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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치료는 왜이렇게 무서운 걸까요.......?
도보10분 거리인데....걷는 중간에....
그냥 집에 갈까-_-?
내일할까-_-? 내년에할까?
10년 후엔 한번 먹으면 아픈거 다 낳는 치과약이 개발되지 않을까??
혹시 이가 새로 돋지는 않을까? 등등등
별별 생각을 다하며 갈등 때렸으나, 어제 본 mc몽 어금니 사진을 상기하며 (일부러뽑았을수도 있지만) 잘못 관리하면 그렇게 될수도 있겠다. 하루라도 젊을때 잘 관리하자 라는 심정으로 결국 치과에 갔요..5년만에-_-;;;;;;
오랜만에 받는 스켈링이라서 드럽게 아푸고 시리고 피 엄청나고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사랑니 윗에꺼 우드득 뽑히는 소리 생생하게 나고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아래 사랑니는 큰병원가서 뽑으라는 소리듣고, 처방전 받고 왔습니다.
제가 그냥 병원이라고 하면 감기때문에 내과 가본게 다라 그런지,,,,그 어느 과 보다도 치과가 최고로 무섭습니다.
그리고 암만 생각해도 양의보다 한의원이 훨~~씬 더 인간적인게 무시무시한 도구들도 없고 그냥 진맥 여기저기 꾹꾹 눌러보는거,,, 아 침 맞는거 좀 무섭구나...약도 쓰고....-_-;
암튼 병원은 무서워요.
1. ㅋㅋ
'10.7.1 4:18 PM (175.202.xxx.94)전 오늘 사랑니 발치하러 갔더니
혈압높다면서 안뽑아주더라구요.
10분정도 휴식취했다가 다시 혈압재자고 하는데...
솔직히 안뽑아준다니까..'아..오늘은 안아프겠구나..' 그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ㅎㅎ2. ..
'10.7.1 4:19 PM (59.12.xxx.98)전 20살 넘어서 치과를 처음 가봤는데 좋았어요.
지금도 좋아하구요. 사랑니 발치 1개, 어금니 치료2개, 스케일링 수차례, 교정으로 인한 발치 4개 했는데도 여전히 좋아요.
대신 검색 엄청하고 분위기가 심리적으로 따뜻한 느낌으로 겁이 안날것 같은 병원을 찾아갔다는거..
이뺄때도 그렇고 스케일링도 암 생각 없었어요. 첫인상이 나쁘지 않아서 그런지 치과가 두렵지 않네요. ^^3. 음...
'10.7.1 4:26 PM (220.88.xxx.254)치료도 무섭지만 비용도 무섭구요,
이런 부실한 이로 몇년후엔 틀니하는건 아닐까...
그것도 두렵고 암튼 치과 갔다올땐 많이 우울해요.
이는 타고나는 건지 결혼하고보니
남편과 시집식구들은 충치하나 없네요.
관리를 특별히 하는것도 아닌데요.4. 뀨뀨
'10.7.1 4:43 PM (218.209.xxx.80)왜 치아 속에는 신경이 박혀 있는 걸까요.. 그것만 없었어도 치료가 아프진 않았을 것을 ㅠ,.ㅠ
5. 저두
'10.7.1 4:45 PM (59.0.xxx.92)비용도 무섭고 치과진료는 더 무섭고... ㅠㅠ 드릴 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좌악 좌악
6. 그래서
'10.7.1 4:45 PM (220.120.xxx.196)전 동물 중에 상어가 제일 부러워요.
이가 여러 줄로 나 있어서
앞줄이 빠지면 뒷줄을 쓰면 된다잖아요.7. 저도
'10.7.1 4:54 PM (122.32.xxx.63)사랑니 빼러 가야하고 스켈링도 해야하는데 무서워서..미루고 있어요.
가끔 가다보니 한 번 가 보면 이것저것 손 볼 것도 많구요..
아이는 3,4개월마다 데려가서 정기검진 시키면서 정작 엄마인 나는 무서워서 미루고 있네여..8. peach 1
'10.7.1 5:05 PM (119.64.xxx.9)지금 교정 2년차인데 처음에 비하면 지금은 하나도 안무섭다면 좀 그렇지만 부담감이 많이 줄었네요... 아직도 사랑이도 하나 더 빼야하고 교정과정도 좀 남았지만 발췌할때마다 가뿐하게 하시는 의사샘이 미더워서 맘이 많이 놓여요..가 버릇하면 별로 안무섭다는..
9. 저도
'10.7.1 5:22 PM (121.139.xxx.199)요즘 두시간동안 치료받고온날부터 몸살앓고있어요. 너무 힘들어요..
10. ㅎㅎㅎ
'10.7.1 5:26 PM (122.60.xxx.5)그래서 님
너무너무 웃겨요!!!
다들 진지한 분위기에서 가끔 그런 말 꺼내는 분들 무지 좋아해요~~11. ^^
'10.7.1 6:01 PM (121.190.xxx.142)남녀노소 모두 무서워하는 치과일거예요,,
울아들 교정하느라 멀쩡한이가 뽑는데 마취주사 쿡쿡 찌르느데....울아들도 눈물이 핑,,,,ㅠ 저두 눈물,,,,핑했던 기억이 나내요...12. 다시 그래서
'10.7.1 11:52 PM (220.120.xxx.196)ㅎㅎㅎ님,
저 웃길려고 그런 게 아니고
정말로 사무치게 상어가 부러운 거에요.
이 고칠 일이 너무도 끔찍하지만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