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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궁금합니다.

우울증 궁금. 조회수 : 893
작성일 : 2010-07-01 00:43:16
우울증...
현대인의  옵션같은데요..
저는 가끔....현실이 암담하고..우울한 일이 많다고 나름 생각하는데.....우울증이라고는 전혀  생각 안해 봤거든요..
그런데..주변에 우울증이라고 진단 받은신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저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우울증 진단받은 지인들...다들 표면적으로 봤을때는 가정 경제도 다 편안하시고..딱히 힘든일이 없으신 분들이더라구요........

감기처럼....정말 소리없이 찾아오는 병일까요....아니면 내면에 잠재된 스트레스의 폭발일까요?
IP : 220.85.xxx.2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 12:46 AM (59.21.xxx.98)

    저도 첫애 유산되고 식구들은 그냥 다 관심도없이 나몰라라했을때 나만 가슴아프고 나만 죄책감생기고 아무튼 그때 심하게 우울증 생겻엇어요. 성격탓도 있는것같어요. 저는 항상 내면을 밖으로 표현못하는성격이거든요. 겉으로는 항상 밝아서 제가 어려운일 있는거 친구들이 나중에 알게되면 너가 너무 밝아서 전혀 알지못했따 라는 말을 많이 들어요. 겉으로 밝은사람들이 속으로 삭히느라 더 우울함이 큰것같아요.

  • 2. --
    '10.7.1 12:48 AM (211.217.xxx.113)

    요즘 사람들중에 경미하게라도 우울증 없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 3. jk
    '10.7.1 1:46 AM (115.138.xxx.245)

    누가봐도 우울한 상황인 사람이 우울하다고 느끼면 그게 우울증일까요?
    아뇨. 그건 당연한거죠. 상황이 개판인데 우울하다고 느끼는건 너무나 당연한거고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히히덕거리는게 정신이 나간거죠.

    우울증이라는건 우울하다는 감정 자체가 아니라(우울하다는건 누구나 다 느끼는 감정입니다)
    누가봐도 우울할 이유가 없고 저 정도의 상황이면 행복해서 정말 잘 살아야 하는데
    객관적인 상황에서 전혀 문제가 없는데
    근데 감정은 정말 개떡같은 경우가 전형적인 우울증입니다.

    그러니 병인겁니다.

    누가봐도 우울해야 하는 상황
    김태희같이 못생기고 연기도 드럽게 못하고 키도 작은 사람은 우울한게 당연한거죠 ㅋ
    한채영처럼 누가봐도 키크고 이쁘고 몸매 훌륭하고 시집도 잘간 아줌마가 우울하다고 하면 그럼 그게 병인겁니다. ㅎㅎㅎ

  • 4. ...
    '10.7.1 9:42 AM (210.126.xxx.102)

    우울증은 잠은 잘 못자는것 같던데요.. 여기저기 몸은 아픈데 검사해보면 뚜렷한게 안 나오고요, 사람과 어울리기가 싫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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