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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용하 씨 자살, 이래도 '의료 민영화'인가?

참맛 조회수 : 3,407
작성일 : 2010-06-30 20:59:48
故 박용하 씨 자살, 이래도 '의료 민영화'인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630172544&Sectio...

- 그런데 이 대목에서 한숨짓게 되는 이유는 또 있다. '한류 스타'조차 병원 치료비 때문에 자살을 고민하는 게 우리 현실이다. 그렇다면, '스타'가 아닌 서민은 말할 것도 없다. -

기사를 읽어 보시면 좀 더 안타까운 이야기가 나옵니다.
IP : 121.151.xxx.8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0.6.30 8:59 PM (121.151.xxx.89)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630172544&Sectio...

  • 2. 세우실
    '10.6.30 9:04 PM (116.34.xxx.46)

    글쎄요. 저는 프레시안 기사라서 평소처럼 개념기사인 줄 알고 읽었다고 완전히 실망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이 시점에서는 기자 본인이 고인의 자살 이유를 맘대로 단정짓고 기사를 쓴 것 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자식 먼저 보낸 아버지 심정도 고통스러울텐데 아무리 강하게 말하고 싶었기로서니 멋대로 고인 이름 갖다 붙이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기사를 데스크에서 무슨 생각으로 통과시켰는지 전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오버해서 너무 멀리 갈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지금까지 겨우 해 놓은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느낌에 가슴이 철렁합니다.

  • 3. /
    '10.6.30 9:05 PM (175.114.xxx.234)

    세우실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 4. 쩝..
    '10.6.30 9:05 PM (116.34.xxx.75)

    내용이 없네요? 병원비가 문제되는 수준이라는데, 도대체 그 병원비 총액이 얼마였는지, 의료보험이 제대로 되 있었으면 얼마가 되었을 거고.. 그런 얘기 하나도 없이, 그냥 감성적으로 한류 스타도 병원비 부담이 부담스럽다..이렇게만 쓰면 이게 뭐 하자는 얘기인지.. 참..

  • 5. ..
    '10.6.30 9:04 PM (222.107.xxx.195)

    저는 저 기사는 안 읽었지만
    다른 뉴스 듣고
    아버지 얘기는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식을 가슴에 묻은 아버지가 기사마다 저런 식으로 언급되는 것
    보기에도 좋지가 않네요.

  • 6. 참맛
    '10.6.30 9:06 PM (121.151.xxx.89)

    세우실님 꼭 부정적으로만 볼게 아닌 거 같습니다.

    고인에 대한 애도도 문제고 유족들에 대한 예의 문제 또한 있지만, 당장 고인이 고민했었고 또 고인의 유족들에게 남은 절박한 문제가 그것이기때문입니다.

    또한 이 문제는 전국에서 수많은 난치병, 불치병 가정들에서 현재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입니다.

    프레시안의 이 기사를 선정성으로만 치부하기에는 문제가 그만큼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 7. 세우실
    '10.6.30 9:09 PM (116.34.xxx.46)

    그럼 전국의 수많은 난치병, 불치병 가정들의 사례를 들어서 설명했으면 좋겠군요.
    아직 자살 이유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고인의 이름을 빌리지 말고요.

  • 8.
    '10.6.30 9:07 PM (121.151.xxx.154)

    저희아버지가 6개월간 암으로 병원에계셨어요
    그런데 의료보험이 잘되어있어서
    거의 병원비가 들어가지않습니다
    저희 오남매 이백씩 걷어서 천을 모앗는데
    6개월간 유기농식단에 약값 거기에 병원비등등 다합해서도 반도 안쓰고
    돌아가셨어요 아버지가 쓰신 돈이 얼마안되어서 너무 슬픈적이있답니다
    아버지식단을 다 유기농으로햇고
    우리들의 여행비등을 다 합했는데도
    그것밖에 안썼는데
    박용하가 그돈이 없어서 자살했다는 이야기처럼말하는것은
    좀 아닌듯합니다
    남의 불행을 가지고 쉽게 말하는것같아서 기분이 영 아니네요
    저도 프레시안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 9. 저도
    '10.6.30 9:09 PM (183.102.xxx.165)

    지금 이 시점에 이 기사는 시기적절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이슈식으로 유명한 배우의 죽음에 대해 이렇게 하는건 아니에요.......

  • 10. .
    '10.6.30 9:24 PM (121.134.xxx.5)

    세우실님 말씀대로 좀 더 현실적인 예들이 주변에 많은데 뜬금없이
    박용하의 죽음과 연관짓는다는 게 상당히 억지스럽게 느껴집니다

  • 11. .
    '10.6.30 9:37 PM (122.35.xxx.55)

    연예인은 죽어서도 남의 입방아에 오르내려야합니까?

  • 12. ..
    '10.6.30 9:43 PM (58.123.xxx.90)

    경제적으로 어렵지는 않았다고 나오던데요
    저 기자 너무 어이없네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죽은 사람을 이용해서 까발리다니~~나*놈

  • 13.
    '10.6.30 10:36 PM (58.141.xxx.125)

    그러게요 너무 경솔한 기사네요, 빨리 기사 내렸으면 좋겠어요
    기자분, 발로 뛰고 사실을 확인하고 기사를 써야지요

  • 14. 암은
    '10.6.30 11:27 PM (124.49.xxx.172)

    본인 부담금 10% 인가로 알고 있어요.
    의료보험이 잘되어 있죠...
    그래서 건강의료보험이 중요한거죠.. 민영화 되면...
    근데 암이 아닌 다른 큰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은..
    그야말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실정입니다..

  • 15. 세우실님
    '10.6.30 11:55 PM (125.182.xxx.132)

    말씀에 공감합니다.

  • 16. 저희
    '10.7.1 12:46 AM (211.54.xxx.179)

    시어른은 암으로 입원하셨을때 1주일에 한번 고지서주는데 거의 천만원 돈이어었어요,,
    무슨 보험을 어떻게 들면 본인부담이 저렇게 적나요,,,
    참고로 저희는 암보험은 없었습니다

  • 17. ,...
    '10.7.1 1:00 PM (122.40.xxx.67)

    암환자는 본인부담금이 5% 일거에요.
    근데 의보적용되지 않는 수가나 약값은 전액 다 내야해요.
    보험되는거만 있으면 병원비,약값이 거의 안들지만,
    비보험항목이 많으면 엄청 돈 많이 들어가요.
    돈이 있어야 시간을 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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