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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릎팍 장윤정 칭찬 추가요....
눈물이 그렁그렁했어요...
오늘 글들 중에 이 이야기는 없는것 같아서 올려보아요.
연습생시절 라이브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는데, 손님이 용돈하라며, 건네는 돈들..
우리 장 윤정이는 한번도 받은적 없데요...
"내가 가수가 될 사람인데, 아무리 돈이 좋아도 이건 아니라고..."생각했데요...
이부분에서 이사람 인간성이 너무나 맘에 들고 막....너무 대견한거 있죠.....
1. 왕왕
'10.7.2 12:41 AM (59.187.xxx.109)그거 팁인데 그냥 받으면 안돼요?
그 사람 가치관인니까 안받아도 할 수 없지만 칭찬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2. 여가수
'10.7.2 12:56 AM (124.62.xxx.12)손님이 용돈이다, 팁이다 이런 식으로 준 돈이 아니라
무명의 여가수한테 주는 부적절한 돈이라는 느낌이었어요3. 저도
'10.7.2 1:50 AM (121.139.xxx.160)저도 어제 봤어요
나이 더들면 이제 자신을 위해서 행복해지기 위해서
살거라는말 참 가슴에 와 닿았어요
나이 더 들어서 아니라 지금 부터 그랬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4. ..
'10.7.2 2:19 AM (203.130.xxx.53)우 리 장 윤 정이라는 말쌈에 갑자기 관계자이신가하는 의문이 ^*^
5. 이런글
'10.7.2 5:33 AM (61.109.xxx.204)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전에는 없다가 계속올라오면 기획사에서 사람푼걸로 생각되요.
그 전에 연예인하고 얽힌얘기라던가..장윤정얘기나왔을때는
한마디도 없다가 며칠사이에 이렇게 좋은얘기가 쏟아질까 의문입니다.6. 황당
'10.7.2 8:09 AM (112.144.xxx.94)윗님~ 갖다 붙이기는요;;;
무르팍 도사에 나왔으니까 그렇지요
기획사에서 새벽부터 82합니까?? ㅎㅎ7. 연예인글은
'10.7.2 8:27 AM (58.120.xxx.222)읽지도 댓글도 잘 안달지만 칭찬이라길래 들어왔는데 글쎄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방송이라는게 편집을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진실이 왜곡될 수도 있지만 장윤정씨는 진정성이 안느껴지는 연예인중의 하나라고 저는 생각해요.
어린나이부터 열악한 환경에서 여기까지 오르기까지의 노력은 높이 사야겠지만 적어도 겉과 속이 같은 사람같지는 않아요.
가수는 노래, 연기자는 연기만 잘하면 되겠지만 진정성이 안느껴지는 사람이 방송에서 하는 말은 있는 그대로 믿어지지는 않아요.
그나저나 평상시엔 껄렁껄렁하지만 어쩌다가 아주 가끔 의젓한 모습도 보여주는 철없는 막내동생같던, 노래가 좋아서 좋아했던 mc몽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 걱정이네요.
아무렴 군대 안가려고 생니을 그렇게 많이 뽑을 수 있을까 싶은데 그들에게 군대라는게 어떤건지 모르니...8. 실망
'10.7.2 9:00 AM (119.199.xxx.233)작년엔가 제가 사는 이곳, 조선소가 있는 지방소도시에 공연왔었어요. 소녀시대, 이선희 등등 쟁쟁한 가수들만 왔었지요.
무대에선 모습보고 얼마나 실망했는지요...아주 시건방이 하늘을 찌르더라구요.
성의없는 공연에 노래 몇곡 대충대충 부르고 출연료나 받아서 나 얼릉 갈래. 이거였지요.
반면 이선희씨는 신인못지 않은 열정으로 열과성을 다해 겸손한 모습으로 꾸미는 공연모습에
감동이었답니다.
암튼 장윤정, 전에는 그냥 발랄하고 노래잘하는 아가씨구나 했는데,
이젠 장윤정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9. 좀 웃겨요~
'10.7.2 9:42 AM (119.195.xxx.243)좀 웃겨요
그게 인간성 좋은거랑 무슨 관계가 있다고
대견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방송을 못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장윤정씨에 대한 인상이 별로라..10. ....
'10.7.2 10:01 AM (124.51.xxx.170)근데 부모빚을 자식이 물려 받나요. 빚을 물려 받았다는데 이상해서요.
보증인으로 보기에는 나이가 너무 어리고 자격이 안되는데
그부분이 이해가 통 안가서리~11. 엥?
'10.7.2 10:00 AM (121.179.xxx.100)내가 가수가 될 사람인데, 아무리 돈이 좋아도 이건 아니라고..요?
그럼 가수가 돼서 아무리 돈이 좋아도 사채광고는 찍지 말았어야하는거 아닌가요?12. phua
'10.7.2 10:14 AM (110.15.xxx.14)왠지...... 의도가.
이제는 거부감이 듭니다.13. ..
'10.7.2 10:15 AM (211.211.xxx.150)저도 장윤정씨에 대해선 별 감정 없는데..
작년쯤에 지방에 공연와서 정말 성의없이 하고 가시는 걸 보고... 마음이 안가더군요.
무대위에서 지친 표정하며 건성건성 부르고 휑 가는데...
그 후론 방송에서 아무리 웃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도 진심이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요.14. 무릎팍장윤정
'10.7.2 10:31 AM (121.134.xxx.10)옥탑방 살때 라면 1개로 하루를 때웟는데 강아지는 뭘 먹여 키웠는지..ㅎㅎ
15. .......
'10.7.2 11:10 AM (125.248.xxx.10)방송에 나와서 하는 말투를 봤을때 행사 많이 뛰는게 눈에 보입니다. 건성건성에 시니컬한 표정 , 태도 완전 몸에 밴 것 같더군요. 그리고 장윤정의 친정이 제가 사는 이 지역에 집이 있어서 아는데요. 가끔씩 밤에 잠깐 내려와서 자고 올라가는데 주변사람들한테 아는 척도 안할 뿐 더러 건방지다고 들었어요.
16. 방송 믿지도
'10.7.2 11:53 AM (110.8.xxx.175)않지만...그 방송에서조차 비호감인걸요..
뭘해도 바뀌지 않을 미미지인데...;;;;17. ..
'10.7.2 2:02 PM (58.145.xxx.210)강호동의 질문에 대해 원글에 있는 답변을 한것도 좀 웃겼어요 전.
라면 하나를 세번에 나눠 쪼개서 먹을 정도로 돈이 없었다면
그런데 부적절한 돈은 받기가 싫었다면,
어디 편의점 가서 알바라도 했어야죠.
강호동이 알바라도 해야했지 않았냐는 질문에 저런 뜬금없는 답변이 나와서
기본 생각이 저런건가? 싶던데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