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프랑스 깡(Caen)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노르망디 지역이라고 하는데, 신랑이 그쪽으로 출장을 가요.
그것도 제 여름 휴가 때요..
신랑 출장 가는데 조용히 끼어 갔다가.. 혼자 여행 해볼까 하는데요.
신랑은 파리도 아니고 잘 알지도 못하는 시골인데, 어떻게 혼자 여행 하냐고 "반댈세!"만 외치고 있어요.
제가 이번 휴가를 기점으로 회사를 옮기게 되서, 당분간 없을 꿀맛같은 휴간데 ㅠㅠ
전 그저 신랑 묶는 호텔에서 "숙박"만 하고, 프랑스 구석구석 여행 다니고 싶거든요. 일주일동안.
프랑스 깡 지역이나 주변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이주동안 서로 오픈 마인드로 알아보로 결정하기로 했는데, 프랑스에 대해 잘 아시는 분께 도움 요청드립니다!
1. //
'10.6.29 12:13 AM (116.38.xxx.216)남편분이 반도체 엔지니어 아니신지?
너무 아름답다고 들었어요.. 좋은 여행 되세요.. 부럽부럽2. 껑이라면
'10.6.29 12:15 AM (88.172.xxx.122)잘 알죠... 잊어버릴 수 없는...
제 남푠이요~ 저 임신했을 때 바닷가 가고싶다고 그래서 그날따라 쿨하게
그래~ 가자! 외쳤는데.. 저희집에서 껑까지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거든요..
근데 이 웬수같은 남푠이 반대방향으로 고속도로를 타는 바람에 그날 9시간동안 자동차 탔네요..
암튼..파리보다 시골이 혼자 여행하는 데 더 안전해요~~^^
껑 주변에 상말로도 있고 코끼리 바위 있는 에테르 어쩌구 하는 곳도 예쁘다 하고요..
몽상미쉘도 있으니까 함 가보세요~
그럼 좋은 여행 되시길~~3. Caen
'10.6.29 12:29 AM (119.149.xxx.243)Caen은 하루면 다 보는 도시이지만, 주변에 관광지가 꽤 많고, 욕심부리지마시고, Caen 근처만 천천히 둘러보셔도 기억에 남는 여행일 것 같아요. 남편분 시간 되실 때 같이 Paris 한번 다녀오시구요. 멀지 않아요. 아니면 아마 Paris에서 내려서 Caen으로 이동하실텐데, 그 때 Paris에서 조금 머무시다가 Caen으로 남편분보다 조금 늦게 이동하셔도 될거에요.
4. 5월말에
'10.6.29 1:25 AM (119.64.xxx.143)1박2일로 깡에 다녀왔어요.
몽생미셸 보러 파리 여행중 일부러 갔었는데요..
덧글에 말씀하신 것처럼 해적의 도시였던 생말로,목조성당이 있는 옹프레,에타르타, 도빌..
여튼 구경할 곳 많습니다.
몽생미셸은 야경 꼭 보세요.
환상입니다.^^5. 그리운곳..
'10.6.29 2:01 AM (114.204.xxx.100)대학 3학년때 무작정 여행가방들고 어학연수 갔던 곳입니다.아..기억이 생생...
대학 도시라 젊은 사람 많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있었던 곳이라 memorial이라고 기념 공원있어요.
그리고 깡은 특별한것이 별로 없고 주면에 도빌 영화제로 유명한 도빌 바다에 구경하시고, 그 옆에 트루빌도 나름 바다도 끼고 있어서 작지만 이쁩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깐이나 니스보다 도빌이 훨씬 조용하고 럭셔리한 바닷가라 더 좋았어요.
거기 이쁜 바닷가에서 해산물 요리도 드셔보시고, 노르망디의 유명한 깔바도스라고 독한 술도 한잔 해 보시고...
아..30분만 가면 바닷가에 카지노도 하나 있습니다..머 모나코 이런곳과는 쨉도 안되지만 재미삼아..^^
제가 말씀드린것은 깡을 기점으로 하루씩 다녀올수 있는 곳들이구요...아니면 파리로 이동하시거나 장거리로 움직이셔서 윗분들이 말씀하신 몽셀미셀이나 고성들이 많은 투르쪽으로 다녀보셔야 할듯해요..
전 남편이랑 연애의할때의 추억이 다 깡이라 이름만 들어도 넘 설레네요..
부러워요~~6. .
'10.6.29 3:32 AM (80.218.xxx.193)프랑스, 상당히 큰 나라입니다. 일주일 동안 프랑스를 구석구석 보신다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구요, 부지런떨면 껑 주변 노르망디 일대는 어느 정도 보실수 있을 거예요. 몽생미쉘만 해도 하루 코스구요, 노르망디 해변도 예쁜 곳 많아요.
음식도 맛있고 (그 유명한 이지니 버터, 게랑드 꽃소금 다 노르망디에서 생산되죠.) 사과술 (사이다 혹은 사이다를 증류한 꺌바도스) 사과를 넣은 각종 음식과 제과류도 유명하답니다. 싱싱한 해산물은 말할 것도 없구요.
노르망디가 전반적으로 한적하고 예뻐요. 일주일 동안 충분히 즐거운 시간 보내실수 있을 겁니다.
Bon Voyage!7. 어머
'10.6.29 4:24 AM (211.48.xxx.86)좋으시겠어요 저도 학생배낭여행때 깡에서 하루 잤는데 참, 이런 안알려진 소도시여행이 좋다 느꼈어요. 저는 프랑스화가들이 즐겨그린 에트르타바닷가와 몽생미셀 보러 가던 중이었는데요...근처의 소도시들이 다 좋았던 기억이 나요. 렌느라는 곳도 좋았구요 루아르강을 따라 버스투어나 기차로 달리는 것도 프랑스의 시골을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성투어도 나쁘지는 않구요 빠리도 좋지만 프랑스의 시골은 정말 매력있다!! 이상 어린시절을 한국의 시골에서 보낸 서울아줌마 올림...
8. 깡
'10.6.29 8:53 AM (150.150.xxx.85)우아 ^0^
너무 감사드려요! ^^
82님들 말씀들으니 너무너무 가고 싶어요! ^^
공부 열심히 해서 잘 다녀오겠습니다 ^0^
감사합니다~~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