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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매요... 전세가가 60%되는 아파트도 폭락의 대상인가요?
새로 사려고 생각하는 아파트는 전세가가 저 정도로 매매가에 높은 곳입니다.
집값이 떨어져도 전세가 이하로 떨어질까요?
실거주는 아니고... 투자의 개념입니다.
저는 생활 반경 위치상 전세를 살아야하구요.
집을 팔고 그냥 현금을 들고 있기엔 너무 불안하다고 할까요.
저희 집은 소형이라서 그런대로 매매가 되고 있습니다.
1. 판단은
'10.6.30 8:41 AM (58.29.xxx.130)본인이 하시는 거구요.
네이버에 '김광수 경제연구소'에서 쓰는 칼럼이 있거든요.
http://land.naver.com/news/board.nhn?m=list&bid=lab
판단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2. 에혀
'10.6.30 8:43 AM (119.195.xxx.92)적어도 10년안에 모든 고층 재개발 아파트 슬럼화가 올거라고 확신합니다
시행사에서 이득이없는 기존 낡은 아파트를 재건축하려하지않아요..
수익성이없거든요
건축하시는 분을 많이 아는데..
부천 노른자 아파트도 대거 미분양이에요
이제 임대주택 많이짓고 보금자리 많이 들어와서
별 메리트가 없나봐요...3. ..
'10.6.30 9:12 AM (125.146.xxx.16)실거주 목적이면 구매하시는게 나을겁니다. 폭락이건 폭등이건..
집한채 들고 있는게 차라리 이익이더군요
물가상승률에 화폐가치 하락률 보고 있으면 부동산이 그래도 정답입니다.
10년전 1억이랑 현재 1억이랑 가치가 같나요..
솔직히 전세 살고 현금쥐고 있으면
부자가 될 것 같지만 사실 그 반대라고 생각해요
강남 부자들이 끊임없이 현금가지고 여기저기 투자처
알아보는것은 다 이유가 있는거지요
아파트값이 폭락하더라도.
우리나라 경제구조상 절대로 어떤 정부건 가만이 내비두지 않습니다4. 투자
'10.6.30 9:29 AM (116.41.xxx.186)투자는 아닌 것 같아요ㅠㅠ
5. 음
'10.6.30 9:43 AM (221.150.xxx.92)직장때문에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셔야 한단 말씀이지요?
때문에 자가를 팔고 새로 그 동네에 집을 사서 가느냐, 아니면 살던 집 전세 주고 나도 전세로 가느냐...이 고민중이신 거지요?
동네가 가장 중요한 거 아닐까요?
부동산은 자세한 사항이 없으면 아무도 조언 못 드립니다.
하물며 요즘같은 상황에요.
저 위에 부천 노른자위 말씀하셨는데요.
부천은 부동산 활황기에도 노른자위 초매머드 단지인데도 미분양되더군요.
또, 요즘같은 시기에도 불구하고 모신도시 분양에 111:1로 1순위 마감된 곳도 있었고요.
반면, 강남 요지인데도 맥을 못 추는 곳도 있고요.6. 음
'10.6.30 9:50 AM (119.195.xxx.92)암튼 대세하락은 확실합니다
저도 집한채 가지고 있지만 폭등 폭락 신경안씁니다7. ....
'10.6.30 10:04 AM (221.138.xxx.224)한 채는 갖고 있어야죠... 막말로 폭락하면 안 팔고 들어가서 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저희도
걍 내비둡니다.... 글구 아파트로 돈벌던 시대는 정말 지났구요... 전세 잘 나가고 나중에 거주하기도 괜찮은 지역이면 갖고 있어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8. 지금은
'10.6.30 12:28 PM (59.7.xxx.115)주거 목적이어도 지금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