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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동향 살기 어떠세요???

고민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10-07-01 21:57:15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고층이고 앞, 뒤 베란다 동간 거리가 충분히 확보된 동입니다.
그래도 동향이라 낮엔 햇볕 구경하기 힘들겠죠?
여름엔 괜찮을 것 같은데 겨울엔 해가 들지 않아 추울까요?
낮에도 어두워 형광등 켜야 되는 건 아닐지....
집은 맘에 드는데... 고민되네요.....
동향에 살아보신 분... 조언 좀...^^;
IP : 114.205.xxx.7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 9:58 PM (211.207.xxx.10)

    십이년째 동향사는데 앞도 뻔히 트였는데 화초가 잘 죽어요.
    그리고 어두워요.

    다른건 모르겠어요.

    남향집 사는건 삼대적덕( 삼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는) 옛말이 있대요.
    이사가고 싶어요.

    남향 살아야 병이 없다네요. 일광소독.

  • 2. 남향이 좋대요
    '10.7.1 9:57 PM (121.125.xxx.74)

    동향인지 서향인지는 뭐가불편하다고(햇볕)

    예나 지금이나 남향이 최고인것은 이유가 있나봐요.

  • 3. .
    '10.7.1 9:59 PM (122.35.xxx.55)

    여름엔 새벽부터 햇살이 눈을 찌릅니다
    오후엔 서쪽창으로 햇살이 들어옵니다
    낮엔 전등켜야합니다
    겨울엔 햇살이 아침나절에 짧게 들어오다 맙니다

    동향아파트에 사는데요
    새벽햇살때문에 암막커튼치고 자야합니다
    혹시 잊어버리고 암막커튼치지않은날은 새벽녘 깊은 잠을 자면서 땀을 뻘뻘흘리는 악몽을 꿉니다
    실제로 눈을 떠보면 햇살한가운데서 얼굴태워가면서 자고 있더라는...

  • 4. ...
    '10.7.1 10:03 PM (58.233.xxx.249)

    정말 윗님 말씀대로 화초가 안돼요.
    동향산지 5년째인데...잘피던 군자란꽃을 볼 수가 없고...
    다른 화초들은 대부분 정리했네요.

    바람 또한 별로 남향에 비해 잘 안 통하는듯 해요.
    겨울 빨래 해 안드니 잘 안마르고
    여름엔아침나절 햇살이 넘 깊게 들어온다는...

  • 5. ..
    '10.7.1 10:02 PM (180.229.xxx.176)

    윗분(.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동향, 남동향 살아 봤고, 현재 남향에 살고 있는 제 생각에는..
    남향이 정말 좋네요~!

  • 6. 점하나님
    '10.7.1 10:04 PM (219.255.xxx.105)

    롤스크린과 커튼을 적절히 사용해서인지 잠자는데도 아무문제없고,
    암막커튼 생각해본적도 없어요.
    왜 그렇게 사세요.

  • 7. 별사탕
    '10.7.1 10:05 PM (110.10.xxx.216)

    전 지금 아파트 정남향 사는데 햇볕이 좋질 않아서... 화초가 죽어갑니다...
    앞에 큰 소나무가 있는데 그게 은근 그림자를 만드네요
    겨울엔 햇살이 좋아요~

  • 8. 별사탕
    '10.7.1 10:06 PM (110.10.xxx.216)

    그래서 동향집은 머슴집이라는 ...
    비하하는게 아니고 제가 동향 살 때 같은 동향 사는 누가 그러더라구요
    아침 햇살에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일찍 일어나서 일하게 만든다고 머슴집이라고 자조하더라구요

  • 9. ^^
    '10.7.1 10:11 PM (180.67.xxx.41)

    동향에 현관문이 남서향이면 정말 운수대통하는 풍수라고는 들었는데
    풍수는 좋겠지만...살기엔 그닥일거 같아요.
    저는 지금 남서향이고 앞이 다 트이긴 했지만 1층이라 그런가...
    여름에는 해가 높이 떠서 햇볕이 거의 안들어와 낮에도 불 키고 있구요.
    빨래가 햇볕 머금고 바삭 마른다는 느낌이 없어 싫더라구요.
    동향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 10. ^^
    '10.7.1 10:13 PM (180.67.xxx.41)

    위에 머슴집이라 하셔서 ㅋㅋ
    남들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서 부지런 떨고 그래서 부자들이 은근 동향에 많이 산다고
    들었어요....예전에 문화센터 수업에서 들은 내용임다 ^^
    참...남서향 현관은 참 좋은데 남향 또는 서향 현관은 돈이 세고 자식들이 노는 거 좋아한다고 했나 그랬네요...남서향은 나쁜 기운이 상쇄되서 좋다고 하구요.

  • 11.
    '10.7.1 10:12 PM (121.144.xxx.37)

    위에 점하나님의 글에 완전 동감.
    이제 동향은 공짜 아파트를 주어도 싫어요.

  • 12. ?
    '10.7.1 10:14 PM (125.177.xxx.223)

    13층이라 그런가 밝은데요.
    다들 집이 환하다고 해요.

  • 13. ..
    '10.7.1 10:17 PM (110.14.xxx.110)

    정동은 아침에 죽음 꼭 암막커튼 해야 하고요
    빨래 안말라 힘들고 주방에 지는해 들어서 더워죽어요
    동남은 어둡진 않은데 거기도 암막 없인 못잔다고...

  • 14. ..
    '10.7.1 10:18 PM (110.14.xxx.110)

    참 겨울엔 1층은 하루종일 불 켜고 살아도 눈이 안좋더군요

  • 15. 그게
    '10.7.1 10:26 PM (110.9.xxx.227)

    복도식이냐 계단식이냐에 따라 또 달라요.
    제가 집보러 다녔을 때 복도식은 아무리 앞이 트이고 층이 높고 해도 완전 동굴이었어요.

    아는 분은 앞, 뒤 트여 있는 동향 20층중의 11층에 사는데
    한낮에 갔는데 전혀 어두운 거 모르겠던데요?
    오전엔 일찍 거실쪽 베란다로 해가 한가득 들고 오후엔 뒷베란다로 해질 때까지 해가 들어서 여름엔 좀 덥겠지만 겨울엔 그리 추운줄 모른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남향보단 겨울에 조금 춥겠지만
    그 집은 화초도 베란다 한가득이예요.
    계단식에 앞, 뒤 트여있고 층고 높다면 집 안어둡고 안더울거예요.

  • 16. 저..
    '10.7.1 10:31 PM (122.36.xxx.11)

    지금 동향집 사는데..
    그 정도는 아니예요.
    여름에 아침 햇살 따가운건 스크린과 커튼으로 해결하고요
    저녁때 서쪽 창에 해 지는 것도 역시 커튼.
    그외는 뭐.... 집은 밝아요. 4층이예요. 앞에 가리는 거 없으면
    동향이라서 어둔건 모르겠어요.
    남향집에 비길 순 없지만 그렇게 최악은 또 아니예요.
    바로 앞이 산이라서 전망이 좋아서 그런지
    우리동네는 남향집이나 동향집이나 선호가 비슷해요.
    그니까... 그 집 상황봐서 판단하시는게 어떨지...

  • 17. 아무리
    '10.7.1 10:54 PM (122.100.xxx.133)

    아무리 그래도 남향만항 집은 없구요,
    동남 정도면 살만하죠,
    어쨌거나 같은 해가 들어도 남향해는 은은히들어오고
    동쪽일수록 오전에 깊은고 쨍쨍한 놈으로 들어오셨다
    반대쪽 베란다는 서쪽일테니 지는해에 눈부셔하는게 익숙해지는 정도의 불편함?
    남향만 살았던 분들은 익숙해 지려면 좀 걸리는게 사실이죠^^

  • 18. 좋은데
    '10.7.1 11:15 PM (122.32.xxx.95)

    뭐 남향집보다야 덜 좋겠지만, 동향집도 좋아요. 어디선가 글을 읽으니 요즘은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선호하는 향이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동향집은 아침에는 베란다에서 저녁에는 부엌베란다쪽에서 볕이 들어요. 하루종일 환하고, 대체로 전망도 좋죠. 저희집은 앞뒤가 트인 고층 동향인데 햇빛 아쉬운줄 모르고 살아요. 대신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롤스크린이 있으면 편하긴 하겠죠.

  • 19. .
    '10.7.1 11:57 PM (58.227.xxx.121)

    저도 동향집에 살아봤지만, 앞뒤 다 트인 계단식 아파트 고층이라면 낮에 환해요.
    낮에 전등을 켜야 한다면 그 방에 창이 없거나 집의 구조 때문이지 단순히 동향이기 때문은 아닐거예요.
    저는 별로 불만 없이 살았어요.
    일찍 일어나는 편 아니었지만 침실엔 좀 두터운 커튼 치는걸로 충분했고
    빨래는 뒷베란다에 널었었는데 빨래 안말라서 난감한적 한번도 없었어요.
    오히려 지금 저층 정남향에 사는데 지금집이 더 어둡네요.

  • 20. 화초..
    '10.7.2 12:02 AM (218.233.xxx.159)

    저기 .. 지나가다.. 제가 화초를 많이 키우는데요.. 아침햇살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화초 키우기에는 동향이 제일 좋은걸로 안답니다.. 야생화를 좀 많이 키우고 있는데요.. 나름 공부도 하구요.. 화초키우기에는 동향이 좋아요.. 하지만 사람에게는 정남향이 최고죠..저도 경험담입니다..

  • 21. 제가
    '10.7.2 8:07 AM (58.120.xxx.222)

    동향아파트 16층에 살때 제일 괴로웠던게 여름에 내려쬐는 햇살받으며 저녁밥하는거였어요.
    거기다 가스불까지 키면 정말 사우나가 따로 없어요.
    가스불키려면 창문 열어야잖아요.
    거실쪽 에어콘도 무용지물이고...
    동향아파트의 단점은 햇살이 필요한 계절엔 해가 안들어요.
    화초는 일년열두달 햇살이 필요한데 동향은 여름 한나절에반 앞베란다로 햇살이 들어오는게 문제예요.
    동향이면서 지붕이 유리라면 상관없겠죠.
    그렇지만 아파트라면 화초도 정남향집에서 잘 자라요.

  • 22. ㅠㅠ
    '10.7.2 9:57 AM (124.136.xxx.35)

    동향 싫어요. 저도 남향이 최고 좋더라고요. 지금 집이 동향인데, 담에는 꼭 남향으로 이사갈라고요.

  • 23. ......
    '10.7.2 10:10 AM (114.199.xxx.114)

    동향에 13층에 사는데 좋아요.
    꽃나무도 튼튼하구요 ^^
    안방엔 암박커텐 쳐놨으니 상관없고,
    높으니 바람도 잘 통해서 여름에도 선풍기 안틀고 삽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계단식에 고층이라면 동향도 괜찮아요.

  • 24. ,,,
    '10.7.2 10:12 AM (124.50.xxx.98)

    양옆막힌 남향저층보다 트인 동향이 더 좋던데요. 트이고 중간층이라그런지어둡지도 않고 시원했어요. 동향은 한여름 오후했살이 관건인데 다행히? 뒷베란다쪽은 남향옆동이 오후에 그늘을 만들어줘서 살짝 해가 들어오다 말았거든요. 정동향은 아니고 동남향이라 좀 나았을지도 ,,
    지금 남서향집인데 겨울엔 따뜻한데 여름엔 지는해가 길게 오래들어서 정말 더워요.
    전체적으로 따져봐야할듯.

  • 25. 쇽쇽이
    '10.7.2 10:59 AM (115.136.xxx.173)

    저 앞 뒤 트인 남향 11층에서 앞 뒤 트인 동향 10층으로 이사왔는데요 전 오히려 동향이 더 좋은데요. 전 원래 커튼을 싫어해서 잘 안 달고 사는데 전 집은 햇빛이 하루종일 너무 들어서 낮에 거실에 있으면 머리가 아플 정도였어요. 근데 동향은 딱 좋을만큼 해가 들어요. 앞 뒤 트여 그런가 낮엔 전등 켜본 적 없구요 저녁 6시에 밥 할 때쯤 불 켜요. 겨울엔 좀 일찍 불 켜게 될 것 같긴 해요. ^^

  • 26. 아파트
    '10.7.2 11:16 AM (122.42.xxx.21)

    앞뒤 상황이랑 층수에 따라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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