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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싫어하시는 분들....
이웃집에 이쁜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는데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모습을 보니 너무 신기해서 하루도 빼지 않고 놀러 다녔어요.
좀 크고나니 친구들과 아기처럼 등에 업고 막 이뻐했어요.
그런데 얘들이 점점 자라 어미처럼 크더니 어느날 쥐를 보더니 흥분해서 쫒아가는 거예요.
너무 빨라 쫒아가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참 시간이 지나 나타난 고양이 입가에는 ... 시뻘건 피가...
잡아먹은 거에요.그걸 보고 어린 마음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아 그 이후에는 두번 다시 안아줄 수 없었어요.
너무 무서웠거든요.
그런 것이 고양이들의 습성이라는걸 커서야 알았어요.ㅠㅠ
그 다음에는 좀 더 컸을 때였는데, 자주 지나다니는 길에 집이 있었는데 큰 개를 몇 마리 키우는 걸 봤어요.
그러던 어느날 평소와 똑같이 걸어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갑자기 큰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안돼 하면서 막 뛰어오는 소리...줄 잡아....하는 소리....
개가 줄이 풀려서 제 뒤를 쫒아온 거예요.
어린 마음에도 뒤돌아보면 놀라서 도망칠거고 그러면 개가 더 빨리 쫓아오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한테 물리는 상상..내 다리를 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에 정말 온몸에 소름이 돋더군요.
그 짧은 순간에 내가 두려워 하거나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면 안되겠다 싶어서 아주 천천히 걸어갔어요.
걸으면서 침착하자,천천히.. 하면서 가고 있는데 주인이 개를 잡았다는 소리가 들렸어요.
차마 못보고 한참 있다 뒤돌아봤는데 정말 제 덩치만한....ㅠㅠ 무섭더라구요.
그렇게 개와 고양이한테는 무서운 기억만 갖고 있었던 사람이었어요.
그런 제가 지금은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답니다~사실 어린 시절의 기억이 좋지 못해 제가 키울 거란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어릴때의 두려움을 모두 극복했어요.
동물도 사람과 다를게 없구나..내가 이뻐해 주면 더 큰 기쁨을 주고 내가 해를 가하지 않는한 날 다치게
안한다는걸 알게 됐어요.
이런 이쁜 동물들을 왜 무서워 하고 더럽다고 생각하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어쩔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왜 그러시는지...
저처럼 어릴때 기억이 좋지 않으면 직접 겪어보고 극복하면 돼요.
무섭다고 늘 도망만 칠 순 없잖아요.
강아지 산책하면서 오줌싸는거 더럽다구요?사람들은 안싸나요?몰래 잘도 싸놓던데요.
거기다 침뱉고,가래뱉고..토사물까지...
그런 사람들에 비하면 강아지 오줌은 애교죠.
강아지를 반려견으로 키우시는 분들은 정말 가족같이 키운답니다.
더럽고 가까이 못할 존재는 아니라는 거죠.
간혹 안그런 분들도 계시지만 그건 사람 잘못이잖아요.
마치 개키우는 사람들이 전부 그런 것처럼 올라오는 글을 보면 속이 상합니다.
강아지 키우는게 죄인인것처럼 느껴져서요.
공원도 못데려가고 사람 많은데도 못데려가고...어딜 가서 뛰놀게 하나요?
이 세상 땅이 인간만 걸어다니라고 만들어 놓은 것도 아닌데...
다같이 어울려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개를 무서워하는 분이 계신데 개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면 개도 사람을 만만하게 봅니다.
"무서워하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해요.
두려움은 자신 스스로가 극복해야 한답니다.
고작 강아지가 두렵다면 더 큰 두려움은 어찌 감당하시려고요?
전 동물보다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 " 이 부분때문에 많은 댓글들이 달린것 같은데 물론 제가 주제넘고 오만하게 글을 썼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제가 이글을 썼을때는 고양이 은비 사건 때문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죽음이 충격적인게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을 무참히 죽였는데도 그깟 동물 하나 죽은걸로 그러냐,나는 개가 무섭고 싫어서 동물한테는 관심없다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게 넘 충격적이었어요.
처음 개를 접했을때의 두려움이 크다면 지금이라도 작고 연약한 강아지를 접하면 두려움이 다소 줄어들 수 있지
않겠냐는 뜻이었어요.
저도 놀이기구 무섭습니다.그렇다고 놀이기구를 제 키보다 작게 만들 수는 없지 않습니까~
두려움의 존재를 나보다 약한 걸로 바꿔서 다시 접한다면 처음의 두려움이 줄 수도 있겠지요.
제가 글을 너무 경솔하게 올려서 과대해석하게 만든점,사과드릴께요.꾸벅~
이 글을 썼을때에는 그 댓글들에 놀라서 제발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들을 무서워 하지 마시라고 얘기해 드리고
싶었던 것 뿐이에요.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엇나갔어요. 죄송합니다~~~~
1. ㄷㄷ
'10.6.29 1:10 AM (221.141.xxx.71)어릴때 그런 경험있으면 절대로 동물을 좋아하긴 힘들죠 극복했다면 모를까 저도 싫다기 보담은 좀 무서워 하는 편이예요. 그리고 전 지금도 울리는 우리집 앞 고양이 짝짓기 소리땜에 기절할 지경입니다.
2. 저도
'10.6.29 1:14 AM (119.67.xxx.161)동물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무섭습니다.
애완견도 무섭습니다.
그런데 조그만 강아지들 산책하러 줄도 풀어놓는 분들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게다가 동물애호가인양 애완견도 싫어하는 사람 취급하는 건 더 기가막히네요.
저도 어려서 물릴뻔한 적이 있었는데, 그 기억이 너무 심해서 치료를 받아볼까도 생각하며 살았답니다. 요즈음은 사는 게 더 힘들어요. 아파트에서도 너무 많이 키우고, 길거리에도 너무 많고요...
동물이뻐라 하시는 분들께 길거리 매너도 부탁드리고 싶어요.3. 싫어한다기 보다..
'10.6.29 1:14 AM (221.151.xxx.65)무서운게 맞을거예요.
제 친구중 하나는 개가 쫒아오는게 너무 무서워서 도망치다가
넘어졌는데 그게 잘못되어서 복막염... 한달동안 고생한 친구가 있어요.
큰개도 아니고 치와와... 그런데 치와와는 저도 좀 싫어요.
너무 사나워서...
개를 좋아하는 것도 개인의 취향이듯
개를 무서워하는 것도 개인의 취향인데
겁에 질린 사람에게 "안물어요..." 정말 짜증나요...4. ...
'10.6.29 1:15 AM (97.113.xxx.84)요즘 은비 이야기가 마음이 아파서..
원글님같은 이유로 또는 뚜렷한 이유없이
동물을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거랑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건 다른 이야기인 거 같아요.
은비를 죽인 사람은 사이코패스가 맞지 싶어요.
살아있는 동물을 때리고 그 고통스럽 모습을 즐긴다는 건
보통 사람이 할 행동은 분명 아니죠.5. ㄷㄷ
'10.6.29 1:17 AM (221.141.xxx.71)전 푸들이 좀 싫어요 특히 파닥파닥 위로 막 날뛰는 푸들.산책로에서 함 봤다가 따라오는데 계속 위로 파닥파닥 뛰면서 따라오니깐 진짜 ...아무튼 좋아하는 사람 반 싫어하는 사람반이면 키우는 사람이 조심히 해야겠죠. 내눈에 이쁘면 남눈에도 이쁘게는 보여야되지 않겠나요>?
6. ㅡ
'10.6.29 1:18 AM (122.36.xxx.41)고양이 학대녀는 싸이코 패스죠. 원래 싸이코패스 기질 가진 사람이 젤 먼저 저지르는게 동물학대.
동물을 무서워하거나 좋아하거나는 본인의 취향이거나 입장의 차이일수있죠.
그치만 동물을 학대하는건 큰개에게 물려서 개를 무서워하는 제가 봐도 정신병자입니다.
본인이 싫다고 괴롭히거나 못할짓 하는건 안되죠.7. ㄷㄷ
'10.6.29 1:21 AM (221.141.xxx.71)그런데 전 강아지 고양이는 싫은데 바퀴벌레 이런건 별로 또 안무서워해요 그래서 바퀴벌레 이런거 보고 기절하는 사람 보면 또 이해가 안가긴해요. 개 좋아하는 사람들은 개 싫어하는 사람 아마 그래서 절대 이해못할껄요? 그러니 끈도 묶지도 않고 다니고 그러는거겠죠
8. 하나더...
'10.6.29 1:23 AM (119.67.xxx.161)솔직히 동물을 키우는 것이 동물을 위한다고 착각하는 것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해요.
애완동물 주인 = 동물애호가 의 의식이 좀 만연하죠.
그러나 막상 인간의 주거지에 맞도록 잔인한 짓을 하지 않으면, 이웃에게 피해를 주게 되죠.
물론 유기된 동물을 거두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많은 경우 정서적 만족, 교감등을 애완동물에게서 얻는 잇점때문에 이기적인 행동이 당연시 되는 것 같아요. 성대제거등은 그 대표적인 경우죠...그래서 생각해보면 애완동물을 사고팔고, 수만가지 관련상품등이 곱게 보이지만은 않네요...9. ...
'10.6.29 1:39 AM (218.236.xxx.58)그럼요..무서울 수 있어요.
저도 지금은 강쥐 세넘을 키우고 있지만, 어렸을때 할머님댁에 갔다가 옆집 큰개한테 발을 물린적이 있어요.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걸요.
닭한테 쪼여서 많이 놀란적도 있구요.
커서도 길에서 큰개 만나면 무서워 한참을 서서 개가 지나가길 기다린적도 여러번 있었어요.
그런데, 졸업후 직장을 다니면서 요크셔를 처음 키우기 시작했는데 작은 강아지라 그런지 정말 예쁜거예요.
그 뒤로 두넘 더 들여서 세넘이 되었고 동물이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지금은 모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수의학과 갔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도 가끔해요.
인간의 보살핌이 필요한 동물들이 너무 많아서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았을걸 하는..10. 이런얘길 들었어요
'10.6.29 2:03 AM (218.37.xxx.116)진정으로 동물을 사랑한다면 동물을 사서 키우는짓을 하지말아라............
한때 개를 번식시켜 분양판매하는 일에 종사하셨던 분께 들은 얘깁니다11. ..
'10.6.29 2:42 AM (118.222.xxx.229)동물을 싫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모두 권리이지 의무는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이든 좋아하는 사람이든 동물에게도 동등한 배려는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람과 똑같이 대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동물에게도 그들의 입장에서 누려야 할 것은 누리게 해달라는 개념이지요.
저도 한강시민공원에 '우리의 아이들의 뛰노는 곳이니 애완견을 데려오지 맙시다'라는 현수막이 걸린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공원에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것은 위법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저런 식으로 심적인 위협을 주더군요. 동물 동반이 불법인 줄 아는 사람이 많겠지요...
한참 지하철 테러니 뭐니 해서 지하철 역사 내 휴지통 다 치웠을 때,,,역 구내가 참 가관이더군요. 과자 봉지, 커피 컵, 음료수병...
개똥 안치우고 가는 개주인들, 물론 잘못한 것 맞습니다만,,,가까운 일본만 하더라도 동네 공원에 동물배설물 전용 쓰레기통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개와 마주치기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 반려동물 전용 잔디밭도 따로 있습니다.
동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서 반려동물(+개주인) 전용 산책로를 만들어달라거나,
한강시민공원에서 줄 풀린 개 만나는 것이 싫으니 개 줄 풀어놓을 수 있게 조그만 운동장 하나 만들어달라거나 하는 의견은 없고
개 좀 내 눈에 띄지 않게 해달라는 의견만 난무하니 저도 야심한 밤에 한숨나네요.
그리고, 내눈에 이쁘면 남눈에도 이쁘게는 보여야되지 않겠나요?'......이건 뭔가요...? 님 눈에 안이쁘면 님 앞을 지나다니지도 말았으면 한다는 의미인가요? 못생긴 여자는 밖에 나오지 말고 다 집에만 있어라 하는 남자들의 폭언과 뭐가 다른지요...12. ㅋㅋㅋ
'10.6.29 3:44 AM (119.212.xxx.36)윗님 비교가 어이없네요
사람이 돈내고 사람몫을 쓰겠다는데 이렇게 쓰나 저렇게 쓰나 사람책임이죠
처리비용도 다 공공재산에서 나가지요 다 자기가 낸 돈이예요
님도 깐깐히 개주인전용 산책로????????????????????????????????요구하시기에
계산해보건데 치우지 않고 간 개똥치우는 비용은 왜 공공요금에서 나가야하죠?
왜 개기르지 않는 사람들이 개전용 시설을 짓는 비용을 대야하는가요
아직은 애견인이 소수이므로 그렇지않은 사람 위주로 세상이 돌아갈수밖에 없어요..
억울하면 직접 나서서 땅사고 거기에 공원지으세요 개전용으로요
사랑하는 가족인 개를 위해 이정돈 하실수 있으시죠?13. 세상은
'10.6.29 6:34 AM (122.34.xxx.201)사람만 살라고있는것 아닙니다 공존하는건디
요즈음 두발로 먹이사슬 맨 위에선 인간의 횡포가 극에 달햇다는느낌입니다
더불어 사는건디 유독 사람만
비단 개나 고양이만이 아니고 온갓 짐승들에 자행하는 전율 느끼게해주는 횡포
가끔 뉴스로 보셧지요?
인간의 이익을위해
살아잇는채로 껍질벗김 당하는 밍크는 자다가도 소름칠정도입니다14. 훈계하지마세요.
'10.6.29 7:53 AM (180.71.xxx.214)개를 무서워하는 분이 계신데 개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면 개도 사람을 만만하게 봅니다.
무서워하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해요.
두려움은 자신 스스로가 극복해야 한답니다.
사람마다 두려움의 크기가 다르고 그걸 극복해내는 능력도 다릅니다.
내가 잘 할수 있었다고 남들에게 왜 넌 못하냐고 다그치는 거....정당하지 않습니다.
원글님이 좋은 뜻으로 쓰셨다는거 알고 있습니다만.....듣기에 따라서 그렇게 들릴 수도 있어요.
게다가...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 = 그 고양이 학대 싸이코 패스
설마 이렇게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확실히 구별하시고 훈계는 그 싸이코패스들에게만 해주세요.15. 위에
'10.6.29 7:55 AM (210.96.xxx.223)ㅋㅋㅋ님,
왜 개 기르지 않는 사람들이 개전용 시설을 짓는 비용을 대야 하냐고요?
개 키우는 사람도 세금 냅니다.
그런 식의 논리라면,
애 키우지 않는 저는 각종 세금에 교육비를 부담도 부당하다고 해야하고,
애도 없는데 왜 어린이 놀이터며 놀이방 만드는 비용을 내가 대느냐고 주장해도 되겠네요?
세금과 공공요금에 대한 정의를 다시 세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16. 점두개님
'10.6.29 8:05 AM (203.244.xxx.48)개도 사람처럼 일정 나이되면 학교 보내 의무교육 시키고 성견되면 세금도 내고 하라 하세요.
어찌 사람과 개를 비교하시나요?17. 윗님..
'10.6.29 8:13 AM (218.238.xxx.107)사람과 개가 뭐가 그리 차이가 있나요? 인간이 그리 대단해요?
인간때문에 개의 개체수가 늘어난거고 인간때문에 동물들의 터전이 사라진거예요.
개보다 나은 인간 몇이나 있나요?제 주변에 싱글로 살면서 세금 님보다 훨 많이 내고
반련동물만 키우는 사람들 있구요.
사람들 동물에게 받으려고만하죠.
맹인안내견등 인간에게 필요할때는 이용해먹이면서 사람과 비교하지마라..ㅎㅎ
그래서 인간이 개만 못한거예요.18. ..
'10.6.29 8:19 AM (211.48.xxx.237)출취하지 않은 이상 사람은 노상방뇨할때 숨어서하죠.
개에게도 한쪽 다리 찍 벌리고 하지말고 부끄러운줄 알면서 하라고하세요.
강아지 오줌이 애교라고요? 어찌 비교도 저렇게 말도안되게하는지...19. ...
'10.6.29 8:28 AM (121.143.xxx.178)윗님 그래서 신발 신고 다니는거 아닌가요
밖이 더러우니 신발신지 그럼 왜 벗고 안다니겠어요?
누가 들으면 한국은 신발없이 맨발로 사는 원주민인줄 알겠네요.
그리고 위에 맹인경 얘기 나와서 맹인견인 그 많은ㅇ 스트레스를 감수하고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거 아시죠?
그게 내가 해당될지 내 친척 동생 엄마 아빠 사촌이 해당될지 누가아나요?
개그맨 이동우씨가 장애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장애는 선천적인게 10%
나머지는 갑자기 눈이 안보인다고 합니다20. 개
'10.6.29 8:45 AM (121.160.xxx.58)개를 그렇게들 사랑하면 종자 가리지 말고, 쇼케이스에 진열되어 있는
물건 비싸게 돈 주고 사다 키우지 말고 길거리 똥개들이나, 길냥이들이나 좀
데려다 키우시죠.
개 좋아하는 사람들 덕 좀 보고 삽시다 그려.21. 포비아
'10.6.29 8:51 AM (147.46.xxx.70)원글님은 제대로 공포증으로 고생해보신게 아니에요. 저는 원래 겁이 많아 무서워하는 정도이지만(멀리서 개를 보면 한 반경 100미터 정도로 돌아가는 정도?) 친구는 공포증(포비아)을 가지고 있어서 멀리서만 봐도 때로는 tv에만 보여도 기절직전이에요. 동물포비아 있는 분들, 심하면 약물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단순히 이쁘다 사랑스럽다.. 그러니 극복하라는 건 원글님 판단하실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진정 동물을 사랑한다면 자연상태에서 그들의 본능에 맞게 살아가도록 보호하고 자연을 지키는게 먼저라고 생각하는 원론주의자이기도 합니다만 뭐 이건 제 생각이니... 원글님도 그러니 강요하지 마세요. 싫어하는게 아니라 진정으로 무섭습니다.
22. 그럼요
'10.6.29 9:05 AM (125.178.xxx.192)그건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인간에게 공포는 천차만별로 다가오거든요.
전 닭을 보면 공포를 느끼는데 옆에서 그걸 극복하라고 한다면
완전 열받을듯.23. ...
'10.6.29 9:24 AM (211.193.xxx.133)구지 그걸 극복해야할 이유가 무엇인지...또 극복해라마라는 원글님이 판단할문제가 아닌듯.
밖에서 줄없이 풀어놓는다던가 아무데서나 볼일본거 안치우고 그냥 가는등등의 애견인의 문제가
더 큰거지 줄없이 풀어놓는 개보고 무서워한다고 그걸 극복하라는건 몬가 핀트가 한참 어긋난거같네요.24. ...
'10.6.29 9:25 AM (210.96.xxx.223)자꾸 세금 얘기 하시는데요,
그러면 세금 많이 내는 (개 키우는) 사람은 세금 적게 내는 사람보다 우월한 겁니까?
돈 적게 벌어 세금도 안내거나 못내고 아이는 정부 보조에 의지해 키우는 사람들은 말도 못하고 조용히 찌그러져 살아야 합니까? 개더러 성견되면 학교도 보내고 세금도 내라니 참내..
각종 사역견들은 월급 줍니까?
세금은 의무인데, 권리처럼 생각하시네요.25. 네네~
'10.6.29 9:36 AM (218.52.xxx.141)님같은 분은 산책가실때도 비닐 챙겨 다니면서 멍멍이가 똥 싸면 다 챙겨오시고 그런분이시겠죠..
저 어젯밤에 산책하다가 또 개똥 밟았습니다. 옆에 잔디밭도 있는데 똥 치우기 싫으면 잔디밭에 싸도록 유도라도 하지.. 왜 보도 한가운데 똥을 싸 놓게 하는지..
머 바닥 살피지 않고 다닌 제 잘못이라 하시겠죠.. ㅋ~26. 짜증
'10.6.29 9:41 AM (110.15.xxx.164)개를 무서워하는 분이 계신데 개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면 개도 사람을 만만하게 봅니다.
무서워하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해요.
두려움은 자신 스스로가 극복해야 한답니다.
고작 강아지가 두렵다면 더 큰 두려움은 어찌 감당하시려고요
---------
누구 앞에서 이런 말 직접 하지 마세요.
정말 덜된 사람 같이 느껴지니까요.
왜 극복해야 하나요?당신네들 개 끌고 다니는 거에 방해되서?
참 핑계도 가지가지.
내가 이래서 개 키우는 사람들 다 이러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가끔 이렇게 뻘소리로 사람 기분을 아주아주 상하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애견인이라면 다시 보여요.아침부터 열받네.27. 제대로
'10.6.29 9:45 AM (122.40.xxx.193)애완견 제대로 목줄하고 산책하는 게 그리 힘든 일인지...
아파트 1층 현관문 앞에서 애가 걸음마 연습중이였어요.
애완견이 신나게 달려오니 애가 울먹이기 시작합니다.
에미라는 저조차도 그 상황에 얼어붙었어요. 저도 원래 개 무서워합니다만...
개주인은 실실 웃으며 괜찮아 괜찮아...
애 달래느라고 목줄 좀 묶으라 소리도 못했네요.
막상 제가 당하고 보니, 목줄없이 개 산책 시키는 사람은 사람으로 안보이네요.
더불어 살고, 삶의 터전이 어쩌고 하는데,
목줄없이 다니고, 똥을 치우지 않은 주인들 때문에 개까지 욕먹는 겁니다.
그리고 나도 극복했으니 당신도 극복할 수 있어. 이런 말이 통하지 않는 것도 있는 법입니다.28. .
'10.6.29 9:46 AM (116.41.xxx.7)지구를 놓고 보면 인간과 동물이 공존해야겠지만,
인간만 살라고 만든 공동주택과
인간 위주로 설계된 공원, 인도에 동물을 반입하는 사람은
그 동물과 타인 양쪽에 적잖은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동물 싫어하지만 공동 생활이 싫다는 것이지,
모피 안 입고, 거의 채식주의인 사람으로서
이 글은 아햏햏할 따름이군요.29. ///
'10.6.29 10:14 AM (121.169.xxx.16)이 주제는 어딜가나 한번 시작하면 끝이 없네요.
일단 원글님처럼 공포증을 극복하면된다....이건 좀 말이 안됩니다
저같은 경우 밀실공포증이 있었습니다. 작은 공간에 갇히면 엄청난 공포를 느끼는거지요.
포비아라는 건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공포로 다가옵니다. 고소공포증, 하물며 구멍공포증까지 있다고 하지요. 새 공포증, 동물 공포증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들 극복하고 싶지 않을까요?
개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아이 이야기가 나옵니다.
개주인->개 vs. 니네애들이나 잘해라.
솔직히 말이 안되는 비교아닙니까?
어찌 개랑 사람을 비교하시나요?
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며 우리사회에서 그들의 권리와 의무를 합니다.
어찌 이런 아이들이랑 강아지를 비교할 수 있나요?
강아지를 키우면 이뻐라하는 마음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기본만 지킵시다. 제발요. 말도안되는 비교 하지 마시구요.30. 흠
'10.6.29 10:35 AM (124.195.xxx.27)전 동물 좋아합니다
왜 좋아하느냐고 물으면 모릅니다.
어려서부터 굉장히 좋아하고
동물들도 잘 따라주는 편입니다만
원글님
두려움은 극복하면 됩니다.
그러나 모든 두려움을 다 극복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두려움을 극복할 것인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동물을 좋아하라고 강요할 수도 없고
왜 극복 못하느냐고 물어볼 수도 없습니다.
전 놀이기구 절댈로 안 탑니다
조금 무섭고 많이 싫습니다.
싫기 때문에 전혀 극복할 마음 없습니다.
비난해야 하는 건
지구상에 똑같은 권리로 짐승을 개인적인 호불호로
잔인하게 대하는 것이지
극복하지 않았다는게 아닙니다.
모든 생명체는 생존 이외의 의무로 다른 생명을 위협할 권리가 없는거죠31. .....
'10.6.29 10:39 AM (210.110.xxx.125)저 애완동물 정말 싫어요..
제발, 길다닐때, 개줄좀 하고 다니시길. 작은개건 큰 개건, 목줄없이 다니는거 너무 싫어요.
애완동물 키우는 거야 자유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좀 분명히 기억해 주면 좋겠네요.
무서운게 아니고 '싫어요'32. .
'10.6.29 10:47 AM (210.94.xxx.8)너무 오만한 글이네요.
인생을 얼마나 사셨는 지 모르지만 참...33. 그냥
'10.6.29 10:53 AM (124.5.xxx.35)동물을 인간사회에 끌어들였으면 인간세계의 규칙을 지키도록 주인된 자가 관리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 동물을 싫어하고 좋아하고를 떠나서 말이죠.
반려동물은 개가 될수도 있고 악어가 될 수도 있고 이구아나일 수도 있어요.
동물의 종류를 떠나서 그 동물들은 동물과 함께 있는 사람에게만 반려동물이지 다른 사람에겐 그냥 동물이예요. 사람의 영역에 동물이 들어온 거죠. 사람만 사는 세상 아닌거 알지만 여기가 초원이나 밀림도 아니고 사람 살자고 만들어 논 구역에 동물이 들어와 있는 겁니다.그걸 해당 반려동물 안키우는 사람들이 상당부분 참아주고 있는 거구요. 그런 사람들에게 동물에 대한 혐오나 무서움을 극복하라고 말씀하시는건 '우리 개는 안물어요'라고 말하는 무개념들과 다를 바 없는 말씀이네요. 전 동물을 좋아하지만 인간세계에 동물을 끌어들이고 싶지 않습니다. 반려동물로 잡혀온 동물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인간의 목적에 의해 수단으로 길러지는 거니 이야말로 생명경시라고 생각하구요. 그렇게 좋으면 사람 많은 곳에 동물 끌어들이지 말고 동물 많은 곳에 그 사람들이 들어가 동물의 눈높이에서 살아줬으면 싶어요.34. 먼산
'10.6.29 11:51 AM (221.145.xxx.151)개를 무서워하는 분이 계신데 개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면 개도 사람을 만만하게 봅니다.
무서워하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해요.
두려움은 자신 스스로가 극복해야 한답니다.
고작 강아지가 두렵다면 더 큰 두려움은 어찌 감당하시려고요
->
공부를 힘들어하는 분이 계신데...힘들어하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해요.
힘든 것은 자신 스스로가 극복해야 한답니다.
고작 공부가 힘들다면 더 큰 어려움은 어찌 감당하시려고요
가난에 힘들어하는 분이 계신데 가난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면 다른 사람도 만만하게 봅니다.
힘들어하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해요.
가난은 자신 스스로가 극복해야 한답니다.
고작 가난이 힘들다면 더 큰 어려움은 어찌 감당하시려고요
뭐 이런 논리면 세상에 극복 안 될 어려움이 없을 듯.35. ㄷㄷㄷ
'10.6.29 11:54 AM (180.70.xxx.59)저도 보호소에서 고양이 한 마리 데려다 키우고 동물 좋아하는 사람이고, 앞으로 더 키운다 해도 길에서 데려올 생각 갖고 있어요.
근데 동물 키우는 사람을 샵에서 데려와서 품종만 찾고 산책할 때 똥을 제대로 키우지 않는다거나 성대결절 수술 시키면서 동물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으로 규정을 해버리는데,
그런 거 아닙니다.
성대결절 수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저도 그 수술은 반대예요.
대부분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 수술 하나 시켜도 많은 고민 하고 해요.
동물 싫으면 싫다고 하시지, 이런 저런 이유 갖다 붙이며 동물 키우는 사람 깎아내리는 것도 보기 좋지 않습니다. 간혹 돈벌이 욕심에 새끼치는 업자 비슷한 사람들은 욕하셔도 되지만요.36. ㄷㄷㄷ
'10.6.29 12:02 PM (180.70.xxx.59)그리고, 위에 인간세계에 끌어들이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분.
아무리 철벽을 쳐도 우리 주변엔 새, 곤충, 이 동물, 저 동물 다 있어요. 어차피 어우러져 살아가도록 만들어진 세상이죠.
내 아이가 뛰어서 아래층에 피해가지 않도록 주의시키는 것처럼,
반려동물도 이웃에 피해 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살고 있으니,
더도 덜도 말고 하나의 생명 가진 존재로만 봐주세요37. ..
'10.6.29 1:20 PM (110.14.xxx.110)동물 무서워 하는것도 그사람이 알아서 할일이지 극복하라고 강요는 못하죠
내가 아무리 이뻐도 그 사람은 싫을수 있다는거 인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억지로 안돼요38. 음..
'10.6.29 3:05 PM (116.126.xxx.160)고작 강아지가 두렵다면 더 큰 두려움은 어찌 감당하시려고요?
-> 좀 위험한 발상이시네요.
원글님이 좋은 의도로 쓰신 건 알겠지만, 전 아이 낳는 거 보다 개가 더 무서운 사람이거든요.
자기가 이겨냈다고 해서 모두다가 이겨낼 수 있는 건 아니죠.39. 참나
'10.6.29 5:21 PM (165.141.xxx.51)개를 무서워하는 분이 계신데 개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면 개도 사람을 만만하게 봅니다.
무서워하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해요.
두려움은 자신 스스로가 극복해야 한답니다.
고작 강아지가 두렵다면 더 큰 두려움은 어찌 감당하시려고요
개 키우는 사람들이 목줄만 잘 메고 다녀도 별일 없을텐데 제가 왜 안해도 될 수고를 해야하나요.
6층 사는 아주머니 덩치 큰 시추 3마리 키우는데 엘리베이터 문 열리면 그 개들이 튀어 나옵니다. 놀라서 소리지르고 집에가서도 한동안 멍 하니 있었죠. 한두번도 아니지만 당할때 마다 놀래요. 화가 난 신랑이 하루는 아줌마한테 줄 메고 다니시라 하니. [우리 개들이 싫어합니다] 그말만 합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