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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그나마 먹을만한 야식 추천 부탁이요 ㅠㅠㅠㅠㅠㅠ

irony 조회수 : 7,379
작성일 : 2010-06-30 09:24:07
저 자취하는 20대 후반 싱글인데요...
20년간 실패해온 다이어트... 큰맘먹고 이번에 다시시작 했는데요..

퇴근하고 저녁을 닭가슴살+씨리얼 정도 먹고 8시반~9시반까지 매일 헬스장 다니고
1주일에 2번은 개인 트레이닝도 받거든요...

시작한지 1주일 정도 됐는데 몸은 탄탄해지는 것 같은데..
밤 10시쯤 헬스하고 집에 들어오면 12시쯤 잘때까지 허기를 도저히 못견디겠어요...

너무너무 배고파요..ㅠㅠ
근데 우유 한잔 이런거 말고.. 뭔가 액체 말고 고체가 들어가야 허기가 안지더라구요...

괜히 우유 한잔 마셨다가는 더 식욕만 돋더라구요 ㅠㅠ

그렇다고 닭가슴살 식사때 먹는것도 지겨운데 또 먹는것도 싫고...

너무 배고플때 먹을만한 거 없을까요?

삶은 감자 한개 정도는 괜찮을까요? 생각해보니 좀 짭짤한 탄수화뮬류가 젤 땡기던데 그나마 젤 비슷한걸로
추천좀 해주세요ㅜㅜ

어제밤도 참다참다 생라면 한봉지 다 먹고 잤다가 아침에 기분나빠서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ㅎㅎ
IP : 211.114.xxx.15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6.30 9:25 AM (121.151.xxx.154)

    얼음
    오이
    방울토마토
    양배추 삶은것 등을 먹어요

  • 2. ..
    '10.6.30 9:26 AM (121.160.xxx.58)

    도토리묵

  • 3. ....
    '10.6.30 9:30 AM (211.49.xxx.134)

    감자보단 고구마가 났습니다
    작은 고구마 하나를 물한컵곁들여먹으면 포만감도 해결되고 좋습니다
    아니면 까만콩을 한줌 불려 밥지을때 위에 올렸다가 공기에 따로 퍼 두고
    그걸 상추에 강된장싸 두어술먹으니 그것도 좋더군요


    두부도 있고 묵도 양호합니다

  • 4. 토마토
    '10.6.30 9:29 AM (112.171.xxx.41)

    토마토요, 방울토마토 말구 그냥 보통 토마토 한개만 먹어도 배불러요 :)
    아님 토마토는 익히면 좋은 성분이 많아져서
    전 물로 양파 토마토 브로콜리 볶아서 물기 좀 남게 해서 먹기도 하고,,
    올리브유에 볶아도 좋다더군요^^

  • 5. 야식노노
    '10.6.30 9:30 AM (114.207.xxx.163)

    안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경험상 다이어트할 때에는 자기 전에 뭐 먹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폭풍후회하더라구요

    진짜 너무 배고파서 먹었는데 먹고나면 고작 이걸 못참아서 먹었나..-_- 하는 생각이 ㅠㅠㅠ
    그래서 전 배고플 때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그냥 자요
    이렇게 배를 비웠으니 난 오늘 살이 더 빠지겠지!
    내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뭐 먹어야지! 생각하면서;;

  • 6. 저녁식사
    '10.6.30 9:30 AM (203.247.xxx.210)

    그런데 시리얼 보다는 원재료 식품이 좋지 않을까요?....

  • 7. ..
    '10.6.30 9:30 AM (211.49.xxx.92)

    어끄제 제가 남편에게 해준것인데요.
    콩나물 냉채 비슷한거예요.
    끓는 물에 콩나물 데친후 차가운물에 샤워 시켜 아삭하게 만들어 놓고 있는 야채들(양상추, 토마토, 파프리카, 오이등 아무것나 채썰고 뜩어서)이랑 같이 접시에 담고 겨자 소스 만들어 찍어 드시는거예요. 소쓰 버므리면 소스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요. 남편은 꼭 찍어 먹더라구요.
    아니면 새싹채소들이나 여러가지 푸성귀 접시에 담고 그 위에 메밀면 조금 삶아 초고추장에 비벼서 올려 드시는거요. 드실땐 양념 안된 아삭한 채소를 매콤한 메밀면으로 싸먹는 느낌처럼 드시면 돼요.

  • 8. 양배추
    '10.6.30 9:31 AM (164.107.xxx.145)

    양배추 잘라서 날로 그냥 아무것도 없이 먹어요
    설탕과 향 첨가 없는 유기능 두유랑 같이 먹기도 해요

  • 9. ..
    '10.6.30 9:34 AM (183.98.xxx.164)

    100킬로가 넘던 저의 '식탐남편'
    다이어트 한다고 두부, 콩물 먹어보더니
    배고파서 잠이 안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찾은 음식은 고구마였어요.
    고구마와 우유 한 잔으로 저녁을 대신했더니 속이 그래도 든든하다네요.
    배고파서 잠 설치는 일도 없구요.
    그 결과 6개월 사이 10킬로 뺐습니다.
    물론 운동도 하고 식사량도 줄였고요.

    글고 감자는 다이어트에 오히려 안좋아요.
    GI지수 다이어트라는거 검색해보심
    왜 고구마가 감자보다 좋은지 나옵니다.
    GI지수 낮은 음식 골라드세요.

  • 10. 옥수수
    '10.6.30 9:34 AM (119.193.xxx.44)

    옥수수가 포만감도 있고 좋던대요~~

  • 11. ..
    '10.6.30 9:36 AM (118.37.xxx.161)

    쇠고기 등심, 닭가슴살 => 단백질이 어느정도 있어야 지방 빠진 자리에 근육이 잘 잡히는 듯

    잘 길러낸 쌈 종류별로 사서 한 입 먹을 때 너댓장씩 겹쳐 현미+서리태밥이랑 직접 만든 쌈장, 강된장이랑 먹기 => 위 크기도 줄이고 포만감도 주고 미네랄? 등 섭취

    감자<고구마

    도토리묵=> 칼로리 거의 없는 걸로 알아요 변비 환자 외에는 다 맞구요

    요새 토마토 많이 나오니 물이나 조금 넣고 갈아 마시기

    그리고 .. 이건 광고 아니구요
    장터에 파는 효소.. 면역력 기르기 위해 먹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장 쪽이 깨끗해지는 느낌이예요
    이거 먹으면 까맣고 끈적?한 암튼 딱 떨어지는 변 말구 그렇게 며칠 보구요
    적게 먹어도 배고픔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남편이 엄청난 대식가인데 얄미워서 ^^;; 안 줬더니
    눈 밑 시커멓고 얼굴 늘어지는 전 상태로 돌아가는 건 둘째치고
    식사량이 1.5배로 늘어 다시 먹였어요

    아,, 헬스가 님에게 맞는 운동인가요?
    헬스하면 몸이 더 커지는 사람도 있어요

    다섯시 여섯시 사이에 저녁 먹으면 열시 전엔 자야 밤에 출출하지 않아요

  • 12. 저도
    '10.6.30 9:37 AM (202.30.xxx.232)

    요즘 식사조절중인데요, 배고플 때 수박 먹으니까 좋더라구요.
    배도 부르고 수분이 대부분이라 다음날 아침에 체중도 줄어 있는 것 같구요.
    보면 다이어트 할 때 탄수화물 줄이고 고단백 식사 해야 한다고 하는 것 같아서 저는 저녁에 시리얼(스페셜K) 반공기, 구운계란 2개, 토마토 작은거 하나 그 정도 먹어요.

  • 13. irony
    '10.6.30 9:42 AM (211.114.xxx.153)

    댓글 많이 달려서 급행복...ㅎㅎ 아 정말 어제 고작 이걸 못참아서 내가 그 죽일놈의 라면을 먹었나 자괴감마저 드네요 ㅠㅠ
    씨리얼은 이수경씨가 광고하는 2주먹으면 비키니라인 된다는 그거 먹어요... 광고에 혹해서 ㅎㅎ 저녁을 5시반쯤 먹는데.. 제가 일이 많아서 밤에 자정 넘어서 자거든요. 그럼 아예 5시 반에 간식처럼 아주 조금만 먹고 (닭가슴살 딱 한쪽 정도) 운동 끝나고 밤에 10시쯤 밥을 먹는건 어떨까요? 자기 전에 먹는다는것만 빼곤 하루에 먹는 열량은 비슷하게 분배하면 안될까요? 10시에 고기+고구마+쌈 정도 해서요...

  • 14. ㅠㅠㅠㅠ
    '10.6.30 9:46 AM (221.155.xxx.11)

    저두 어제 완벽한 식단에 스스로를 칭찬하고
    야근하면서 밥도 안먹고... 더칭찬!

    집에 가서 식구들 치킨 튀겨주고 남긴 4조각을 먹고야 말았네요. 그 시간이 밤 11시!!!!!!!
    이 의지박약..어찌해야할지!!
    야식은 독입니다. 같이 참아봐요!!

  • 15. ....
    '10.6.30 9:47 AM (211.49.xxx.134)

    야식노노님 그게 그렇지가 않던데요
    허구헌날 먹는것에 스트레스면 그 다이어트 길게가능한가요 ?
    저위에 방식으로 저 배고픈거 참지않고 현재진행형인데 이젠 너무 빠져서 습관을 바꿔야할지경되었어요 ㅜㅜ

  • 16. .
    '10.6.30 9:53 AM (125.185.xxx.67)

    저는 그럴 때 매운 배추김치 찢어 먹기도 했어요.
    그게 생각보다 헛헛한 속을 달래주더군요.

  • 17. 야식노노
    '10.6.30 10:03 AM (114.207.xxx.163)

    전 사실....... 과자같은 거 먹고 싶으면 마트가서 과자봉지 구경하면서 참아요.
    참는다기 보단. 과자봉지를 보면서 <아 저건 이맛> <아 저건 그 맛> 이러면서 ㅋㅋㅋㅋ
    진짜 맛있는 거 딱 하나만 사야지! 하고 가서 맛을 상상하고나면
    먹고싶은 게 별로 없어서 그냥 집에 돌아와요.

    근데 다이어트하면서 밤 10시 넘어서 뭐 먹는다는 거 자체가 ㅠㅠㅠ
    제 개인트레이너도 밤8시 넘어서 먹는 음식은 뭘 먹어도 다 <독>이라고
    저녁을 7시 이전에 든든하게 먹으라고 그랬어요.

    원글님은 저녁식사 시간이 너무 일러서 밤에 배고픈 거 같아요.
    저녁을 1시간 정도 늦게 드시되 좀 더 든든하게 드시고 그 후에 드시지 마세요.
    전 다이어트하면서 배 비우고 잘 때가 제일 뿌듯하던데 ㅠㅠ

  • 18. 이리와봐요
    '10.6.30 10:04 AM (211.108.xxx.67)

    엉덩이 팍팍 맞아야겠어요..
    그걸 좀 참지... 먹긴 뭘 먹나요???????
    아침과 점심 좀 든든하게 먹고 저녁을 적게 먹고 일찍 자면
    몸도 알아서 살도 빼주죠.. 아침에 배가 고파 일어나자 마자
    밥 먹으니 잠도 깨고 그래요...
    운동은 틈틈히 하시구요... 생활습관이란것도 해당됩니다./..
    부지런히 걸어다니세요...
    살 뺄 생각 했으면 독하게 먹고 하세요...
    이상 뱃살이 심각하게 쪄서 어제부터 다이어트 올인하는 아짐이........

  • 19. 야식말고
    '10.6.30 10:06 AM (112.167.xxx.181)

    차라리 저녁을 든든히 드시고 운동을 하세요..
    야식은 그 무엇이든 안좋아요.
    더구나 다이어트 중에 야식습관을 기르면 나중에도 그 습관이 남아
    다이어트가 끝나고도 먹게 됩니다..
    다이어트는 음식을 가려먹고 운동을 하는 것도 있지만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것에도 신경쓰셔야 합니다..
    다이어트가 끝나고도 스트레스없는 생활을 하기 위해선
    세끼 꼬박꼬박 건강하고 든든하게 드시는 습관을 들이고
    간식, 야식을 하지 않는 습관도 들이셔야 합니다.

  • 20. ..........
    '10.6.30 10:09 AM (125.176.xxx.160)

    절대 안돼요
    그냥 굶으세요
    몇 달 고생하다보면, 나중엔 배고프면 잠이 더 잘 와요;;
    (지금은 배불러야 잠 잘오는 남편 만나서, 어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 배고프시면 자일리톨 껌 하나 씹으세요
    다른건 절대절대 노노노노노노노노!!!!!!!!!!!!!!!!!!!!!!!!!!!!!!

  • 21. ...
    '10.6.30 10:22 AM (116.41.xxx.7)

    헬스 때 웨이트트레이닝을 강도 있게 하시는 경우라면,
    단백질 쉐이크를 권합니다.
    유산소 위주에 근력운동은 가볍게 더하는 정도라면
    저녁을 좀 늦게 드시던가 취침시간을 조금 당겨서 야식을 피하시구요.

  • 22. ..
    '10.6.30 11:17 AM (110.14.xxx.110)

    절대 안되고요 물 마시고 자는게 좋아요
    먹고 자는거랑 그냥 자는거랑 차이가 많아요

  • 23. 하루만
    '10.6.30 4:08 PM (203.232.xxx.213)

    참으시고, 다음날 일어나셔서 화장실 다녀오신 후 체중 달아보세요.
    드시고 주무신 거랑 아닌 거랑 최소 700그램은 차이날 거에요.
    그런 맛에 참고 참고 견디면 빠집디다.
    6시 이후로 7년째 굶고 있는 아짐 백.

  • 24. 무엇보다
    '10.6.30 6:06 PM (86.161.xxx.124)

    저녁 때 시리얼 드시지 마시고 차라리 닭가슴/두부와 감자, 샐러드나 나물을 드세요.
    시리얼보다 건강에도 좋고 칼로리도 낮고 훨씬 오래 포만감 있고 장 활동에도 좋구요.

    정말 다이어트 하신다면 라면 이런 거 다 버리시고 야식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세요.
    다이어트라는 게 몸무게 줄이는 것만이 아니라 오래보고 건강한 삶을 생각해야지 않을까요?
    그러려면 야식하시면 안 좋아요. 눈 딱 감고 저녁 먹은 후에는 아무 것도 드시지 마세요.

    벌써 십년 넘게 저녁은 일찍먹고 운동도 하고 그 담에는 아무리 배고파도 안 먹어요.
    처음에나 힘들지 곧 익숙해져요. 배고파서 아침을 잘 먹게 되고 무엇보다 속이 편해져요.
    그리고 처음엔 집에 오셔서 늦게까지 계시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자도록 해보세요,
    아니면 이것저것 할 일들을 계속 찾아서 하시구요, 먹는 생각 안나게.
    지난 10년 동안 164/47-8을 '건강하게' 유지해 온 경험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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