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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반동안 1억 갚았어요.
수입이 많으신 일부 82회원분들 보시기엔 적은 액수일지 모르지만,
1년동안 육아휴직으로 남편 벌이로만 대출금을 갚았고
그 후엔 제가 직장에 복귀해서 월 100만원씩 육아비로 지출을 하고...
얼마 안되는 돈이더라도 제가 번 돈 한도내에서 생활비를 충당하려고
애를 많이 썼네요.
오늘 갚으면서 보니 이자도 3.4%대로 더 내려가 있었어요.
앞으로 갈길이 멀지만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려고 노력했던 지난 나날이 자랑스럽습니다.
1. 추카
'10.6.28 2:57 PM (210.94.xxx.89)추카드려요~~ 2년 반에 1억이면.. 와..
아직 싱글인 저도 +_+ 흐미..2. .
'10.6.28 3:00 PM (124.49.xxx.214)와 대단해요. 정말 장하세요. 축하해요 !!!!
3. ^^
'10.6.28 3:01 PM (183.102.xxx.165)님 좀 짱이신듯~!!!
4. 저도
'10.6.28 3:01 PM (121.124.xxx.46)본 받고 싶어요 ... 진심으로 .... 왜 난 이모양인지 ....
언제 시간 나심 .. 비법이라도 올려주세요5. ...
'10.6.28 3:04 PM (125.130.xxx.87)헉 님좀짱인듯 222 @@
님이야 말로 수입이 굉장하신거같은데요.대단하세요6. 국민학생
'10.6.28 3:05 PM (218.144.xxx.104)짱이세요. 돈있다고 빚 갚아지는거 아니잖아요. 부럽습니다. ^^
7. 도우미
'10.6.28 3:05 PM (121.160.xxx.58)우와... 수입에 눈이 휘둥그레.
8. 우리집강아지
'10.6.28 3:07 PM (211.36.xxx.130)저도 정말 불필요한 돈 좀 줄여야 하는데...
왜 이리 나갈 데가 많을까요?
정신차리고 노력해야겠어요.9. 음
'10.6.28 3:09 PM (202.136.xxx.37)기본 수입이 쎄니까 가능한 일이겠지만 암튼 축하드려요~
10. 대단
'10.6.28 3:11 PM (211.195.xxx.3)원글님 대단하신 거네요.
남편 월급으로 대출금 갚고 원글님이 일하면서 보태서 갚고...
아껴서도 가능하지만
기본적인 수입이 되니까 2년 반만에 2억 갚을 수 있었던 거에요.
또, 기본적 수입이 된다 하더라도
설렁설렁 하면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었는데
맘 다잡아 몇년만에 다 갚으신 것도 대단한 거구요.
홀가분 하시겠어요.ㅎㅎ11. @.@
'10.6.28 3:14 PM (110.11.xxx.47)적은 액수라니...님이 갚으신 액수가 우리집 총 수입과 맞먹는듯...
님 쫌 짱인듯~12. 우와
'10.6.28 3:14 PM (118.223.xxx.226)얼마나 벌길래 저리 큰 금액을 갚으셨는지 부럽네요.
마저 힘내서 갚으시고 그 담에 따블로 저축하세요.
부럽긴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건데13. 저도
'10.6.28 3:26 PM (115.136.xxx.7)올해초부터 지금까지 6000만원 갚았어요. ㅋ
14. phua
'10.6.28 3:45 PM (110.15.xxx.54)장하십니다~~~~~^^
15. 정말
'10.6.28 3:56 PM (121.134.xxx.88)대단하시네요..축하드려요..
16. ^^
'10.6.28 3:58 PM (61.33.xxx.12)와,,제가 올린 글인 줄 알았어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2년 반만에 1억갚았어요 처음 5천만원 갚는데 1년반 걸렸는데 그 다음 5천만원은 일년만에 갚아지더라구요,, 우린 다음 8개월동안 다시 5천만원 갚는게 목표예요,, 저또한 갈길이 멀지만,,갚는 시간이 점점 짧아져서 빚 줄이는게 신이 나요,,같이 홧팅해요,,
17. 지나가다
'10.6.28 4:28 PM (210.108.xxx.156)님 좀 짱이신듯~
18. 와..
'10.6.28 4:40 PM (203.236.xxx.229)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3년에 1억 갚기 계획만 세우고 있는데..
그동안 원체 쓰는 체질을 타고나서 -_-;; 잘 안되네요.
저도 본받고 싶어요. 자세한 노하우 좀 남겨주심 안될까요.
그리고, 수입도 참고하게 알려주세요~ 부탁드릴께요!!19. 전
'10.6.28 7:42 PM (211.207.xxx.222)남편이 사고친거 다 갚고나니 돈이 안 모여요..
뭔가 대출을 받아서 빚을 만든 후에 갚아야하나 고민중이에요..^^20. 정말
'10.6.28 9:27 PM (118.43.xxx.171)대단하시네요.
전 오늘 한 6개월 통장에 모인것 정기예금으로 옳겼는데 겨우 3백.
반성 모드 들어갑니다.21. ...
'10.6.28 10:46 PM (211.44.xxx.213)오우...대단하신분들 많네요
진심으로 존경스러워요
물론, 기본적으로 수입이 좀 돼야 저렇게 갚는것도 가능하겠죠
저흰 요즘 남편직장이 일이 없어서 ...
담달부터 당장 생활이나 될까가 고민이라 더 서글프네요
임신중만 아니라면 어디 알바라도 나가겠구만~휴...22. 와
'10.6.29 12:10 AM (122.100.xxx.148)멋지네요, 저는 언제 다 갚을지....
힘내자!!23. 우와~
'10.6.29 1:01 AM (61.101.xxx.48)대단하십니다. 하루 빨리 빚 다 갚고 부~자되세요.^^
24. 그저부럽
'10.6.29 4:22 AM (112.156.xxx.78)월수입이 얼마면 일억을 이년반동안 갚을 수 있을까요?
저희집도 일억오천 갚아야하는데..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글쓴이님 축하드려요..25. 장하세요
'10.6.29 8:10 AM (203.244.xxx.6)저도 이제 허리띠 조르기 모드로 대차게 돌입해야 하는 시점에서 힘이되고 용기가 나는 글입니다.
무엇보다도..님 정말 장하세요.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도 화이팅26. 윤옥희
'10.6.29 9:00 AM (210.101.xxx.72)와~대단 하세요..존경합니다..^^.
27. ..
'10.6.29 8:59 AM (211.182.xxx.130)직장생활 30년차 연봉 5천인 저로서는 꿈만 같은 얘기네요.
부럽고 축하드려요~28. 정말
'10.6.29 10:16 AM (125.242.xxx.21)추카~ 추카~ 토닥~ 토닥~
29. 흠..
'10.6.29 10:19 AM (175.116.xxx.120)원글님 너무 장하시고 고생하셨고요...^^;
군데... 월수입(세후) 얼마신지..마이 궁금하네요...^^;;30. 우와...
'10.6.29 10:31 AM (58.148.xxx.26)우와 정말 대단하십니다요...!!!!!!!!
전 5년전 집사면서 낀 대출 찔끔찜끔 갚고 있는데 흑흑......31. 남편 연봉
'10.6.29 10:38 AM (180.66.xxx.192)세후 1억이 넘을 텐데...
저는 왜 일년에 5천을 못 모으냐고요.32. ^^
'10.6.29 10:41 AM (125.146.xxx.51)오~~~추카드리고요~~완전 능력자이십니다 대단하세욤
33. 우리 총수입
'10.6.29 10:48 AM (180.71.xxx.214)원글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돈이 있어도 다 그렇게 갚는거 아니라는 윗댓글님 말씀이 맞아요. 진짜 대단하세요.
그나저나....연봉 3천인 우리는 2년반 동안 고대로 모아야 1억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ㅠ.ㅠ34. 당나귀 귀
'10.6.29 11:40 AM (210.216.xxx.234)전 딱 10개월만에 5000만원을 집대출 갚고 이젠 자유 입니다.
자랑하고 싶어 죽겠는데 철없는 신랑 있어서 딱 다물고 있네요.
은행직원분이 대단하시네요~이 한마디에 큰 상이라도 받은양 기분이 하늘 이더군요.
이마트옷에 동네파마 해서 안어울린다는 말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했는데.
다른분 자랑글에 댓글이라도 달아 시원하네요~~~~~35. 부러워요
'10.6.29 12:16 PM (183.109.xxx.100)축하드리네요....계산해보니 한달에 3,300,000정도 씩 이네요...부러~~~
36. 축하
'10.6.29 12:51 PM (121.145.xxx.241)축하드립니다, 고생많이 하셨네요, 노력하신끝에 좋은 결실을 맺으셨군요 두분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