받은 돈은 아마 한강에 인공섬 띄우고 4대강하고 보수단체들 지원금 주는데 다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같은 보통 시민들이 낸 세금은 이번 급식 예산같은 곳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구요.
    각자 지지하는 사람의 정책에 자신의 세금이 들어간다고 생각해야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근데 초등 중등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을 시행해도 아무말 없이 조용히 잘 넘어갔는데
    왜 이 의무급식(무상급식)은 이렇게 용어도 기분나쁜 걸 사용하고 이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 7. 나쁜
    '10.7.2 10:57 AM (222.238.xxx.247)

    그런 사람이 선생 노릇하고 있으니 정말 세상 좋아졌다는 소리밖에 안나오네요22222222

  • 8. 그리고
    '10.7.2 10:55 AM (222.106.xxx.101)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의무교육 기간과 의무급식 기간은 일치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9. 교사는
    '10.7.2 11:21 AM (211.110.xxx.133)

    꼭 인성검사 해서 뽑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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