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자아이들은 편가르기 하는 성향이 있지만

여학생들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10-06-30 23:30:12
뭐랄까 애키우면서 느끼는건데
여자애들은 초등 3,4학년부터 끼리끼리 단짝을 만들더라구요.
그래도 초등때는 순수함이 남아있으니 끼리끼리 가지고 편가르기가 심해지지는 않죠
이게 6학년쯤 되면 성장이 빠른애들은 사춘기 접어들면서
사고나 성격이 많이 비뚤어지는 케이스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반대로 아직 어린 6학년도 있고.
끼리끼리 편가르기..
담임선생님께서도 여학생들은 이부분이 참 가르치기가 힘들다고 하드라구요.

그러고 보니 저도 여중여고를 나와서 대학들어가서는 일부러 그냥 남자애들과 어울려 다니고 놀았어요
그냥 편갈라서 뒷담화 까고 그리고 그게 또 순환되고 어느순간 나도 뒷담화 주인공이 되고
전 이런 사이클이 참 싫었는데
그리고 전 성격이 단순하고 남자같아서 그런 여자들의 심리를 잘 이해를 못했어요.

그런데 우리애도 저를 닮아서 그런걸 잘 이해를 못하네요.
편가르기 일어나는 상황 나오면 집에 와서 항상 힘들어해요
물론 그게 또 어느순간 편가르기도 돌아돌아 자기한테 유리하게 작용할때도 있지만
어쨌든 그런걸 피곤해하네요.

남자들은 한대치고 때리고 싸우다가 그걸로 끝이고
여자애들은 뭐 사소한것. 제가 볼땐 아무것도 아닌데
자기가 좋아하는거 싫어하면 그 상대방을 편에서 제외시키고
심하게는 왕따도 시켰다가.
뭐 그런거더라구요.



에구구..애가 하나라 이런것까지 세세하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가르쳐야 하는게
갑갑하네요.
IP : 221.141.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0.6.30 11:32 PM (125.177.xxx.103)

    여자라는 존재를 그리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도 그 편가르입니다. 저 여자에요.
    물론 오늘 우리 아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남자아이들도 무리를 만들어 다니려 하네요.

  • 2. 여학생들
    '10.6.30 11:34 PM (221.141.xxx.71)

    안좋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늘상 그런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학생일때 그런일이 비일비재 했는데 요즘도 그렇더라는거지요. 없는 일은 꾸며서 적은게 아니라 그리고 제생각을 적은게 아니라 그런일이 많이 일어나니 그렇더라는건데 위엣님은 너무 확대해석 하시는듯

  • 3. 사촌도..
    '10.6.30 11:44 PM (211.202.xxx.107)

    편가르기를 하는데.. 하물며 남은 오죽할까요,,
    전 아들만 둘 키웁니다.. 친 조카중에 저희 아들과 동갑인 5살된 여자아이,,가
    제 아들을 왕따 시키죠.. 하물며 큰 녀석에게 다가 와서.. " 오빠 (큰아들 ) 쟤랑( 둘째아들 )놀지마.. 쟤한테 주지마.. 쟤한테.. 해주지마.. " 이럽니다..
    뭐 그렇다고 둘째놈이 성격이 나쁘거나 아이들을 괴롭히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널리 두루 평판 좋고.. 친구들 특히 여자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아이가 공격적이지 않고 다정다감해서 자기 장난감이나 간식도 잘 나눠주고 그런아인데..
    자주 보는데.. 볼때 마다 참 힘듭니다..
    어른들이 안 볼때는 밀어 버리거나 때리거나.. 뭐 던지거나 그럽니다
    그리고는 자기가 그런게 아니라 **가 먼저 때려서 자기는 살짝 밀었다고.. 아니면 그냥 혼자 놀다가 그랬다고.. 뭐 이럽니다.. 둘째는 남자아이라 말 하는게 여자아이처럼 논리적으로 못하고
    누가 때렸다고 아프다고 울고 그러죠.. 살짝 때리는 것도 아니고.. 정말 쎄게 하거든요..
    그래서 요즘엔 눈을 부릅뜨고 지켜 봅니다.. 큰 아이에게도 당부를 하고요..
    참 찌그만한 여자아이 땜시.. 속을 썩이네요
    그걸 보고 .. 여자아이의 성향 .. 모든아이가 그런건 아니지만요.. 참 피곤하더이다..

  • 4. 초3
    '10.7.1 12:25 AM (124.199.xxx.22)

    아이가 초3입니다..
    남아들은 좀 덜 한데...그냥 그날그날 끼리끼리 뭉쳐 놉니다..끼워주기도 하고..또 빠지기도 하고..<너랑 안놀아!!><쟤랑은 놀지마!!>이런 것은 그렇게 잦지 않습니다.
    반면..여아들은..완전히 그룹핑이 되어 있습니다..
    적게는 3,4명에서 많게는 7공주까지~~
    어떤 반 7명 여자아이들은...조직의 이름도 정하고 회칙도 정했더라구요...
    어딜가나 옷도 비슷하게 입고 오고..작은 파우치 가방도 하나씩 들고 다니면서, 가로로 횡대로 서서 행렬를 하면서 아파트고 학원이고 누비고 다니는데...........
    진짜...보기 좋지 않아요~~~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이고 점심시간이고 그녀들만의 세상에는 아무도 터치를 못하고......
    탈퇴도 안된다는 회칙?을 한 엄마가 보고 기함을 토하더군요..
    아무래도 끼리끼리문화는 여아들이 굉장히 앞서 나가는 것 같아요~~

  • 5. 요즘은
    '10.7.1 12:32 AM (183.102.xxx.241)

    어떤지 모르지만 여중 여고때 화장실 갈 때도 혼자는 안가려는 분위기가 참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 중에서도 꿋꿋하게 혼자서도 씩씩하게 행동하는 강한 아이들이 있었지만 소수였고...

  • 6. 꾸밀라면
    '10.7.1 1:14 AM (221.141.xxx.71)

    우리애 담임은 이문제를 인지는 하시는데 간섭은 못하세요 그리고 제가 봐도 큰애들은.키가 160넘어가면 선생님이 뭐라 하면 째려보고 말대꾸도 안하는 애들도 있어요. 일단 그 그룹에서는 분명이 공통된 뭔가가 있어야되요. 일본애니쪽에 빠지면 일빠들.그러니 일본만화로 그룹이 되고.우리애가 그걸 좀 싫어했거든요. 그래서 누구한테 난 그거 싫어라고 했는데 그애가 그 그룹에 일어바쳐서 그그룹애들이 우리애만 지나가면 째려보고 난리도 아니래요. 저는 우리애를 일단 나무랐죠 그러게 왜 오지랖이냐 남들이 뭘 좋아하든 신경끄고 살아라 이렇게 말할수밖에 없었죠 왜냐하면 그쪽무리는 너무 성인느낌 나는 애들이라 우리애가 공격받을수도 있으니..아무튼 이놈의 끼리끼리 문화가...편을 딱 갈라서 내가 좋아하는것 싫어하면 넌 내 적이야 이런식으로 나가니깐. 상처를 많이 받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093 [사설]국회의장, ‘미디어법 무효’ 못가릴 이유 없다 4 세우실 2009/07/28 342
476092 [급질] 넘어져 다친 상처가 덧났는데 어느 과를 가야 하나요? 3 ... 2009/07/28 450
476091 돼콩 해볼려고 하는데 질문 있어요 9 돼콩 맛 궁.. 2009/07/28 692
476090 오래된굴비 1 굴비 2009/07/28 391
476089 아직도 그 변태놈은 교사를 하고 있을까.. 10 변태 2009/07/28 1,680
476088 전 결혼에 맞지 않는 사람같아요... 16 ........ 2009/07/28 2,314
476087 백화점 식품관은 보상제도 같은거 없나요? 2 .. 2009/07/28 362
476086 첫사랑.... 4 40대 2009/07/28 868
476085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보험 2009/07/28 190
476084 오늘 제 생일이에요..서른여섯번째 ^^ 14 미역국먹자~.. 2009/07/28 536
476083 관세청, 천성관 '쇼핑 정보' 유출 직원 중징계키로 10 솔이아빠 2009/07/28 567
476082 최상재위원장 둘째딸 '아빠 체포사진 직접 찍은 이유' 14 있는 그대로.. 2009/07/28 1,271
476081 나를 미소짖게 만드는 두사람 4 바라만봐도 .. 2009/07/28 844
476080 책상위에 덮을 검은색 천을 무슨소재로 사야하나요? 6 검은색천 2009/07/28 415
476079 질문> 내과에서.. 2 ... 2009/07/28 306
476078 [사설]대통령은 미디어법의 진실을 직시하라 1 세우실 2009/07/28 175
476077 요즘 같은 세상에 과연 결혼이 필요가 있을지 의문 드는군요 8 나이트메어 2009/07/28 1,111
476076 8월 19일쯤이면 비성수기 일까요? 6 휴가 2009/07/28 708
476075 그림은 어디에서 살 수 있나요? 2 미술품 2009/07/28 320
476074 치마 소재가 반들반들하고 광나고 전혀 모양 변화 안되는 재질 3 어떤 소재인.. 2009/07/28 491
476073 쓰려고 보니 하찮은 일 같지만 그래도 항상 걸리적거려 쓰고 마네요 5 그냥 2009/07/28 604
476072 장터에서 구매시 주문쪽지는 어떻게 보내나요 3 아이리스 2009/07/28 217
476071 다둥이 가족 지원받아보신 사례가 있으신지요? 다섯가족 2009/07/28 228
476070 잘 때 코 골다가 숨도 멈추고 숨쉬기 힘들어 자꾸 깨는 아이 5 병원 소개 .. 2009/07/28 389
476069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는 부인을 임기 중에 만나서 결혼한 거예요? 9 자유 2009/07/28 1,663
476068 가정상담- 이럴땐 도대체 어떻게 하나요 사랑채 2009/07/28 270
476067 언제나 여전한 당신....당신식구... 1 ... 2009/07/28 488
476066 성희롱 논란 교사에 생활지도 장관 표창 1 세우실 2009/07/28 234
476065 사회의 합법적 권력에.. 1 책 좀 알려.. 2009/07/28 345
476064 아기한테 영어동요 들려줄때... 4 아기엄마 2009/07/28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