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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상속세 조회수 : 886
작성일 : 2010-06-29 17:04:02
아들만 셋인 집안에 막내입니다.
친정엄마가 장남 안 된다고 해서
조건 좋은 남자들 다 보내고
막내인 남편 만났습니다.

그런데
둘째 형님 이혼하시고~~
큰 형님은 지난 화요일에 병원에 입원했는데
말기암이라 길어야 두달이랍니다.

37세에 결혼해서
큰아이 중1
작은아이 초4

문제는
은행생활하면서 주식, 도박, 레저에
월급 다 쓰고,
대출받아서 쓰고
퇴직금 당겨서 쓰고
빚 보증 잘 못 쓴 바람에  
그 빚까지
시부모님 전재산 털고 노후대책하려고 모아돈
쌈짓돈까지 털어서 갚아 줬습니다.  

은행에서 명퇴하고 나서
거의 자포자기
폐인이 되다 시피 살았죠.
뭐 하나
역활 똑바로 제대로 한 거 하나도 없구요.

시부모님과는 물론 저희하고도
연락끊고 산 지 한 5년 다 되어갑니다.
어머님 전화를 수신거부해서
통화도 못 하고 사셨구요.
어머님 보통분이 아니라
악마의 화신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그 말 말고는 딱히 표현 못 할 정도로
지독하게 괴롭히는 분입니다.
그래서 연락끊고 산 것은 저도 이해합니다.

저도 16년동안 그렇게 당하고 살았구요.
그러나 저희 부부는 연락을 끊을 수가 없더라구요.
부모님인지라~~

하여튼 그 상황에
병원에서 암 선고 받고 연락을 했어요.
문제는
지금 어머님이 사시는 집이
아주버님앞으로 되어 있어요.
물론 명의만 빌린거구요
돈은 어머님 돈으로 샀죠.

그대로 돌아가시게 되면
형님과 아이들 앞으로
그 집이 상속되겠지요.
거기서 세 받아서
어머님 생활비 쓰시는데
만약에
그 집이 형님과 아이들 앞으로 명의이전이 되 버리면
그 집 팔아서
형님은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날 것 같아요.

직계존속한테도
상속이 되는 것으로 아는데
어머님의 지분으로
계속 사실수가 있을까요?

만약 그 집에서 못 사신다면
제가 모셔야되는데~~
어머님하고는 아무도 같이 못 삽니다.

지금은 아버님도 쫓아내셔서 별거중이구요.

제가 다 안기엔
너무 벅찬 분이에요.

이 상황에서
어머님 돌아가실때까지
그 집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형님과 아이들이
안 되었지만
일단 형님이 화원하고 계시고
어머님 연세 78세이시니
돌아가시고 나면
가져가는 그런 방법이 있는지?

참고로 저희가 시댁 뒷바라지
돈이면 돈, 몸이면 몸
다 뒷바라지 하고 살았습니다.
저희 그 집에 대해서 100원 한장 가질 맘도 없어요.
그저 어머님 바람대로 그 집에서 여생을 마칠 수 있도록만 햇으면 좋겠어요.
그 노인네한테는 집 이상의 집이에요. 완전 집착증

그리고  막내가 아무리 잘해도
마음과 돈은 다 큰아들한테 가더라구요.
맏며느리 피해서 막내한테 갔더만
완전 외 며느리 되었습니다.

  
IP : 221.147.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29 5:08 PM (211.207.xxx.10)

    큰일 났네요.
    잘 알아보세요.

    우리엄마도 지금 그런상황 비스무리 되어가서
    저 혼자 걱정입니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대비해보세요. 될겁니다.

  • 2. ...
    '10.6.29 5:13 PM (125.180.xxx.202)

    방법 없는 걸로 압니다. 돌아가시기 전엔 명의 이전이 최선의 방법 같네요.
    지금은 시아주버님 아가시더래도 월세는 어머님 드리겠다고 할 지 모르겠지만 돈앞에서는 어쩔수 없을 거에요.

  • 3. f
    '10.6.29 5:25 PM (211.117.xxx.224)

    우리 친정언니 보니

    상가 건물을 아들에게로 증여해주고

    근 저당 설정을 해놓더라고요

    빨리 알어 보시고 (세무사)어머님앞으로 그집을 근저당 설정하세요

  • 4. ....
    '10.6.29 5:44 PM (180.69.xxx.185)

    자녀가 없을 때 사망하면 사망한 사람의 배우자와 부모님한테 유산이 가지만, 자녀가 있을 경우에는 배우자와 자녀에게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얼른 손을 쓰셔야겠어요.

  • 5. 원글
    '10.6.29 5:54 PM (221.147.xxx.14)

    사람이 죽네마네 하고 있는데 명의이전 해 달라고 할 수도 없는 애매한 상황이고. 어머님한테는 아직 2달남았다는 말 못 드린 상태고...답답해 죽겠네요. 형님은 지인들 코치받았는지 어머님한테는 말 못한다고 버티고. 누가 그 악역을 맡을건지.

  • 6. 닉네임
    '10.6.29 10:55 PM (119.192.xxx.168)

    배우자와 자식이 있으므로 어머니께 상속은 전혀 안됩니다.
    어머님한테 빨리 말씀드려서 대책을 세우셔야 할 것 같은데요.
    사망 이후에는 문제가 매우 복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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