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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폐인 부부의 동영상이라고 해서 봤는데 애가 불쌍하네요.
처음엔 시어머니가 아기에게 관심도 없고
며느리에 대해 맘에 안드는 점만 말씀하신다 해서
고부갈등이구나 하고 중간중간 끊어서 잠시 봤는데
여자는 게으르고 남자도 씀씀이 헤프고..
이건 고부간의 갈등으로 결혼 생활이 위태로운게 아니라
저부부의 게으름이 문제인것 같은데...
초반에 시댁에 도와달라고 그러면 갖은 생색을 다 내신다고 며느리가 그러네요...ㅡ.ㅡ
촬영진 있는데도 침대에서 뒹굴거리는데 한숨이 팍팍 나오네요.
아기 침흘린다니까 베개에 문질러 닦으라고 그러고
아기 우유 온도를 얼음채워서 맞추네요.
아기 우유를 몇번 먹이냐니까 4~5번 먹이라 그래서 4번만 먹인다고..
5번 먹이면 아기 살찔까봐 그런다고..
거기다 둘째 임신까지 하고.. 아이가 너무 걱정되네요.
둘다 백수면서 아이만 낳으면 어떻하나요.
답이 안나오는 부부에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컴퓨터 앞에 둘이 붙어있고..
결혼하기 위해 임신하고 혼인신고 했나보더라구요.
정말 아이나 잘 키울 수 있을런지...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그렇지
저 부부의 부모님도 참 속터지시겠어요.
기왕 아이까지 낳았으니 잘 살편 좋겠지만..
내용이 기니까 중간중간 밀어가면서 보세요..
자막으로 나와서 대강만 봐도 이해 가거든요.
1. 답이 안나옴
'10.7.1 12:30 PM (114.207.xxx.153)http://www.bada.us/common/app/movie.html?act=listbody&q=%EC%98%A4%EB%8A%98%EC...
2. ...
'10.7.1 12:38 PM (121.138.xxx.188)한동안 자게를 휩쓸었던 아침 어쩌고 프로그램의 사랑더하기 코너입니다.
사랑더하기로 검색하시면 분노의 댓글들 보실 수 있을;;;3. 답이 안나옴
'10.7.1 12:40 PM (114.207.xxx.153)아...그렇군요...
저는 오늘 처음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네요.4. 내일
'10.7.1 12:46 PM (58.123.xxx.90)아침방송에 2부 나와요
아마도 내일보면 시부모도 나올거 같은데요
둘째가졌다고 남자넘이 전화하는거 같던데요
그 부모들 누군가 참 속 터지시겠어요
취업도 안하고 게임이나 하면서 둘째라니?~
그 여자애 아무리 임신했더해도 어쩜 그리 더러워요
벌레나오게 생겼어요
그래도 둘이 사이는 엄청 좋은지 손잡고 다니데요5. 킁..
'10.7.1 1:20 PM (59.187.xxx.242)내일 꼭 본방사수해서 봐야겠네요ㅡㅡ;
6. 하늘
'10.7.1 1:32 PM (210.221.xxx.46)저도 그거 저번주에 봤는데 넘 애들이 철이 없더라구여..
아무생각없고..놀면서 쓰는돈이 300이던데요..그 부모님들 답답하겠더라구여...
피디가 일자리 줘도..육아일에 온몸이 아프다고..누워있고..--'7. ㅌ
'10.7.1 1:41 PM (218.50.xxx.139)몇시에 해요?
8. 아침8시30
'10.7.1 2:36 PM (121.131.xxx.2)8시30분에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해요.
매주 사랑더하기는 빼놓지 않고 보는데,,,저번주는 정말 쇼킹했어요.
이번주 너무너무 기다려지네요.
제발 좀 정신좀 차리고 제대로된 삶을 찾았으면 싶네요.9. ㅋㅋ
'10.7.1 5:21 PM (211.178.xxx.104)전 오늘 하는줄 알고 당돌한 여자도 안보고 일부러 기다렸어요.
끝나고나서 왜 안하지? 하고 달력 보니 오늘은 목요일ㅋㅋ10. ㅋㅋ
'10.7.1 5:24 PM (211.178.xxx.104)http://blog.naver.com/tkdgns6041?Redirect=Log&logNo=108345618
여기 캡쳐요. 스압 엄청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