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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거기에 나왔던 박용하...
정말 정의로우면서도 배려심깊고 그러면서도 슬퍼보이는 눈을 가졌었는대
이번 차기작 윤은혜랑 나온다고 해서
본방사수 하려고 했는대
왜 갔나요..ㅠ
온에어 외사랑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힘들어도 조금만 참지...
아..
연예인들 계속 죽는거
정신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충격적이니
정말 큰일입니다.........ㅠ
1. 긍께
'10.6.30 10:06 PM (121.125.xxx.74)슬픈 눈빛의 사람은...좀..그렇네요....
2. 저도 늘..
'10.6.30 10:07 PM (116.125.xxx.50)웃어도 쓸쓸해보이는 그런 눈빛이라 생각했었어요.
3. ..
'10.6.30 10:07 PM (175.117.xxx.236)제가 보기엔...참 눈이 우수에 차보였거든요..
4. ㅠㅠ
'10.6.30 10:15 PM (121.88.xxx.32)밤이 되니 더 슬프네요..
5. 윗분
'10.6.30 10:26 PM (115.41.xxx.10)사주가 어떻길래요.
6. 저도
'10.6.30 10:29 PM (116.125.xxx.50)사주가 궁금해요..
보태서, 제껏도 궁금하지만...(우환의 연속이라) 마음 더 안좋아질까봐 참고 있지만요..
괜시리 더 궁금해집니다..7. ..
'10.6.30 10:32 PM (175.117.xxx.236)정말 궁금하네요...
대체 속이 어땠길래.....ㅠ8. 헉
'10.6.30 10:40 PM (121.140.xxx.86)다음 작품이 윤은혜면 첨밀밀? 아..... 왜 그렇게 허망하게 갔을까? ㅠㅠ
9. ..
'10.6.30 10:46 PM (175.117.xxx.236)정말 기대하고 있었답니다...아 속상해.ㅠ
10. ..
'10.6.30 10:49 PM (175.117.xxx.236)아..그러시군요..
티비에 나오는 모습 ..
동대문에서 쇼핑하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그때 한류스타라는대 어쩜저리도 사람이 꾸밈이 없을까..하면서
관심갖기 시작했던거 같은대
아~
오늘 비도 오고 정말
심란해요...ㅠ11. 아~
'10.7.1 7:25 PM (222.111.xxx.155)그러게요.
항상 밝은 모습이었고 튀지 않으면서 연기도 잘 하고 너무 좋았는데..
그 가슴속이 얼마나 타 들어갔으면 죽음까지 생각 했을까~
왠지 너무 불쌍하네요,
너무 아름다운 젊은이 였는데..
어떤 분이 죽음을 미화한다고 뭐라 하시는 분 있는데
미화하는 거 아니구요
그저 가슴이 아파서요.
그리고 이젠 제발 이런 일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주변에 힘든 사람들 정말 많을텐데..
좋은 곳으로 가길..
명복을 빕니다.
슬픈 하루네요.12. 죽는다는 것
'10.7.1 7:46 PM (211.197.xxx.237)한 순간인 것 같아요.
삶이 덧 없다는 걸 느끼는 순간
저도 죽음을...
아픈 기억이 있기에 그러지도 못하고 눈물만 나요13. 박용하..
'10.7.2 9:32 AM (58.233.xxx.29)눈빛을 너무 좋아했었는데...마음이 너무아프고 먹먹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