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프락치인가?

[MBC사칭국정원요원?]

요즘 뉴스볼게 없다지만.. 그래도 PD수첩이 방영되는 엠비씨것은 차마 끊지 못하고 나중에라도 다운받아 보는데,
방금 어제 뉴스데스크 30분 진행된 시점에서 진보연대를 압수수색하는 자리에서 국정원 직원이 MBC 사원증 거는 목걸이를 차고 있다가 사람들이 물어보자 빛의 속도로 도망가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건머 예전 대학가에 사복경찰이 학생인척 잠복근무했다는 프락치가 다시 등장한건지..

그 해명이란게 더 웃긴것이 그 국정원요원이 MBC를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구매한 목줄이라네요.

회사 사원증용 목걸이를 시중에서 판매하는지는 또 처음 알았네요.

에효.

[MBC사칭국정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08076

[ㅎㅎ]

저희 부부도 어제 MBC뉴스 보다가 저 꼭지에서 완전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국정원 직원 아무나 하는 거 아니라더니.. 개그시험도 보나봐요.

[배꼽 빠진 1인]

아침에 남푠이랑 보다가 서로 눈 마주치고 ... 둘이 완전 배꼽 잡고 웄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다시보니 더 웃기더군요,,
이거 뭡니까? 해명이 더 재미있더군요.. 국정원직원이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구입한 mbc명찰..
하지만 시중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는 마지막 멘트.....

[장난하냐]

대통령이 수준이 바닥이라
나머지것들도 아주 코메디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